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공부법: 요약->암기->이해(암기를 했더니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다) 키워드 중심으로 암기 시험 100일 정도 남았을 때 도망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하기 시험 전 날에 전과목 다 볼 수 있을 정도로 정리해놓기 목차를 보면서 암기한 것 떠올려보기
문제의 함정은? 몇 페이지의 개념과 혼동시킴. 포스트잇 붙이기 1회는 이해 위주로 연필 2회는 학설, 판례, 쟁점을 분류해서 형광펜 색 따로 표시 기출 풀면서 기본서에 없는 내용은 오려서 붙이고 책의 함정이 무엇이고 몇 페이지와 혼동시키는지 적어두기 3회, 이해된 것은 포스트잇 떼기, 기출에 안 나온 개념은 빗금으로 지워버리기, 안 외워지는 곳은 인덱스로 표시
와 마지막에 소름;; 문제가 어떻게 나오든 같은 쟁점이면 답안은 고정되어있다 주관식셤에 대한 막연한 편견이 확 깨지네요 답안에 집중하는것 정말 공부의 고수분들이 햐나같이 말씀하시네요 바로 답과 해설부터 주관식도 통하는데 객관식은 말할것도 없겠네요 담주 문풀부터 스스로의 방식 고집보단 고수님들 말씀대로 해봐야겠습니다!
와~~ 이윤규 변호사님과 박영주 변호사님이라니!! 채널구독하는 두 분의 만남.. 케미가 남다르네요~! 진짜 독하게 공부하는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 다시금 알게 됐습니다.. 저는 그동안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공부하는 척만 하고 있었네요😭 오늘도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윤규 변호사님.
얼마 전에 4회독째인데 암기가 안 된다는 글 올렸었는데 동영상들 읽으면서 잘못된 점 바로 잡고 바로 외워지고 있어요~ 물론 4회독째라 그런 점도 있긴 하지만, 자기 전에 그날 공부한 내용 전체가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근데 문제는 전체가 다 떠올라서 잠을 늦게 자게 돼요~ 생각의 고리를 끊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늦게 잘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별게 다 걱정... 그냥 전체 다 머릿속으로 복기하고 자고 있어요. 예전에 여기에 공부 너무 고통스럽다고 글 올렸었는데 ㅎㅎ 이렇게 되니 재미있네요.
경찰준비 하고 있습니다,,,,,변호사 시험에 비하면 정말 쉬운 시험이지만 머리가 멍청한지 3년이나 하고 있네요 저도 내년에 25인데 변호사님 정말 대단하세요 좋아하는 채널에 다양한 사람들이 나오셔서 꿀팁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기력하고 우울했는데 방법을 바꿔서 열심히 공부 하겠습니다,,,내년에 꼭 합격 하고 싶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제발 이런 영상을 만들 때는 본인의 공부능력을 밝히고 공부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결국에 일반인들에게 허무한 희망고문밖에 안되는 것임.. 아이큐 구간마다 공부능력의 차이가 정말 많이 납니다... 공부에서 중요한 부분은 학원강사가 다 찍어줍니다....그러나 머리가 나쁘면 못 외웁니다..그래서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강의를 듣고 똑같은 공부량을 밀어 붙여도 결국에 합격의 차이는 머리의 차이라고요.... 두분은 머리가 좋으면서 이런식으로 우매한 사람들을 놀려먹지 맙시다....
고시처럼 고난이도 어려운 시험공부는 안해봤지만 다른 공부하면서 "요약 - 암기 - 이해" 즐겨했던 방식이라 놀랐어요. 예로들면 한시간 정도 최근 1~2년내 고마운분들이 올려주신 요약 자료를 찾고 거기서 성향에 가장 잘맞는 스타일의 요약본을 제 방식대로 요약 정리합니다 공부시작하면서 단권화를 해버리는거죠. 이런게 있구나 1회독 겸 요약을 하고 2회차에 모르는 부분 찾아가며 암기 & 이해, 그래도 이해 안가는것은 따로빼서 추가적인 자료 첨부 ___ 이 방식으로 공부하면 보통 30% 많으면 50% 정도 적은 시간을 투자해서 남들과 비슷한 결과를 내게 되더라구요. 키워드를 머리에 담아두면 뇌는 계속해서 그것을 이해하고 기억하려고 하려는 성질이 있어서 암기 이후 보다 쉽게 이해가 되는 현상이 가능한듯해요! 24분간 영상 버릴부분이 하나도 없습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드려요~~
제가 좋아하는 두분이 이렇게 나오다니 너무 좋습니다!! 박영주 변호사님 채널 공부법 영상들도 거의 봤었는데~~ 여기서 또 이렇게 해주시니 새로운 측면에서 큰 배움을 얻어갑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자기의 시간을 그렇게 아껴써야겠군요 ㅠㅠ 너무 느슨한 제 자신을 반성하며 두분의 정신력과 마인드를 배웁니다.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신세계인데 사짜 명패를 달고 말해야 비로소 설득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평소에 관심이 없거나 기회조차 없었으면 오로지 수용자의 위치에서 제시되는 것만 받아들일 뿐입니다. 전문지식에 처음 뼈대를 세울때는 중요한것부터 통달해야 하고 결국은 당연한 소리지만 세부지식도 다 정확하게 알고 숙지해야 합니다. 어느 분야의 전문인이 되기 위해서는 고시공부급의 노력은 항상 필요합니다. 수명 깎을 정도로 골수 사골까지 녹여내야 합니다. 머릿속에 책들이 신체의 일부가 되어 있어야 하고 원고 피고 입장에서는 사건 하나지만 판사 입장에서는 몇건일까요. 의사가 기증받은 시체들과 모형으로 외과수술 연습 하듯이 모의재판 정확하게 판결 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