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질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네요. 심지어 지인이 일하기까지 하는 곳인데 어떻게 이렇게 대처를 할 수가 있는 것이죠? 또 구매자님께서는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 잔뜩 기대 하는 맘으로 주문 하셨을텐데... 그래도 이런 저런 상황에 체험판님께서 노력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꺼에요.
진짜 인정이요 컴 알면 저런 상황까지는 안갔을꺼 같긴한데 cpu가 새것인데 저렇게 찍혀 있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고객님이 만질줄 몰라서 건들지도 않았는데 말도 안되고 황당하네요 저런 업체는 친구라 해도 절대 가면 안되죠 친구도 무책임하게 저런 행동은 손절 각이죠 그리고 이런 작업을 저 같으면 줘도 가족아니면 안해 줬을듯 하네요 체험판님 진짜 고생 많이 하신듯 고생도 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을듯 싶네요 고객분도 고생하시고 이런 일이 없었으면 바람입니다
21:04 진짜 전문가들 특징임. "내가 잘못생각 할 수도 있다, 내가 틀릴수도 있다, 다른의견이 있을 수 있다. 등" 라는 전제를 깔고 여러 방향으로 생각을함. 이게 진짜 전문가들임 방금 이분이 이렇게 말 하는거 듣고 구독 눌렀음 진짜 알지도 못하는 ㅅㄲ들이 오히려 더 아는척하고 지 생각만 맞다함.
체사장님 하루 온종일 내내 저 고객님만을 위해 시간을쓰셨을텐데 집중력과 문제해결능력 존경함 제일 이해안가는게 2번 5번 1.지인이면 포장 신경 더 썻어야지… 2.Cpu에 어떤면이 한쪽 방향으로 날라갓거나 부러졋거나 스크레치 혹은 pcb가 많이 휘면 이해감. 근데 딱 핀한개가 스크레치 생긴건 진짜 이해불가.. 저 딱 한부분이 그라운드 핀이면 작동하는데 상관이없는데 저건 쫌 아무리 중립기어 밖고 봐도 고의성이 있는거같음..
PC만 15년 만지면서 살았습니다 CPU핀이 휘어지는 경우는 봤어도 저렇게 찍힌건 대가리 털나고 처음보네요 그것도 새제품이? 애초에 불량품이던가 아니면 일부러 그런걸로 보입니다 진심으로 저딴 쓰레기짓 거리 하는 인간들 때문에 정상적으로 영업하는 사장님들이 욕을 같이 먹는것 같네요 ㅠㅠ
같은 지역(예를 들어 서울 용산에서 조립, 받을곳은 강북 / 또는 경기 지역 정도.)이고 어느정도 거리가 많이 멀지 않은 상태에서 도저히 갈수 없다. 난 받아야 겠다.. 라면 일반택배로 절대 받지 마시고 몇만원 더 쓰시더라도 "오토바이 퀵"나 "다마스 퀵" 이런걸로 1 대 1로 직접 "당일"날 기사분에게 받을수 있는 운송 방법을 선택하세요. 업체에 부탁하면 거리별로 약간의 금액 차이는 나지만 웬만하면 다 해 줍니다.(다만 지역이 너무 멀면 안됩니다. 된다고 해도 돈 엄청 들어가고요.) 퀵 배송은 직접 기사가 실어서 던지는거 이런거 없이 당일날 벨 누르고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되는 거니까 안전합니다. 참고로 일반 택배는 상하차 때문에 안던진다는건 거짓말이고 물류창고를 몇번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포장을 잘해도 충격을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일반 택배로 받으신 분들은 안에 뾱뾱이 포장 잘 빼낸후에 부품 빠진거 없나 일일히 검사해야 합니다. 근데 문제는 대부분 많은 분들이 조립은 커녕 케이스 여는 방법 조차도 몰라서 헤매시고 열어도 뭐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는 거죠. 그래서 애초에 아무리 뾱뾱이로 포장은 본체안 박스밖 엄청해 줘도 결국 점검은 받으신 본인이 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예 1도 컴 모르시는 분들은 절대 일반 택배는 선택하지 말라는 겁니다. 조금 몇만원 비싸게 사시더라도 집 근처 컴퓨터 매장에서 사시던가 아니면 대기업 PC를 사는게 스트레스 안 받는 방법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본인이 잘 모른다 싶으면 아는 지인이 아니라 그냥 이쪽 업계 잘하는 분들에게 맡기세요. 아는 사람한테 맡겨서 결과가 좋은 경우 못봤습니다. 그냥 뇌피셜을 써보자면 고객분이 등처먹기 쉬울것 같아 지인이라는 분이 문제있는 부품들 모아서 조립했고, 정상 제품인냥 대충 출고하였고, 그 와중에 발생된 문제를 택배 + 고객 과실로 둔갑시켜 2차 덤탱이를 씌운 케이스로 보입니다.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예전 동네 수리점에서 하던 짓이에요.. 그리고 부품 문제 있으면 새로 교체가 아니라 해당 유통사 통하면 웬만하면 as 해줍니다. 그래서 유통사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고요.. 컴퓨터 아는 지인도 피씨 부팅이 안되어 시간도 없고 해서 동네 컴퓨터 수리점에 맡겼는데 파워 불량이라고 교체하라고 해서 그냥 교체 했는데 알고보니 고장난 파워 as 가능한 제품이었고 그거 확인도 안해보고 그냥 컴퓨터 수리점에 폐기 맡겼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모르면 눈탱이 맞습니다..
