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잃을 건 없지요? 근데 북-조선이 무슨 청나라 소비엣 연방 외국도 아니고 바로 코 앞인데 말입니다. 언어 체계가 같고 말이지요. 맨날 서로 싸우기만 하는 정치꾼의 기만과 회유도 아니고 왜 그리 부정적인지.... 뭐 아무러하든지 간에 일단 419의거 그 의미를 안다면 바로 이해할 터인데 말입니다.
탈북자가 담근 백김치가 맛있어서 많이 소개를 해서 팔았었는데 알고보니 MSG를 다량 사용하셨더라구요. 윗동네에서는 양질의 재료가 귀해서 주로 화학 조미료를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선 신용이 없어요. 중국 대방들은 물론 사기 당하고 뜯긴 상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스웨덴 Volvo 자동차도 그렇고 쏘련, 중국, 동구권 나라들도 많이 뜯겼습니다. 국제적으로 완전 신용 불량한 국가입니다.
우리 통일 된 조국에서 다시 만납시다. 아.. 이 말을 사진 뒤에 적어서 줬단거.. 코끝 찡하고 뭉클해요.. 근데 통일이 언제될지 알고 결혼 안하고 기다립니까?ㅋㅋㅋㅋㅋ 아마 북한 배우남정네도 결혼 했을것으로 추측!ㅋㅋㅋ 글고 서울대생들 북한 혹부리대학교 가지마요.. 북한 잘하는 짓 있잖아요? 납치,감금,체류.. 걱정되는군요.. 북한 대학생들한테 서울대로 오라그래요~! 우리는 나쁜짓 안하잖아요!
학생들이 공부만 해서인지 순진하다 해야하나? 순진한 청춘들아 저쪽애들은 100프로 철저한 감시하에서 눈치보며 토론을 할건데 그게 토론이니? 그런 조건에서 무슨 토론을 한다는 건지 참... 가서 이상한 트집 잡혀서 웜비어나 되지 말기를. 북한에 대한 순진한 낭만은 버리기를 호랑이 좋다고 다가갔다 물려봐야 정신차리나
@@asfinagtransport3325 ㅋ 낙성대학이라.... 예전에 그 신림여고 윗길에 동양 최대의 전경대가 상주하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근처에 있던.... 뻣쓰를 개조해서 만든 간이 음식점의 우동? 비슷한 굵은 막국수 생각이 납니다. 한 그릇에 500원이었나? 순대 곱창 생각도 나네요 10수년 전에 우연하게 들렀는데 보니 곱창 가게들은 아예 건물을 지어서 단체로 협업?을 하던데요.
곱창전골이 오천원인데 난 무슨 곱창과 채소로 철판 위에 산맥을 멩글려는줄 알았네 하하 양이 엄청나게 많음 장정 네 명이 안주로 먹으면 됨 근데 ㅎ 지붕이 없어서 비 오면 기냥 맞아야 함 지금은 4층 건물인가에 다들 올라가서 장사함 그 옛날 그 맛도 나지 않고 그냥 대충 그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