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싸와디카~🙏
지난 주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방콕 브이로그입니다!
이번에 가족들과 함께 가는 여행 준비하면서 거의 제가 일정을
짜기도 했고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가기 바로 직전까지 조금 여유가
없었는데 다녀와서 이제 다시 저의 속도를 찾아가고 있는 중이에요.
태국 여행하면서 사원이랑 물놀이가 빠져서 의아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여행이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다 보니
함께 마음을 모아서 결정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지더라고요~
가족들이 사원이랑 물놀이를 원하지 않아서 이번 여행 컨셉은
여유롭게 맛있는 거 먹고 즐기다가 오기였어요 :)
그리고 저의 경우 유명한 맛집 가는 걸 좋아해서 많이 찾아보고
여기저기 다니는 걸 즐겨 하는 반면 동생은 즉흥적으로 그때 그때
눈에 보이는 곳에 가기를 원해서 이번 여행은 제가 원하는 만큼
맛집을 다 가보진 못 했던 것 같아요.
여행 스타일 달라서 힘들다는 거 이때까지는 느껴본 적이 없는데
이번 여행에서 많이 느끼고 왔습니다^^;; 하핫
마사지도 원래라면 예약하고 가고 이런 식으로 진행했을 텐데
이번에는 그냥 그때그때 끌리는 곳에서 받기도 했고요!
마사지의 경우는 사실 유명한 곳에 가도 워낙 마사지사들마다
케바케가 있어서 복불복인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즉석으로 받는
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아무튼 여행 잘 마치고 건강히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으니
부지런히 편집하고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오늘도 영상 놀러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
끼리 인스타:: @_kkiri
/ _kkiri
💌Business Contact :
vitadolce244@gmail.com
------------------------------
🍒 NOT Sponsored. 이 영상은 유상광고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
✧ 여행 소소한 정보✧
[숙소] 방콕 콤파스 스카이뷰 호텔
(3박 2인 461,000원/4인 92만 원)
숙소는 가족 레지던스 말고 그냥 호텔로 처음부터 알아봤고
여기가 레이트 체크아웃 프로모션을 하고 있어서 이곳으로
결정했어요. 아속역 근처가 접근성이 좋다고 해서 한 정거장
옆인 프롬퐁 역으로 예약했는데 위치는 만족!
조식은 막 맛있다는 느낌은 없어서 보통 정도 였어요.
위치가 마음에 드신다면 추천하지만 크게 메리트가 있진 않은
것 같습니다 :)
[일정]
DAY1: 짜뚜짝시장 - 호텔 - 나나역 비아바이 음식점(빤타리 갔다가
문 닫아있어서 급히 갔던 식당) - SENSES 마사지 - 아트박스
야시장
DAY2: 릉누엉 쌀국수 - 짜런쌩씰롬 - 아이콘시암 - 카오산로드 -
루암스파마사지 - 사보이 (타마하랏 지점 리버뷰)
DAY3: 엠쿼티어 백화점 안 아르노 스테이크 - 고메마켓 - 호텔 -
바닐라 스카이 루프탑 - NUCH 마사지 - 엠쿼티어 푸드코트
- 공항
[마사지]
방콕에 유명한 괜찮은 마사지샵들 찾아볼 때 헬스랜드나 렛츠릴렉스같은
가성비 좋은 마사지샵들과 또 고급 마사지샵들도 있더라고요.
동생이 마사지샵은 어딜가나 비슷하다는 주의라 저희는 이번에 그냥 전부
즉흥으로 4명 바로 가능한 지 물어보고 가능한 곳에서 받았어요.
다른 동남아에서 오일마사지를 주로 받다가 이번에 타이 마사지를 계속
받았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제 취향!!
1일 1마사지 다들 왜 좋아하는지 이해가 갔던 방콕 타이 마사지였습니다,,최고
[경비]
11월 방콕은 비행기가 결코 저렴하지 않더라고요. 1인당 45만 원 정도로
예약했고, 유심 미리 결제 (1인 당 8천 원) , 호텔 예약 4인 92만 원,
환전은 95만 원정도에 카드 결제까지 하면 100만 원 정도 들은 것 같아요.
이번에 개인개인마다 쇼핑을 많이 하진 않아서 환전 금액은 최소로 들은
것 같고 여기에 + 쇼핑 경비 따로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요.
** 1인 평균 95만 원 **
.
27 авг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