ITX 3대 정도 조립해봤고 1대 사용 중인데 진짜... 이쁘다고 사시는 거 아니고 본인이 다 주문, 조립, AS 맡길 수 있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ITX가 공간이 좁아서 노트북만큼은 아니지만 발열 잘 안잡히고 라이저 케이블을 쓰기 때문에 호환성 문제, 인식 문제가 한 번씩 있었구요. 특히 고사양게임이나 부하많은 작업을 하실분들은 미들이나 빅타워 가셔야 할 것 같아요. 피해자분께서 신뢰가 없는 지인/업체에 맡기게 된 것이 안따까우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시고 2차 3차 피해 안 보셨으면 합니다. 일반소비자들은 거를 능력이 없는데 그럼 어떡하냐라고 물으신다면 최소한 이름 걸고 판매하시 5년 이상 유튜버분들이나 AS좋은 대형업체를 알아보시는 것이 살 때 3~5만원 더 들더라도 내구성 좋은 걸로 추천 견적짜고 정품으로 조립함으로써 수년이 지나도 사용하실 수 있으니 결국 수십만원 아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지인들 컴터 20대 정도 조립해주면서도 택배불량이나 사용중 불량 1~2건 나오는데 업체들은 얼마나 많겠습니까? 부디 좋은 업체 잘 검색하셔서 이런거 고통안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컴터 조립 지인에게 맡기는(부탁하는..) 사람들 ....대부분 욕심많고 손해보기싫어 하는 사람들인지라. 시간내고 발품팔아 예산에 맞게 최대한 신경써주고 가지고 있던 부품 소매넣기 해주고 기왕이면 좀 더 좋게 쓰라고 돈 더 보태서 무언가를 만들어 주고도 마치 그거 하나 만들어서 기십만원 남겨 먹은듯 , 해주고도 그 끝은 좋은소리 못듣는........... 그냥 안해주는게 최고더라고요.............( 주변지인들 30대 이상 만들어주며 깨달은 내용들이네요 )
@@epicepic4512 불량만 안걸리면 괜찮은데 전자제품은 진짜 뽑기라서 주로 초기불량이 전 그래픽카드가 많이 걸리더라구요 그나마 메인보드는 안걸려 봤는데 ㅎㅎ 특정게임 안되는 경우까지 물어오는 경우도 있어서 그후론 안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특히 발로란트 이게임 윈도우 업뎃 끝까지 안하고 겜돌리면 겁나 팅기는데 그게 왜 내책임?? ㅎㅎㅎㅎ
그냥 지들이 실수 해놓고, 책임전가하는거잖아. 별 병신같은 업체들 많이 봤지만, 저런 뻔한 수법을 아직도 쓰는 멍청한 업체가 있네. 보통 저렇게 되면 업체 부담으로 다 교환해서, 보내주거나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돈 그대로 환불 해주는게 정상적임. 좀 심한 업체는 택배로 안보내고 그걸 본인들이 직접 가져와서 설치해주시는 경우도 있음 ㅋㅋ
용산에서 컴퓨터 맞춰 본 불쾌한 경험으로...(25년간 5대 조립) 1. 안전포장 뽁뽁이 신청 안했더니 전원 스위치 메보랑 연결 안해놓음. 혹은 팬 스위치 연결 안해놓음. 2. 25년 전에 방문해서 조립하는 거 까지 봤는데 현대램 박아놈. 25년전에 현대램은 종나 별루였... 이제 아싸리 처음 조립할때 종나 디테일하게 번호 매겨가면서 주문함. 그리고 조립되어 오면 바로 집 근처 주연이니 한성이니 삼보니 가서 제 3자와 체크함. 포장이랑 바이오세팅 돈 더 받는 조립업체들 보면 유심히 살펴 보시길. (갠적으로 비추)
고등학교 졸업하고 2000년대초에 컴퓨터 매장에서 조립, 판매/AS일을 했었습니다 그때 참 사장이 이런저런 나쁜방법을 많이 알려주더라고요 마우스 수리가능한거도 고장이라 우기고 교체 메인보드 및 기타 부품들도 그렇게 1년 가까이 하다가 도저히 못할짓같아서 그만뒀습니다. 2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그런 방법들이 아직도 있다는게... 안타깝네요
