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곡 모두 고향향수를 그리는 노래들이기에 고향을 떠올리셨다면 노래의 감흥이 그대로 전달된것이군요 같은 노래라도 어떤 감정을 가지고 어떤 톤으로 부르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차이가 많겠죠. 풍금님은 때론 속삭이듯이 때론 호소하듯이 감성장인답게 우리의 감정선을 잘 이끌어 내는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자주 저희 풍금 TV에 놀러오시어 고향에 대한 정을 느껴보셨으면 해요^^❤💚💜💙
풍금?... 초딩 때 풍금 치시던 선생님, 그리고 고운 목소리... 생각게 하는 풍금, 지금도 풍금을 만나서 고쳐 쳐보는^^ 맛이 달라서 좋아 합니다. 음색도 바름도 음률도, 제가 듣기에는 좋습니다. 트롯 가수신가? 강함과 과격함 그리고 强有柔先, 강함보다 부드러움이 먼저라, 글쌔요^^ 지금 이 시대가 요구하는 것이 둘 중 무엇이 正道일지... 아뭏튼 내가 듣기에 위로되고 좋으니 이것으로 좋지 아니한가~💙
强有柔先 강함이 있되 부드러움이 먼저라는 말씀~ 좋은 말씀입니다. 풍금님은 트롯가수분이시고요. 노래를 듣는이들이 편한한것을 최우선으로 하신다고 합니다. 즉 부드러움에 우선을 두고 노래를 부르시는것으로 봐도 될듯합니다. 풍금이라는 매개로 추억을 소환시킬수 있기에 풍금님의 이름도 그런 의미를 가진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