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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님 덕분에 얼마나 많은 밤을 웃으면서 잠들었는지 모르실거에요! 그냥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저처럼 이렇게 조용히 홍시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정말정말정말 많을 거라는 걸요. 항상 응원하고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날들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홍시를 사랑하는 한 구독자❤️🫡
저도 이게 의문. 영상이 수정된 게 아니라면 대체 남편분이 뭐가 많이 나온다는건지..? 방금도 최신순 댓글에서 조금이라기엔 많이 나오네요 이런 댓글 봤는데 다시 봐도 어디에 많이 나온다는건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비꼬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어떤 포인트에서 존재감이 많이 느껴진다는건지 궁금..
홍시. 쌓여있는 영상들 눈치보지말고 올려줘!!! 수많은 응원과 지지 댓글보다 소수의 따가운 글들이 맘을 후벼파고 속상하게 할테지만..그냥 너는 여전히 존귀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는거.모두에게 소중한사람이라는거 기억하고 쫄지마! 초창기 영상처럼 반찬 숨겨놓고 먹는 모드 아닌 당당하게 메뉴 늘리는 마인드로 어느 누구도 눈치보지 않기!! 영상 기다릴게!❤
여기 누가 홍시한테 악플달앗냐구요 컨텐츠 내용변화에 대해 아쉬운소리 했다고 득달같이 와서 무슨 염병파티가 시작됐다는둥 남편없어서 긁히냐는 둥 같은 구독자 상대로 악플을 달고 있으니까 시녀소리 기혼감성 소리 듣는거에요 좋은말이 아니면 무조건 입막음 하니까 시녀라고 하는거라고요 여기 다 홍시한테 애정가진 사람들이고요 아쉬운 소리 신경안쓰고 싶으면 그냥 홍시가 쓰루하면 돼요 구독취소하겠다니 어쩌니 해도 홍시가 갈길가면 됩니다 시녀들이 나서서 일일이 싸움걸고 다닐 일이 아니라고요 저도 솔직히 읍읍 불편한데 참고 볼려고 했거든요? 근데 이렇게 같은 구독자한테 처맞으니까 뭐하러 그래야 하는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홍시 때문이 아니라 시녀들 때문에 탈주하는 사람도 많을걸요
쭉 지켜봤는데 도 넘은 악플 많았고 그 악플에 좋아요 수도 수십개였습니다 막말이 심해서 캡쳐까지 해놓았어요 나중에 홍시님 필요하실까봐 .. 지금은 자삭 하셨거나 삭제된거 같은데요 저는 그 악플보다 좋아요 수십개가 충격적이더라고요 님이 보시는 ‘아쉬운소리‘ 정도가 아니었고, 그래서 님이 말하시는 ’시녀‘ 들이 나선거겠죠
자취러에서 결혼하고 신혼생활하는건데 당연히 구독자 층 바뀌고 그 과도기에서 아쉬운 피드백이 나올 수 있는거죠. 물론 무지성으로 비꼬면서 아닌척 하면서 악플다는 것들은 논외고요. 홍시님이 직접 인스타로도 철저히 본인만 등장할거라고 했는데, 결혼 발표 이후로 그 말이 무색하게 계속 남편 언급이 되고 있고요... 했던 말이랑 다르니까 아쉬운 마음에 이런 반응들이 나오는 거겠죠? 실시간으로 구독자 천명 가까이 빠져나가는 상황에서 이런 피드백들은 영상에 하나도 도움 안되는 소리다 무시하는것까지는 이해 가능.. 근데 왜 이런 아쉬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남친 없어 시기질투하는 사람을 만드는 거냐고요..^^.... 심지어는 정신 이상하다고 함.. 악플은 누가 달고 있는건지? 시녀라는 말 진짜 싫어하는데 이게 무지성 시녀짓이지 뭐야;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가 결혼해서 남편이랑 같이 살게되면 축하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난 오히려 좋던데 왜 아쉬운지 이해가 안가던데요? 영상봐도 전이랑 달라진 것도 1도 없고요. 뭐 물론 질투하냐 뭐하냐 하는건 저도 무지성이라 생각하는데요. 시녀짓이라 매도하는건 좀 그러지 않나요? 범죄자를 빨아주는 것도 아니고 축하 할 일이여서 왜그러냐 하는건데 시녀짓이라니 오히려 언급 왜하냐 아쉽다 구취한다고 한 사람들이 더 이상해 보이던데요? 언급 안한다고 한 적이 없어요 홍시님은 지금처럼 영상에 등장 하는건 나다 라고 한거지 언급 안한다고 한적이 애초에 없다구요 ㅎㅎ
항상 기다리는 구독자도 우리 홍시님 걱정되서 댓글 달아요. 상처 받고 걱정 고민 하실까봐, 홍시를 홍시로 보지 않고 감놔라 배놔라 하는 댓글은 신경 안써도 될것 같아요!! 이 채널은 홍시 채널이니까요~! 난 애칭도 귀욥기만 하구만. 사람들 참별꼴. 홍시님 응원하는 사람이 훨씬 많으니 걱정하지 말고 지금 처럼만 쭈우욱❤❤
