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사위다 나도 남의집 사위고 내 아들도 남의집 사위지만 저정도로 하지는 못해서 조금은 양심에 찔리는건 사실이다 기왕 힘들게 왔으니 잘 살기 바람니다 또 간혹 북한 사람이라며 홀대 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개 짖는 소리로 생각하고 잊으시길. 그런 사람은 동네서도 직장에서도 그럼니다 속이 꼬일대로 꼬인 사람이라 그럼니다
사랑은 역동적인것으로서, 입으로 하는것 아닙니다. 입으로 사랑한다고 말을 해도 사랑하는 행동이 없으면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사랑하는 행동이 있으면 그것은 사랑하는것입니다. 돈이 많고 먹고 살기 편할때는 사랑한다는 말을 맨날 하고 돈을 못 벌어오고 부도가 나고 빚쟁이들이 쫓아오고 집이 경매로 넘어가면 네탓 내탓하면서 싸우고 이혼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했어도 사랑하는것 아니죠. 사랑은 역경속에서만이 검증이 됩니다. 내가 가장 어려운 환경에 있을때. 와이프가 아니라 아내 혹은 이름을 부르든지.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어머니 은혜 ! 고슴도치 사랑 이 따로 있겠읍니까? 무조건 사랑 하니깐요. 무조건 다 착해 보이고요. 그런데 남자만 5섯인데...........많은 마음 고생은 더 하셨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지금, 3아들이 한의사 인데 너무 효도들을 하시는거 이런 큰 복이 어머니의 희생에서 된거라 봅니다. 모든 어머니들이 다 그렇습니다. 우린 잊어 버리곤 하는데..... 아니죠 표현을 못한 것이라 말씀 드리고 싶은 겁니다. 어머니!.......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