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촌때부터 준비된 신랑감이라생각했고 노래도 좋아 응원많이 했는데 이번 신성소영 보고는 부담이 있고 더 돈을 벌어야한다 그런식으로 말하며 눈물찔끔 헤어진다 기가 막힙니다 아무리 예능이라도 부모님 누님들 어머님 다들 뭐가 되는 겁니까? 수많은 청춘남녀들에게 미안하지 않나요? 중간중간 예능 냄새라도 피우던가 이딴 신랑수업이 왜 필요한거지요 수많은 예산분들 국민여러분들께 사과하세요 예능을 예능으로 보고자 했지만 역시나 바보상자에 넘어간 동료국민 시민들께 사죄하고 이프로는 가상맛보기신랑수업으로 바꾸세요 이걸 작가가 시나리오쓰고 연기자가 연기했다 생각하니 소름끼칩니다 동완커플두 꽤 달달해 보이던데 설정했다 이런 생각에 더는 못보겠어요
신성씨 아버지는 3년전부터 우리 아들 장가가게 해달라고 공개구혼했음. 드라마든 영화든 마지막 해피엔딩만 보려고 합니다. 끝나도 행복감이 오래가고 남거든요. 예능커플,연기,연출,설정 다 이런거 불행은 감정이입 내가 꼭 불행해지는 느낌 들어서 안보려고요. 커플프로는 아무리 달달하게 연기해도 마지막 거의 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