저는 아주 오래전부터 홍시님을 구독한건 아니지만 밤마다 홍시님만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로 돌리다 잠드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홍시님 영상 반복재생하면서 느낀건, 솔직히 크게 달라진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홍시님 영상에서 가장 중요하게 느끼는 포인트인 은은한 개그를 날려주는 자막과 꽤 현실적이지만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 요리장면들은 늘 있었으니까요. 인스타를 자주하는 것도 아니여서 홍시님 인스타 구경은 안해봤고, 오직 유튜브로만 접해서 장기연애 하시는 줄도 몰랐습니다. 결혼하신다는 것도 최근 영상보고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저한텐 홍시님의 우당탕탕 브이로그 재질은 항상 편안하게 똑같이 느꼈습니다. 지금 일부 구독자분들이 정확히 홍시님에게 어떤 라이프를 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브이로그 자체가 본인이 콘텐츠인 곳이라 생각합니다. 홍시님 자체가 콘텐츠고 굴러가는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변화가 생기는 건 당연한데, 그 틀이 안 변했으면 좋겠다고 강요하는 건 홍시님 삶에 대한 훈수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드네요. 홍시님이 되도록 남편분 언급안되도록 하겠다고도 하셨지만, 그게 현실적으론 불가능할 것도 구독자분들이 고려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남편은 결국 가족이고, 그동안 등장하신 자매님, 조카님, 홍시님 부모님 등등과 동일선상에 올라와야하는 소중한 가족의 구성원입니다. 신혼부부에게 남편을 숨기는 브이로그를 찍어라! 이거 자체가 모순이지 않나 싶네요. 결국 혼자사는 현대인의 브이로그가 필요하다면 댓글에 언급된 나혼산을 보시거나 다른 유튜버로 대체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만약 갈아타신 브이로그에서 아쉬움이 느껴지신다면 굳이 홍시님께 상처되는 말 올리시지말고 돌아오시면 되고요. 원래 평화롭던 댓글창이 그리워서 주절주절댔습니다…
의식 안 하면 읍읍이라 호칭도 남편분의 분량이 없는 것도 단 하나도 신경 쓰이지 않아요 제가 신경 쓰였던 건 파전 스크램블뿐.. 이게 왜 이렇게 난리가 날 일인지 전혀 이해가 안 되네요 그냥 홍시님 하고 싶은대로 하시면 좋겠어요 힐링하려고 보는 영상에 너무 이입하지 맙시다
남편, 남친 없어서 긁힌거냐는 댓글이 진짜 제일 충격적인 ㅠ ..... 그런 존재들 없이도 잘 사는 여성들 많고요, 남자 없이 못 사는 분들이 그런 댓글 쓰신 분들 같기두 ㅎ 남편분이 홍시님 일상의 일부가 되신 거 맞고, 그에 따라 자주 언급될 수 있다는 것도 맞지만 이제껏처럼 충분히 남편분 언급 없이도 일상 보여주실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아내 > 홍시 < 님이 아닌 그냥 홍시님 그 자체의 일상이 보고 싶어서 본 건데 갑자기 홍시부부의 일상이 되면 불편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 거죠 ㅋㅋ... 솔직히 말하면 저도 최근엔 예비부부의 일상을 지켜보는 느낌이라 저도 영상 덜 보게 됐거든요 ? 근데 저같은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그게 괜찮은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만큼 구독자들마다 의견 다른 건 당연한거고 홍시님도 거기에 관해 밸런스를 잘 맞춰보겠다 하셨는데 이런 저런 의견이 있을 수 있음에도 그걸로 물고 늘어지면서 조롱하는 일부 댓글들은 보기 좋지 않네요 ㅋㅋ... 아무튼 홍시님 행복하세요 ! 매순간 좋을 수만은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user-dm9ts5ci2h 댓글 쓰신 분이 남편 분 왜 나오냐 절대 나오게 하지 마라 호통치신 것도 아니고 본인 의견 쓰신 것 뿐인데 왜 이러시나요 남편 분 등장하는 거 괜찮다는 의견도 있을 수 있고 의견 다른 거 당연하다는 말씀까지 하셨는데요... 이런 댓글에 투명하다 4글자 띡 남기고 가는 게 더 안 좋아보여요 차라리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그걸 쓰는 게 낫지 않을까요
홍시님은 적절히 대처 잘하고 계셨던 것 같은데 댓글들 진짜... 새로운 구독층 댓글 감성을 못견딜 거 같음;; 왜 이렇게 묻지도 않은 지 남편얘기 육퇴얘기..비혼 조롱에....님들이 기혼을 선택했든 다른 사람들은 비혼을 선택한 겁니다~ 무슨 차은우 데리고 사는 것도 아니면서 질투가 어쩌고 부러움이 어쩌고...길거리 지나다니는 커플들 보면 부럽긴 커녕 안쓰러워요..
