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최진희도 모르긴 몰라도.... 이미 북한의 술수에 오래전부터 녹아내려진 가수일 것이라 봅니다. 20년전 캐나다 밴쿠버의 멋진 호수에서 아침 일찍 산책길에 만나 당황하던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아무튼 북한에 자주 오고 간 사람들은 거의 90% 북한의 책략에 이미 다 놀아났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최진희씨의 노래를 좋아하지만 이 분의 정신상태와 대북, 대공산주의에 대한 무식함에는 참으로 위태로워 보입니다. 두고보시길!!
사람은 잘 바뀌지 않는다. 북한에서는 말한마디 잘못하면 아오지등 으로 추방가거나 엄청난 고초를 당한다고 한다. 이만갑에 나온 새터민들은 대체로 말이 엄청 많고 하고 싶은 말을 참지 못하는 것 같아 보인다.. 출연자의 행태와 그들의 말이 맞지 않는 것 같아 이들의 말에 조금씩 신빙성 의문이 더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