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찌찌게나 김치찜 식당들은 제발 김치를 반찬으로 또 주지마세요. 중복되서 보통 다 남기잖아요. 남기면 그 반찬을 다 버리나요?.. 그리고 어디가나 나오는 정체불명의 무 맛 묵 반찬.. 한식에 마요네즈 뿌려 정성없이 나오는 사라다. 뜬금없이 나오는 옥수수버터구이, .. 우리나라 식당 문제점은 가지수만 많은데 정작 먹는건 몇개고 다 남김. 그래서 대부분 반찬은 식어있고 식당은 남는게 적고 바쁘기만 한 것. 김치찜은 밥만 나오면 충분하고, 차라리 후식으로 시원한 수정과를 한잔 주던지. 이런식으로 메인중심에 중복되지 않고 보완되게 나와야 더 맛있는데 우리나라 한식당 너무 답답함.
송추가마골은 항상 가족들이랑 가서 고기만 구워 먹었는데ㅋㅋ 세상에, 묵은지 김치찜 너무 맛있어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저도 과자봉지 꼭 저렇게 쪽지 접어서 버리는데ㅋㅋ 영은님이 영수증으로도 쪽지 접는거 보고 너무 웃겼어요ㅋㅋㅋㅋㅋ 보니까 어떤 음식에 꽂히면 주로 그것만 드시는 것 같네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