그렇게 못견디고 싫으면 댓글을 보지마세요. 제가 볼 땐 님들도 개밥쉰내나는 구독자층이랑 다를바 없어보여요. 굳이 똑같이 물을 흐려야 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님들이 이렇다 저렇다 말해도 그 사람들이 바뀔 거 같습니까? 1도 안바뀌니까 홍시님 응원하는 댓이나 달면 되지 굳이 못견디네 개밥쉰네나네 이런 물 흐리는 댓글은 안쓰는게 홍시님을 위해서도 더 나아보여요.
여러분 싸우시기 전에 서로 막말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남편,남친 질투나냐 금지 맘카페감성 싫다 금지 등 극단적으로 남을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일단 친구의 영상을 보고싶은데 친구남편까지 굳이굳이 보게되서 싫은 느낌이신것 같은데 제가 잘 이해했나요? 하지만 친구가 결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언급되는 부분은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만약 내가 절친과 동거하게되어 룸메이트가 생긴다면 다른 사람들이랑 이야기할때 그 룸메이트가 언급되는 일이 종종 발생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남편이 나온것도 아니고 이번에 시골집을 설명하면서 고쳐진 부분을 설명하다보니.. 언급이 된것 같아요 양해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구독을 취소하고 가겠다는 말은.. 유튜버 당사자가 보면 큰 상처 일것 같으니 만약 내가 정말 안보겠다고 하면.. 조용히 취소를 누르는 건 어떨까요? 2030자취미혼감성이 무엇인지는 잘 알고있으나, 유튜버가 구독자가 원하는 삶을 살수는 없습니다... 나중에 홍시님에게 아이가 태어난다면 영상에 아이 목소리가 조금은 섞일 수도 있고, 배경에 분유가 나올수도 있겠죠... 그 모든 것들이 그냥 홍시 라는 유튜버의 삶이예요.. 아무쪼록 서로 근거 없이 비난하고.. 공격하는 것을 모두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남친,남편 질투나서 그런다고 악플 달지도 마세요, 홍시의 기존 2030자취감성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도 큰 실례입니다.) 우리 사이 좋게 그동안 영상 같이 봤잖아요~~ 좋은 하루 보냅시다 홍시님도 계속 댓글 보느라 고생하실것 같은데 훌훌 털어버리세요 우리 모두 나르왈이나 사러갑시다~~~
저는 좋아하는 유투버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고 변화하는 일상 공유해주시면, 그 분의 인생 한 면 한 면을 함께 하는 것 같아서 왠지 더 내적 친밀감도 생기고 오랜 팬, 오랜 친구로서의 역사가 쌓이는 것 같아 더 좋던데요😢😢 이렇게 생각하는 홍시님의 오랜 구독자가 있다는 것도 알아주시고, 악플에 상처 받지 마세요❤
댓글 보는데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조금 아니 많이 놀랐어요. 댓글을 잘 다는 편은 아니지만 오늘은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 있다고 남기고 싶네요. 전 개인적으로 홍시님이 결혼을 하면서 시골 라이프도 담기고 영상이 더 다채로워진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 더더 재밌는 일상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 다음 브이로그도 기다릴게요🌸
몇년동안 쭉 본 구독자인데, 오늘 댓글보고 충격받는중입니다. 처음 장기연애중이라는거 영상에서 오픈하셨을때부터 남자친구라고 직접 언급하기 쑥쓰럽고 민망해서 읍읍 이라한거고 구독자들도 같이 그렇게 종종 불렀던걸로 알아요. 그게 불편하다거나 영상에 방해된다 느낀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댓글에 보이는 일부 반응들은 매우 당황스럽네요
아 완전 인정이요!!!!!! 진짜 전 언급될 때마다 그냥 웃으면서.. 그냥 좋게밖에 안 보였는데.. 진짜 댓글 보고 어..?? 이러면서 엄청 당황했어요….. 흠 일상 브이로그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언급도 부르는 명칭도.. 영상물 창작자 자유라고 생각해요..
근데 애초에 비혼이라 한 적도 없는데.. 나 홍시님 결혼한지도 몰랐음. 인스타 안하고 유튜브 영상도 하나도 빠짐없이 다 본건 아니라서..ㅠ 근데 중요한 건 오늘 언급 없었으면 여전히 결혼한지도 몰랐을 만큼 홍시님 특유의 우당탕탕 감성 하나도 안변했어요;; 뭐가 이제 안맞아서 떠난다는지 전혀 모르겠음 ㅜ 떠나신다는 분들은 영상이 달라져서가 아니라 같은 비혼 1인가구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서 실망감이 든다 이게 더 맞지 않을까 싶어요.??
