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때 영업 다니면서 실적 때문에 스트레스가 엄청나서 진짜 일주일에 3~4번은 술을 마셨음. 밤 새서 마시고 2시간 자고 출근하기를 주말 빼고 거의 그렇게 생활했으니;;;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서 술을 마신 기억보다 힘들어서,괴로워서,마셨던 기억이 많아서 그 시절의 내가 마음이 아프게 느껴질 때가 많음. 울 탄이들도 유명세 만큼이나 정말 힘들 때가 많을텐데 나처럼 술로 풀기보다 서로 축하해줄 일이 있거나 좋은 소식,행복한 일이 있을 때 웃으면서 술 한잔 마실 수 있는 그런 정도면 좋겠다. 특히 윤기가 끼니를 잘 챙기지 않는 것 같은데 도수가 높은 위스키를 즐겨서 가끔 걱정 됨. 혹여 나중에 나처럼 위장이라도 상하면 안되니깐. 모두들 몸 상하지 않을 딱 그 정도만 즐기면 좋겠다.
나 방탄 입덕할거같은데 진짜 아이유같은 솔로 가수 말고 7인조 그룹 입덕이 첨이야.. 그래서 영상도 몇 개를 보고 했는데 이름은 대충 기억나도(본명이랑 가명? 이 좀 헷갈림) 얼굴이 가물가물함... 한 1년 전부터 노래는 좋아서 가끔 들었었고 ON 보고서 춤도 잘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이런 영상 보고 예의바르고 착하다고 생각돼서 입덕 각인데..아니 그래서 얼굴 보면 적응돼려나 이름이랑 얼굴이랑 같이 한눈에 볼 수 있음 좋은데...이잉 얼굴 보다보면 외워지려나 아미분들 도와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