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ex4gu2jt5t 맞아요 다같이 우쭈쭈 특히 진이 작은 변화도 캐치해서 그걸 장점으로 정확하게 표현해줌 원래 칭찬도 디테일이 있어야 진심으로 느껴지고 팩트가 되는거임 흔하고 형식적인 칭찬은 대꾸해주기도 개귀찮..// 말을 잘하게 됐다기보단 어린나이부터 한길을 계속 달려왔고 고생도 하고 그 후 크게 성공도 하면서 내면의 깊이가 다른거같음 -> 이건 모든 멤버 공통이기도 함
진짜 정국이는 형들안에 있을때랑 혼자일때 갭이 엄청나더라구요. 혼자 예능나왔을때 보릿자루된거 생각하면 지금도 먹먹함. 형들이랑 편하게있는 모습만 봐서 세상에 무서운거 없고 형들 놀려먹는 도도한 천재인줄만 알았는데 너무 충격이었고. 그때부터 국이는 가슴으로 낳은 막내 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