싱글라이프 영상으로 보다가 조금씩 기혼라이프가 영상에 나오면 이질감을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만...뭐 결국 떠날사람은 떠나고 남을 사람은 남는거죠 홍시님 떠나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남는 이들의 말에 귀기울여주세요. 좋은것만보고 좋은것만 듣기에도 인생은 너무 짧아요~ 스쳐가는 인연에 연연하지말고 오늘도 밥꼭챙~
다들 제정신입니까 일상 브이로거인데 일상에 남편이 추가 됐는데 어케 언급을 안합니까 그거야 말로 기만이지 가짜잖아 ; 가짜 삶이잖아 있는 그대로의 홍시님을 받아들이세여 싫으면 아 이제 홍시님 남편 자주 나오니까 안볼란다 하고 안보면 됩니다 홍시님도 그 부분은 그냥 받아들이시고 편하게 유튜버 해주세요 무슨 현생을 부정해야 하는게 유튜버 아니라고 생각해여 일상에 당연히 사람이 추가됐는데 걍 편하게 해주세요 그런다고 홍시님이 갑자기 스윗한 우리 여보 ㅜㅜㅜㅜ 이런 거 안하잖아요 ㅋㅋㅋ 진짜 왜이러냐 다들 ?
광고때문에 자주 올리냐는 댓글 있는데... 홍시님은 광고 아니어도 영상 자주 올려주시지않았나요..? 뭐 얼마나 더 자주 올려달라는건지... 홍시님 저는 지금 이 업로드 속도 진짜 분에 넘치게 좋습니다!!!! 뭐든 하시던대로 편하게 해주세요 꾸미지않은 홍시님 그 자체를 사랑해요
힘들거나 지칠 때마다 늘 홍시님 영상으로 힐링하고 위로를 받았던 것처럼 홍시님도 항상 행복하셨으면 해요! 비록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도 있고 뜻대로 되지 않는 하루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그래 나 열심히 했어 최선을 다한 거야 라고 생각하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거 같아요 저에겐 홍시님 영상 보는 게 최고의 위로이자 행복이에요🥹 제가 홍시님 덕분에 행복하듯이 언제나 홍시님의 행복을 빌테니 홍시님은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홍시님 팬인데 처음 댓글 남겨봅니당! 읍읍님과의 소식 축하해요💐 홍시가 어디서 뭘 하든 항상 “홍시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팬들이 많다는거~~! 홍시님이 읍읍이라고 부르는 것도 전 재밌고 좋아여!!! 홍시 하고싶은대로 다 해🥰혹시 각종 댓글에 신경쓰이실까봐 댓글 남기고 갑니다 ㅎㅎ오늘도 힘이되는 잼난 영상! 고마워요🩷
홍시 사랑해요~그리고 고마워요~!❤코로나19로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몸무게가 9킬로그램 감소하고 무기력에 빠져있을 때 홍시를 만났어요. 홍시가 동글동글한 손으로 야무지게 제대로 요리를 만들고 맛있게 먹는 모습이 넘 귀엽고 재미있고 터프하게 베이킹하는 모습에 웃음이 나고.. 그걸 보는 동안 입맛이라고는 없어서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았던 나는 뭔가 나도 해먹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홍시는 내가 다시 건강해지는 계기를 만들어준 소중한 사람이에요. 홍시님~ 고마워요. 그리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랑하는 분과 함께 자유롭게 살아가요~ 밥꼭챙❤
홍시님 댓글에 휘둘리지 말고 본인이 하던대로 쭉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솔직히 영상이 뭐가 바꼈다는건지 처음 영상부터 정주행 쭉 했던 구독자로서 잘 모르겠어요😂 읍읍님이 남친이던 시절에 언급이 0이었던 것도 아니고 가끔씩 언급이 있었던걸로 아는데요.. 가족 구성원이 추가됐고 그 과정을 홍시님이 풀어나가는 중이기 때문에 언급이 아예 0일 수가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이 부분이 아쉬운 분들은 홍시님 영상과 멀어질 수도 있겠지만 새로 좋아하는 분들이 생길 수도 있는거고 저처럼 큰 차이를 못느끼고 계속 영상을 볼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과도기라 생각하니 너무 큰 상처 받지 마시고 방향성을 잘 잡아가시길 응원합니다😊밥꼭챙❤
댓글 먼저 봤는데 그동안 남자친구 언급 없었다고 하는데 아니에요. 예전영상 보면 남자친구 이야기 나온적 있어요 맛없는거(?) 갖다줬다는..ㅋㅋㅋ 어쨌든 홍시님 일상이 변해가면서 어머님 자매님 아닌 남편될 분도 나오는건데 그게 그렇게 불편할 일인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공감도 조금 있어서 놀랬네요 모쪼록 홍시님 영상 자기전에 항상 보면서 자는데 저는 늘 좋아요. 오늘도 역시나 믹스정주행 하려고 들어왔다가 반가운 업로드영상 있어서 댓글 먼저 봤는데 혼돈..ㅋㅋ 저는 이만 영상보며 잠드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홍시님!!! 광고 많아져서 팬으로써 넘 뿌듯!!