이야 소비자분 진짜 착하다~~ 나같으면 들고가서 던져버렸을건데 ㅎㅎㅎ 배송하다가 파손됐고~ 다시가져가서 그후로 문제가 발생한걸 소비자한테 다 잘못이라고 하면 ;;;; 그리고 배송업체가 잘못이라고 ;;; 그럼 그 배송업체랑 판매업체랑 둘이 싸워서 소비자한테는 새로만들어서 보내줘야 맞는거 아닌가?? 소비자분 진짜 착하다 ㅠㅠㅠ
아니 구매자분 얼마나 상심이 크셨을까 컴퓨터 한 두푼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조립맞추고 일주일 기다리는 것도 힘든데 저 상태로 한달에 2-3번 수리 맡기면서 추가비용 운운하는게 개 빡친다… 사망여우 이런데다 제보해버리고 싶다..ㅜㅜ 구매자분 억울해서 목소리 덜덜 떨리는거 내가 다 마음아프네…ㅠ
오래전 컴맹시절 콘로 출시당시 한업체에 견적 받고 완조립 결재하고 물건 받았으나 케이스나 보드 등 구성품이 하나도 없었다. 구매 업체 전화해서 왜 케이스나 보드 그래픽카드cpu 시리얼넘버 등등 구성품들이 누락되었냐? 물어보니 원래 안주는 거다 라는 개소리를 시전함..정품맞는지 의심... 그날 이후로 용산 혐오증이 생기고 악으로 깡으로 독학 컴맹 탈출하게 됨...
itx 미니 컴퓨터 시스템이 보기에는 깜찍하고 좋지만 조립하기도 까다롭고 냉각에도 불리합니다. 특히나 요새 나오는 cpu 글카들이 전력을 워낙 많이 잡아먹어서 냉각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되요. 본인이 컴터를 잘 아시면 itx 잘 구성하셔도 되요. 그렇지만 본인이 초보자시면 그냥 미들급 이상 빅타워로 케이스를 가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글고 지인 업체 가지 마시고 잘 알려진 큰 업체에 맡기세요. 조립 품질이나 자잘한 부품 바꿔 치기 같은 사기 행각들에서 훨씬 자유롭습니다. as도 책임감 있구요.
cpu 기쿨 쓸땐 부하 걸면 70도 넘던 온도가 사재 공냉 3만원짜리 하나 달아주니 아이들시 30도, 게임중에도 50도대에서 유지. 쿨러 상당히 중요합니다. 자신의 컴 사양에 맞는 쿨러를 장착해야 하는거고 컴퓨터를 쓸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수명을 오래 유지하려면 온도관리는 필수죠. 참고로 써멀도 열전도율 높은 놈으로다 해주면 온도 잡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는데 영상 속 케이스는 넘 작아요.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케이만 바꿔도 온도 확 내려갈텐데 아쉽습니다. cpu 핀쪽은 체결된 상태에선 유격이 없어 파손되기 어려운 부분인데 어떻게 저 부분만 파손이 됐는지 의문이고 소송건다니까 as도 못받게 양아치 ㅅㄲ들이 일부러 파손시켜 놓았을 가능성 매우 높다고 봅니다. cpu는 왠만해선 풀로드로 계속 쓰는 경우가 드물어 일반적인 작업이나 게임시에는 실제 영상속 온도보다는 더 낮을거 같네요..
본인한테 산거 아니면 잘 안해주는데 ... 체험판 사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 저도 아빠 지인이 조립 대신 해주셨는데 .. 저는 아무이상 없이 잘 쓰고 있네요 ... 다만 2년전 5600x랑 b550 메인보드를 견적에 넣었는데 .. 인텔 i5 12400F랑 b660m 보드가 왔더라고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