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초 선배입니다 김프로님과 같이 초보자 1,2,3,4 는 부시리와 방어가 뭔지도 모르고 따라갔었지요 첫 포인트에서 죽어라 위 아래 위위아래를 시전해 첫 고기는 내꺼! 모두 미친? 듯이 잡아올려총 54마리 한두마리는 방생사진용으로 던지기도 했지요 월간잡지에도 3~4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저는 그날 총 17마리로 1등을 했지만 5일동안 양 팔을 사용하지 못해 밥도 못먹을… 그 다음부터는 무서워서 못가고 있습니다 손맛은 음 살면서 물고기랑 싸움에서 질수도 있구나 정도입니다 모두 도전하셔서 영원히 남는 기억을 간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