홍시님~ 댓글은 잘 안달지만 항상 영상 올라오면 빠르게 보는 구독자입니다! 😳 유투브가 익명으로 댓글달고 하다보니 의견에 필터링이 없어서 상처가 되실 것 같은 댓글들이 많네요 😢… 그동안도 구독자분들 불편할까봐 배려하시면서 영상 올렸던거 넘 잘알고 있어요. 사람의 삶의 모양이 어떻게 똑같나요~ 가정이루고 하면서 당연히 바뀌는거죠. 혹시라도 날선 댓글이 있다면,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의 삶의 모양을 존중해주지 않는 사람이니 신경쓰지마시고 홍시님 만의 길을 걸으세요 ! 혼자 생각 많이 하실까봐 댓글 남겨요 🩵💜 항상 고마워요~ 실제로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구독한지 오래되다 보니까 친한 친구같은 기분이 들어요 ㅎㅎ 결혼하시는 것도 너무 축하드려요~! 그리고 시골 라이프 넘 부럽고 재밌어요 😏 제가 살아보지 못하는 생활이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 모쪼록 편안한 밤 보냈으면 좋겠어요 오버띵킹 금지 !!! 괜한 생각이나 걱정이 홍시님을 사로잡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가 전혀 의도하지 않은 일로 불특정 다수에게 비난받아본 적이 있어요. 사실이 날조되고 그걸 믿은 사람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절 욕하고 조롱했었죠. 결론적으로 제가 잘못하지 않았던게 증명되니 욕하던 사람들은 급하게 댓글을 지우고 나몰라라 하더라고요. 홍시님과는 조금 상황이 다르지만, 얼굴도 모르는 많은 수의 사람들에게 칼침 같은 말로 상처받는 기분이 어떤지 알아요. 어떤 말로도 당장은 마음이 나아지지 않으시겠지만 조금이라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몇년만에 처음으로 댓글을 다네요. 홍시님. 생각보다 세상에는 싸움과 비난 그 자체를 즐기면서 정작 자신은 옳은 말을 하는거라는 고양감에 취해 사는 사람이 많아요. 특히 익명이라는 상황을 악이용하는 비겁자들이 그렇죠. 부디 그런 한심한 사람들의 말에 너무 귀 기울이지 않으셨으면 해요. 잘못한 것이 있다면 응당 사과를 해야겠지만 이건 홍시님이 사과할 잘못이라고 볼 수 없어요. 굳이 따지자면 그저 소통에 오류가 있었고 오해하는 사람이 있었던 것인데 댓글을 보면 그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아닌 척 거짓 조언 속에 적대감을 숨겨둔 내용이 천지네요. 저는 그때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 극복하는데 일년이 넘게 걸렸어요. 아직도 관련해서 소송 진행중이고요. 홍시님께서는 홍시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말이 훨씬 가치있음을 아시고 저보다 빨리 속상한 마음 나아지시기를 바랍니다.
홍시님 몇년간 영상을 봐 온 구독자이자 첨 댓글 남겨봐요 저는 홍시님의 변화가 자연스럽고(사실 변화라고 안 느껴지는데 사람들 왜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암튼 누군가와 함께하든 홍시 혼자든 홍시 그 자체를 좋아하는 거니까 무례한 댓글들은 신경쓰지마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요 홍시님!!!😁🫶
댓글은 첨 남겨보지만 꽤 예전부터 구독하고 항상 챙겨보던 구독자입니다. 퇴근하고 와서 깨끗히 씻고 침대에 누워 홍시님 영상을 보면 얼마나 힐링되는지 몰라요. 홍시님 영상을 처음 알게됬을때 초창기 영상부터 정주행 했는데 남아있는 회차가 줄어드는게 너무 아까워서 얼마 안남았을땐 하루에 한개씩 아껴서 봤던적도 있어요😅 회색같은 직장인 일상에 한줄기 빛 이십니다 진심 매번 힐링되는 영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어제도 댓글 쓰긴 했는데 그냥 몇자 더 적어봐요 사실 홍시님은 애초에 비혼이다, 결혼안할거다 라는 얘기를 한적이 아예 없어요 전부터 인스스로 남친 있다고 공개하기도 했고 가고 싶을때 간다고 했어서 아 언젠가는 결혼 하겠구나 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다만 그 시기가 구독자들의 생각(!)