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사람 살아가는 모습들은 정말 다양하게 살아간다고 해야되나. 아무런 연고도 없는 미국에 그것도 대학교 코치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건 대단한것 같습니다. 허일 코치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도 제 인생에 포기라는 생각은 하지 말고 주어진 목표에서, 새로운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됩니다. 내년에도 미국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채널이 더 커지고 탄탄해지기를 응원해봅니다.
이번 영상 통해서 허일 선수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조금이라도 알게 되었네요. 덕아웃 응원단장으로 화이팅 하는 모습 보였지만 예상보다 빠른 방출이라는 고비를 맞았을때 이를 새로운 출발의 계기로 만들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외국에서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익혀 외국사람들을 가르치는 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데 그 일을 해내는 모습이 참 대단합니다. 허일 선수가 꼭 백악관에서 우승반지끼고 식사하는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님 어릴적부터 행님 볼라고 야구장 갔습니다 김해서부터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1시간 20분정도 걸리는 거리 행님 야구하시는거 보겠다고 사직구장까지 설레는 맘 안고 한달에 한번도 안되지만 달려갔습니다 선수출신도 아니면서 고등학교 때는 행님 폼 거울보면서 연습해서 따라하고 야자시간에 귀에 이어폰 꽂고 KNN 라디오 들으면서 10연게임 홈런 간절히 응원도 했습니다 나이들어서 야구 간간히 결과만 보다가 은퇴하시는거 보고 정말 마음이 아팠는데 우연한 기회로 대전갔다가 돌아오는길에 휴게소에서 행님 보고 오랜만에 정말 너무 설레서 가서 인사라도 건네보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어 먼저 인사하고 사진찍던 한 아주머니 뒤에 조심스럽게 가려다 늦어 차타고 출발하시는거 보고 못내 서운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건장하시고 멋있는 행님 모습 보면서 존경하는 마음 계속 간직하겠습니다 제 어린 시절 수없이 많은 날들 두근거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일 선수님 진짜 멋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도전하는 마인드 너무 멋집니다! 자신에 대한 확신은 누구든 쉽게 가질 수 있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많은 노력과 경험을 하고 계신거겠죠. 선수시절에는 선수로써 응원했지만 지금은 인간 허일선수를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가 와~~~ 제리로이스터 !!!!!!!!!!!!!!!!!! 여기 예고 맛집이네 저번주도 예고보고 개설랬는데 이번주고 대박 이네요~~~ 그리고 훈이햄 진행 진짜 잘한다~~스무스 하다 스무스 해~~~크으~ 피디님~~ 대호햄 없이 정훈 강민호 손아섭 선수들 불러서 카메라만 놔둬봐요 그냥 마 분량 열개는 뽑을걸요 ㅎㅎㅎ 허일선수 그렇게 열심히 하시니까 곧 우승반지 끼고 백악관에서 식사 하는 소식 우리나라에 들리겠어요 화이팅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