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여자친구와 잠시 시간을 갖는중인데, 이 노래라이브로 들으면서 감정이 북받혀올라서 티비보다말고 울어버렸네요.. 곁에서 함께 행복하고 즐거웠던 그시간을 왜 더 행복하게 만들지 못했을까라는 후회를하고있는 지금 서로 갖고있는 시간의 끝이 이별이아니길, 어리숙하고 이뻤던 그때의 우리로 돌아가길 바라면서 끄적여봅니다…
결과먼저 말씀드리자면.. 열흘정도후에 다시만나서 얘기를해서 한달정도의 시간을 잘 만난다고 생각을하며 연애룰했는데 결국 이별에 닿아버렸네요.. 누구의 잘못도 누구도 헤어지자는 말을하지않았는데도 대화하는중 이게 마지막이라는걸 서로 느끼게되었고 사실 언제 이별을 맞이해도 이상하지않던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여러번 부정하고 붙잡아봤지만 이별을 하였고, 보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지금은 정말 인연이라면 시간이많이흘러 이사람 기억에 다시 내가 떠오르려면 더이상의 부담과 붙잡는일은 그만하고 기다려보려합니다…많은분들께서 댓글도 좋아요도 눌러주셨는데 덕분에 힘이되었고 감사했습니다. 지금의 곁에 여러분의 연인에게 많은 사랑을 표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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