보다 일찍 오고 남편분에 대한 간접적 언급이 늘어서 그동안 싱글라이프를 좋아하던 분들과 결혼이후의 삶을 응원하는 분들 간의 대립이 오가는거 같네요 사실 저도 싱글일 때의 브이로그를 더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어쨌든 홍시님의 사생활 변화에 대한 것까지 간섭할 수는 없으니까요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극단적으로 저격하는 발언들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들 몬가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음 남편분 언급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읍읍이라는 호칭을 쓰지 말고 자연스럽게 언급하자는 거잖아요 다른 가족들 언급하는것처럼..ㅋㅋ 본인이 예전과 다를 것 없다고 등장시킬 예정 없다고 못 박으셨으면서 내 위주로 간다고 그랬지 안 찍는다고는 안했다고 말 바꾸는 것 부터해서 혼자 요리 잘하고 잘먹는 분위기 좋아서 구독하신 구독자들 예민러 만들려고 그러시는 건지 1영상 1읍읍으로 기만하시고.. 차라리 결혼 발표 영상에서 읍읍이 영상에서 많이 언급될 것 같아서 아무래도 영상 분위기가 달라질 것 같다~ 이러시면 알아서 구독자들 노선도 정리가 될텐데.. 답답하네요
언니가 뭘하든 늘 응원해요 초창기 때부터 언니 영상 봐왔는데 불편한 거 정말 하나도 못 느꼈어요 한 사람의 인생이 어떻게 늘 같기만 하겠어요? 자매님의 축복 소식도, 어머님이랑 같이 맛있는 거 만들어드시는 것도, 또 새로운 가족이 생겨 삶의 바운더리가 확장된 것도 늘 응원하고 그런 개인적인 부분도 공유해줘서 항상 고마웠어요 ~! 사람의 주변환경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건데 그걸로 마음 상하고 실망하는 건 오래 있을 사람이 아니었던 거라구 생각해요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떠나야지 뭘 어쩌겠나요 그치만 늘 언니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응원하는 구독자도 있다는 거 알아주세요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할게요 💓 홍시언니밥꼭챙~!!!!!🫶🏻
그냥 솔직히 말하셈 남자가 싫다고.. 영상에 남성이 언급되는 거 자체가 싫은 거잖아 근데 배신감 운운하며 여성 크리에이터를 공격하는 건 좀 웃기지 않나요 솔직하면 위선적이지라도 않지... 누가보면 미혼주의 걸고 시작한 채널인줄알겠음 배신한 적도 없는 배신감 정도는 알아서 소화하세요 좀 결혼=배신?ㅋㅋㅋ 십년 친구사이에서나 할 법한 말을... 남편되시는분도 소꿉친구라서 가족같이 편한 사이니까 엄마 언니 조카처럼 등장하는거잖아요 그동안 나오는 가족얘기는 어떻게 견뎠나몰라ㅋㅋㅋ
유학 온 뒤로 심한 불면증이 생겨서 하루에 2, 3시간 겨우 자는 경우가 허다하고, 자려고 누운 뒤에도 몇 시간 동안 뒤척이기만 했는데, 홍시님 영상을 보면서 잠 들 수 있었어요ㅠㅠ 처음에는 새벽까지 잠 못 자다가 배까지 고프길래 먹방 대신 보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홍시님 영상만 틀면 잠이 와서 수면 시간이 많이 늘었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영상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힘이 돼요❤
홍시님 시골집 산다했을때 저 완전 기뻐서 소리질렀잖아요!! 제 오랜 로망인데 앞으로 뭔가 간접체험하는 기분들것 같고 제가 넘 좋아하는 홍시님의 시골라이프라 또 재밌게 볼 수 있을거같고!!그랬는데 역시나 넘 좋네요 ❤아직 시골집 완성도 전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좋으면 어뜩해용🥺1회영상부터 한번도 안빠지고 봐온 구독자로서 홍시님이랑 같이 커가는? 느낌 넘 좋고요 ㅎㅎ어떤 라이프든 저는 다 좋습니다❤
홍시님, 업로드를 평소보다 일찍 해주신 어느 날 구독자 분들이 영상 보면서 우울함 떨쳐내고 힐링하라고 말씀하셨을 때 저는 그 날 홍시님의 따듯한 마음에 감동했어요 그 마음이 어디 사라진 것 같지도 않고 저는 계속 영상 보면서 힐링한답니다 어쩌면 속상했을 댓글보다 응원하는 사람들의 댓글이 홍시님 마음에 콕 박혔으면 좋겠어서 댓글을 남겨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
홍시님이 맛있는거 해드시고 살아가는모습에서 힐링받는거지 다른 가족분들 나오고 남편분나오는거 전혀 상관 없어요 저는 홍시님의 모든 모습을 사랑하는 구독자입니다❤ 그동안 자매분이나 다른 가족분들도 많이 나왔는데 남편분에만 예민하게 구시는게 이해가안가네여 ㅎㅎ 너무 속상해하시지 마셨음 좋겠어요 어떤모습이든 항상 응원할게요! (참고로 홍시님 감성 박살난 모습도 넘 조아하는 구독자입미다👀🫶🏻)
