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가 방탄 회식때 숙소 정리했다고 이야기하는데 넘 슬퍼보이더라구요 멤버들하고 나이들어도 숙소 생활할거라고 했던아이여서 먼가 되려 지미니 표정을 더 보게 되고 맘이 안좋더라고요 숙소 뺐을때 어떤맘이였을지 알것같아서 아이돌이 나이들면 그럴수 밖에 없다 하지만 어쨌든 그만큼 방탄에 애정이 많았던 아이라 친한 친구라도 멤버들 험담하면 다신 안본다고 할만큼 멤버들 아끼죠 그맘이 커서 본인에게도 심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적도 있었던 만큼 오래갔음 좋겠어요 방탄은 서로 너무잘알고 또 많이 소중한 사람들이잖아요
방탄소년단 사랑한다~ 외치고 번지점프 뛰어내릴때 나 왜 갑자기 눈물나지? 😂 지민이가 정이 많고 외로움을 많이 타서 멤버들을 다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람에 한번 정주면 끝까지 가는 스탈인듯ㅎ 지민이가 어느 영상에선 한여자를 동시에 자기와 멤버 누구가 사랑하고 있으면 자긴 여자를 바로 포기한다고 🤣😅
예체능계통에서 남들보다 늦게 팀에 합류했다는게 어떤의미인지 알면 진짜 대단한거에요. 사실 특히 남자아이들은 새로온 친구들에게 무관심하거든요. 부끄러움 많고 외로움 잘 타는 지민이가 초기에 멤버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저는 솔직히 너무 맘 아팠었어요. 나머지 탄이들 6명도 다 훌륭한 인성이라 너무 다행이에요. 달방에서 빨리 7명의 케미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민이가 사랑하는 방탄은 아미 포함인건 당연한 일인듯 보였던 아미 이전 일반인일때부터 저들은 그리고 저 아인 이들을 정말 사랑하는구나.어쩜 어떤 부분에선 팬도 따라가기 힘든것도 있겠구나 했는데 ㅋㅋㅋ 그 아이 땜에 입덕 할 줄이야. 그런점들이 정말 이들을 사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서로를 위한 애정과 신뢰를 아미 이전부터 확인하고 따뜻함에 이끌렸고 애정을 품게 되며 아미가 됐다. 지민인 누구보다 자신의 멤버이자 형제들에 대한 모든것에 애착이 크다는걸 느낄때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외로움 타는 저 아이가 저들에게서 받은 위로와 애정이 얼마나 큰 것인지 느낄때마다 애틋하고 짠하고 지민인 절대 저 온기와 위안을 놓지 못한다.혹시라도 놓치게 될까봐 타의로 인해 잃어버리게 될까봐 ... 방탄은 일곱이고 지민인 방탄과 아미가 위안이 자 온기이고 삶의 기둥이고 집이다
와 나 소름 2:40 제이홉 얘기 지금 타니들 상황하고 똑같은 얘기네 개인활동을 시작하면서 각자 생활하다가 모이자고 하던 얘기랑 똑같은 말을 하고 있어 와... 나 잠깐 눈물닦고 올께 지민이 보니까 지금 상황을 더 힘들어하고 있지 않을까 걱정되는데 이런 궁예는 좋지않겠구만 여기까지만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