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림씨 일단 죄송합니다. 제가 아내한테 홍림씨 나오는 프로그램이 TV에나오면 저사람은 왜저렇게 늘 흥분해서 언성이 계속 올라가냐고 매번 뭐라했었어요... 근데 가정폭력으로 청각이 상실되어 계속 목소리를 크게 낼수밖에 없었던거군요. 다시한번 죄송하구요. 웃고 즐기기만 하면서 살아도 남은 인생의 시간이 모자른데 더이상 울거나 슬픈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차라리 신장 안 받은게 다행이라 느껴집니다. 신장 줬다고 뭔 짓을 했을지 모릅니다. 신장까지 내어주신 누님이 간곡하게 부탁하니 나오지 않을 그 자리까지 나오신것 같은데 형이 줬다면.... 생각만으로도 끔찍합니다. 얼마나 울거먹을지 좀만 아프면 돈 달라했을테고 내 신장 내놓으라고 으름장놓고 협박할 사람입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형이 도망가서 형으로부터 자유로워지세요. 가족이 아닙니다.
홍림님 동치미서 보면 언제나 바른말씀하시고 칭찬해 주고싶어서요 그렇게 도 큰상처를 안고 사셔네요 참 가슴아프니다 상처를 안고사는게 비극중에 가장큰 비극을 안고살다보면 몸으로 아품이 나타납니다 용서할수 없지만 홍림님 나를 위해서 용서 하세요 하나님앞에 가셔어서 기도하세요 저도기도 해드리겠읍니다
이거 여동생이 잔인한거임. 한국인들은 무조건 형제들은 사이 좋아야한다고 강요하고 살기때문에 화해 하고 잘 지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각자의 마음속에 들어가 보면 절대로 화해 안하고 안보고 사는게 더 건강하게 사는 지름길임. 안맞는 사람은 아무리 형제라도 안보고 사는게 맞는 거임. 안맞는 사람 억지로 갖다 붙이면 그게 더 잔인하고 각자가 더 불행해 지는 길임. 각자 잘 살면 된다.
누나분은 강제로 화해시키지 마세요. 최홍림씨 상처가 더 깊어집니다. 신장 수술을 도와준 누나가 자꾸 권하니까 싫다고 말하기가 더 힘들겁니다. 스스로 누그러 질 때까지 기다리세요. 남보다 못한 사람을 자꾸 형제라고 엮지 마세요. 자꾸 괴롭혀서 스트레스 받으면 또 신장에 병 납니다
누나와 방송 제작인들 당신들은 어린 홍림이가 어떤 공포 아래서 떨며 살았는지 형이라는 폭력깡패,가족에게 얼마나 큰 가족과 형이라는 폭력배의 끔직한 폭행을 12세 전후의 아이가 겪었을 공포의 트라우마를 어떻게 가늠 할수 있을까요 ?,, 형이라는 폭력배를 부모도 경찰에게 신고도 하지않고 부모조차 폭력적인 아들을 아무런 조처를 하지않고 있는데 대항 할수 없었던 어린 홍림에게는 형이라는 폭력배는 지옥의 사자처럼 무서웠을 껍니다, 집안에 폭력적인 아버지나,형이 있으면 집안의 부끄러운 것이라 쉬쉬하고 참으라고,하지말고 부모들도 폭력적인 아버지나,아들을 경찰에 신고하면 좋겠어요
30년동안 안봤는데도 보기도전에 저렇게 숨차고 눈물나오는데 굳이 봐야할 필요없음. 저건 여동생도 실수하는거임. 자기가 용서했으면 그냥 자기만 용서한걸로 끝내야지...굳이 왜 남한테 용서하라고 자꾸 얘기함??..이런 가족얘기 남한테 하는것도 싫었을텐데 방송까지 나오게하고..결국 나온건 홍림씨 선택이지만 방송인으로써 가족이 그렇게 얘기하고 방송까지 잡혔다는데 어떻게 안나감...방송아니었으면 절대 안나왔을거임. 아무리 내 가족,형제여도 그 사람때문에 부모님까지 잘못된걸 보면 난 절대 용서안함.자꾸 화해하라고 용서하라고 누가 얘기하면 그 사람이랑도 연 끊을거임. 자기가 뭔 짓거리를 했는지도 기억못하고 그냥 용서해달라고하는데 없던 정이 더더욱 떨어지겠다ㅋㅋㅋㅋㅋㅋ진짜....말종
저 누나 강요하는거 아니에요 시른걸 왜 강요하죠? 더 지옥을 주는 거라구요 형이 죽고 나서 후회가 아니라 형 소리듣는 지금부터가 지옥시작일 정도로 트라우마라는걸 왜 누나 입장에서만 생각하죠? 그건 이기적인거에요 연 끊게 두세요 왜 동생을 지옥에서 살게 하려고 그러세요 누나분 미치신거에요? 가족이라고 다 죽고 나서 후회하는 그런 가족만 있는 아름다운 가족만 있는게 아니라구요. 남보다 못한 가족이 얼마나 많은데 죽이고 싶은 가족이 얼마나 많은데 죽지못해 사는 가족이 얼마나 많은데 죽고나서 후회하긴 뭘 후회해요.
저 형이라는 인간 반성 아닙니다 지변명만 늘어놓네요 지 형편 알면서도 형제들이 저를 안돌본다는 뻔뻔함 저 인간은 용서하면 안됩니다 이미 어려서 그리 고통을 받았는데 구태여 지금 만나보겠다고 또다시 고통을 주네요 누나도 그렇치 자기는 동생만큼 안맞아서 용서의 마음이 생긴듯요 형제간도 다 자기 입장민 생각힙니다 동생이 성공햇으니 덕좀 볼려구 만나는거지 저인간 절대 안뉘우칩니다 연끓고 사세요 홍민씨 누나말 듣지마세요 태어난 태생이 악마네요 절대 안누우칩니다
가족사 아님..잔혹사임.. 가정내 폭력은 몇십년이 흘러도 상처로 남아 잊을수가 없음 왜? 가장 안전해야 할 울타리가 가장 두려운 곳이 되었으니깐 공포와 두려움으로 맘 졸이며 살아 본 사람은 미안하단 말에 풀릴수가 없음 가족이라고 강요하지 마삼 용서하라고 강요하는것도 폭력임 무릎과 눈물..가증스러움
내가 용서했다고 가족까지 내마음으로 무조건 용서 해야하는건 아니라봅니다. 최홍림씨 상처와 두려움 넘어선 죽음의 공포까지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지 당사자 아님 알수없는데 더이상 가족이란 이름으로 화해강요 안하셨음 좋겠네요. 최홍림씨 용서안해주셔도 됩니다. 다만 말할수 없이 아픈 상처 꼭 치료 받으셔 치유되시길 바랍니다. 보는 내내 너무 가슴아파 눈물로 함께 했네요 그 힘든시간 잘 버텨주셔 감사합니다
그 조카가 어느덧 40대 중반이 되어 큰아버지들을 아직도 원망하고 있습니다...(제 이야기입니다... 돌아가셔도 찾아뵙지 않을겁니다... 우리 아버지를 집단린치하셨죠... 할아버지 노망나서 검은봉지에 똥사서 손주인 저한테 쥐어줄때도 큰아버지들은 지자식 사촌형들 챙기느라 모르셨죠... 할아버지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막내인 아버지가 다 모셨는데 큰아버지들은 돌아가신 할아버지 재산만 탐하셨죠... 우리아버지 암에걸려 하늘로 가실때도 사과안했죠... 저는 제가 죽고난 뒤에도 용서하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