너무 답답해서 댓글 남겨요 아니 도대체 댓글들이 말하는 기혼감성이 뭔가요??? 남편 얼굴이 나온 것도 아니야, 목소리가 나온 것도 아니야, 남편이 유튜브를 하지 말라고 한 것도 아니야.. 그냥 결혼 앞두고 시골 집 얻어서 리모델링 셀프로 하다보니 당연히 영상속에 언급이 될 수 있는건데... 이걸 가지고 입장표명하라고 구독 가지고 협박한다고?? 그리고 진짜 이런 언급만으로도 ‘영상미가 해쳐진다’고 생각하세요? 그냥 트집잡고싶은걸로 보임... 진짜 어디 좌표찍혔나ㅋㅋㅋㅋㅋㅋ
진짜 제말이요 기혼감성이 뭔데요? 저만 못느끼겠나요? 그냥 홍시님이 결혼하신 게 맘에 안드신 걸로 보여욬ㅋㅋ그동안 괜찮았던 읍읍이라는 호칭은 결혼하자마자 불편하다고 바꾸라고 그러고..남친 때는 언급도 안 해놓고 왜 남편이 되자마자 영상마다 3-4번 정도 언급된 걸로 언급이 잦다고 하고... 본인 위주의 영상이 주로 나온다고 하셨지 아예 언급조차 안 하겠다는 게 아닌데요ㅜ
초창기때부터 구독하고 몇번씩 영상 돌려보기도했지만 지금껏 댓글 한번도 안달았는데 오늘은 뭔가 써야할꺼같아서 남겨봐요.. 모든 영상 다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결혼 얘기 전에도 오래된 남자친구 얘기 나왔었고(좀 망친 음식 갖다주는 느낌으로) 그때도 읍읍이라고 칭했는데 결혼 발표이후에 왜 갑자기 언급하지말라느니 “읍읍”이라고 부르지말라느니 이런 댓글이 달리는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전 미혼이고 비혼주의지만 요즘 영상 전혀 안불편하고 기혼감성?그것도 잘 못느끼겠어요 잔잔한 갬성브이로그를 추구하는 척 하지만 알고보면 우당탕탕 개그+먹짱 이게 홍시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왔고 이런 면에서 전혀 달라진거 모르겠어요 괜히 댓글들에 휘둘리지 말고 요리 대충대충하는데 잘하고 잘먹고 오이들고 구독협박하고 가끔 갬성한스푼 넣는 원래 홍시 그대로 유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홍시님 구독한지 2년째고 정말정말 너무너무 애정하는 시청자로써!! 저는 요즘 영상보면서 시골집 감성 너무 예쁘다는 생각밖에 안했는데요..😅 남편분 자연스럽게 언급되는게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겠는 사람도 있다는 점.. 홍시님께서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시골집 공사만으로도 너무 바쁘고 정신없으실텐데 영상 올려주시는 것만으로도 저는 너무 행복하고 감사할뿐이랍니다❤ 홍시님 크게 괘념치마시고 그저 행복길만 걸으세요!🌸언제나 응원합니당☀️💛
동생, 엄마 = 가족 =남편 언급 자체를 불편해 하시는 분들은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까지 다른 가족들 언급해 왔던 만큼의 딱 그정도인거 같은데ㅜ 다른 가족들과는 같이 식사도 하는데 남편은 왜 나와도 안되고 언급도 안되는 건가요? 그냥 가족 중에 한명인건데ㅠ 심지어 아직 몇번 나오지도 않으심..
홍시님 영상 항상 조용히 보고 있는 구독자로써 미혼감성이니 기혼감성이니 이런것들은 잘 모르겠지만 지금 사태?에 대해 드는 생각은 홍시님 말씀처럼 처음부터 자연스럽게 언급하고 노출이 되었으면 받아들이는 구독자들도 지금보다는 더 자연스럽고 편하게 느껴졌을 거 같아요. 제가 느낀 홍시님은 남편분에 대한 언급을 본인이 더 쑥스러워하고 꺼려하며 본인 영상은 본인 위주다! 언급하신 부분이 있는데 결혼 발표하신 영상 이후로 남편분이 언급이 안되는 영상이 없을 정도라 구독자들이 더욱 온도차를 느끼고 심지어 구독자들 서로 미혼, 기혼 편가르기하는 상황까지 온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며 삶의 형태가 바뀌는 부분은 자연스러운 모습이듯 유튜버 본인이 자연스럽게 행동하면 될 거 같아요. 오해가 생기게끔 영상에 언급하시고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그렇게 받아들인 사람 잘못이야 라고 하는 부분들에 구독자들이 배신감?을 느끼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댓글들도 본인 의견이 있듯 타인의 의견도 있는 것이니 어느 한쪽이 잘못되었다는 뉘앙스는 홍시님을 위하는 것이 아닌 거 같아요ㅎㅎ😢 시골생활 등 앞으로의 영상도 항상 재밌게 보겠지만 아쉬운 부분 등이 있는 거 같아 글 남겨봅니다.!!👉🏻👈🏻
댓글창 최신순으로 돌려보고 있는데 왜이리 난장판인가요...홍시님 속상하시게 다들 왜 그래요😢 각자 불만이 있고 피드백하고 싶은 부분은 다 있을 수 있지만 그걸 비난조로 이야기하면 어떡하나요 제발 말 좀 예쁘게 해주세요 자꾸 서로 헐뜯으면서 본인들뿐만 아니라 홍시님도 지치고 고통스러우실 거라고 생각해요,,,
유난소리 들을까봐 댓글 쓴 적 없는데 ㅈㄴ답답해서 남깁니다 ~~ 초창기부터 봐왔어서 남친 있는 것도 알고 있었는데, 결혼소식 뜨고부터 영상 안올라오면 결혼해서 바쁘냐 왜 안올라오냐, 뭐만 하면 결혼이랑 엮어대서 지켜보는 나도 존나 피곤함; 남편 나오면 나온다고 난리, 안 나오면 숨긴다고 난리 ㅋㅋㅋ 결혼소식 뜨고부터 댓글창만 열면 나부터가 가슴이 답답해지는데 이래서 최대한 언급 안 하려고 했나보다 싶음(그냥 안 한 것 같긴 한데;) 적당히들 하세요 ㅋㅋㅋ 밥먹는 영상 찍다보면 같이사는사람 나올수도 있지 애초에 홍시도 남편 출연시킬 생각 없댔는데 존나 난리ㅅㅂ 남편이라고 언급 안하면 또 누구랑 먹냐 남편있는거 뻔히 아는데 왜 숨기려 드냐 하실거잖아요ㅋㅋ 적당히 좀 하시고 홍시언니는 그냥 먹던 대로 먹고 건강만 하세요.. 내 완식 ㅠ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아 진심 내말이요!! 아닠ㅋㅋ 그리고 남친에서 남편됐다고 읍읍이라 안 하고 남편이라 바꿔부르면 기혼감성이라거 할 거잖아욬ㅋㅋㅋ 걍 결혼한게 맘에 안드는 거잖아요 언제 홍시님이 말바꾼건지도 모르겠는게 자기 영상 위주로 나온다고 한 거지 언급조차 안 하거 아예 남편 없는 것처럼 영상 올리겠다고 했냐고요... 1일1읍읍 ㅇㅈㄹ하는 것도 웃겨죽겠는게 시골보수일 주구장창 읍읍님이 하시는데 그럼 모르는척 쌩까냐고요... 이제와서 구취로 협박하려드는게 우습네욬ㅋㅋ
홍시님ㅠㅠ근데 읍읍은 다른 때에도 어케들 쓰는가는 모르지만…문제있는 사람 언급하고 싶은데 언급시 고소 위험 있을 때도 읍읍으로 많이들 칭하는 거라 불편한 분들도 생기는 것 같아요ㅠㅠ죄 있는 분(?) 아니니까 홍시님이 덜 오글거리는 선에서 다른 애칭 쓰시는 게 좋긴 할 거 같단 의견 냄겨봅니다…
아주 몇년 전, 오래 전 부터 구독하고 영상 다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이렇게 길게 댓 남긴적 없는데 남기고 싶네요. 누가 보면 선넘을지 모르겠으나 소신발언하겠습니다. 예전부터 오래된 연인있다고는거 알고 있었 습니다. 단지 언급이 적었을뿐이였지 전혀 몰랐던 부분아니고요. 뭐 누구는 자연스럽다, 누구는 불편하다고 하는데 불법도 아니고 피해를 끼친 것도 아닌데 일상브이로그에 언급이 잦아졌다고 뭐가 어쩌구 저쩌구 조언아닌 조언하신거 저는 그런게 더 불편하고 홍시님께 피해끼치는거라 생각합니다. 제작자, 운영자 마음아닙니까.. 일상같이하게 됐는데 그냥 숨기는게 옳은걸까요? 그냥 어떻게 살고 어떻게 언급하든 어떻게 영상에 비치든 그건 홍시님 자유인거 같습니다. 자유롭고 편안한 영상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과거 모습도 좋았지민 지금 보기 너무 좋습니다. 저도 오래된 연인과 올해 결혼예정이라 더 오버랩되고 보기 좋습니다. 누가 뭐래도 예쁜 신혼생활보내십시오..♥️ 항상 밥꼭챙 응원합니다.
일욜 저녁 기분 좋게 헐레벌떡 들어왔는데.. 왜들 이러는거여.. 기혼 븨로그 미혼 븨로그 뭐 그렇게 카테고리가 나뉘어있는겨? 여긴 걍 감성(먹방) 븨로그를 즐기는 곳 아니여? 광고 좀 늘면 어뗘.. 울언니 잘먹고 잘사는데 보탬된다는데 응원해야지.. 영상미 음식 자막 뭐하나 변한거 없이 가족하나 는건데 뭐가 달라진겨~ 홍시언니 가족이면 나한테도 가족아니겠는겨~~ 홍시언냐 오늘도 예쁘게 맛있는 영상 고마워잉❤
남편 나오면 재미 없어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아쉬울수도 있고 남편 나오고 노잼되서 구독자 다 떨어져나간 유튜버 지금까지 많이 봐와서 안타깝고 걱정될 수도 있겠지만... 본인이 어련히 알아서 잘 할까... 그런 여론 있는거 알았으니까 공개할때도 조심스럽게 얘기했을테고... 본인도 걱정되기도 하고 노선 정하기도 아직 어려울텐데 굳이굳이 너 그러다 망함 선택 잘해라 느낌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조언이 아니라 협박하는 것 같아서 진짜 왜그러나 싶음. 호칭이나 방식을 바꿨으면 좋겠다는 피드백까지만 해도 충분할텐데.. 굳이 누군가한테 상처 줄 수도 있을 것 같은 말을 댓글에 써놓는건 대체 왜그러는건지 이해가 안되네ㅠㅠ 구독자도 아니고 걍 영상 뜰때마다 보던 사람인데 진짜 보는 내가 다 스트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