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듣고 다시 들어도 음역대가 진짜 높은 거 같아요.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남성스러운 분위기를 둘 다 낼 수 있는 게 아무래도 지민의 매력인 듯 ㅜㅜ 지민의 그 아슬아슬한 느낌 너무 잘 살려 이노래 ㅜㅜ 박지민 너 너가 어떤 목소리고 어떤 매력이 있는지 너무 잘 알아!!! 아니고서 이런 노래 어떻게 만드냐규 엉엉엉
아니 나 진짜 박지민 그 특유의 목소리 있잖아 뭐라고 해야 될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 꺾는다고 해야 되나 여튼 그 야하면서 앙큼한 고양이 같은 그런... 그런 그, 그 세렌디피티에 많이 등장하는 그 목소리 있잖아... 그리고 그 숨소리...... 끝음 처리 그 숨소리 말이야 뭔지 알지? 알아? 아냐고 씨벨!!! 그거 진짜 좋은데 하 이 목소리가 마냥 밝은 곡이 아니라 이런 식으로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이랑 사르르 섞이면서 촥 감기는 듯한 이런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늨힘 씨벨 진짜 그러니까 내 말은 하 박지민 사랑한다고 박지민 사랑해 줫나 예뻐 사람 목소리 맞냐 진짜 하 이쯤 되면 나도 중증이긴 한데 아 알겠어요 엄마 닥칠게요 근데 엄마 이게 내가 유난을 떠는 게 아니고 박지민이 진짜 너무 예뻐서 그런 거거든? 엄마 이 곡 한 번만 들어 봐...... 진짜 너무 조하... 나랑 같이 아미 하자, 그런 김에 나 앨범도 좀 사 주고... 콘서트도 좀 보내 주고...... 사랑해 알겠지? 물론 박지민... 박지민 존나 사랑해......
그니까요ㅠㅜ 저 미쳐버리는 끝음처리 심장이 너무 빨리뛰어서 뒤질것 같아요 시벌ㅠㅠ 미치겠네 진짜루ㅠ 엄마는 왜 인정을 안해주냐고오ㅠㅜ 우리 지민오빠 겁나 끝음처리 오지는데ㅠㅜ 지민오빠 잘부르냐고 물어보면 왜 영혼 없이 응 그래 잘부르네 이렇게 말하는데ㅠㅠ 지민오빠 겁나 사랑하고 앞으로도 사랑할께♡ 땀나서 뒤지겠네ㅠㅜ
뭔가 방탄소년단 지민이 사라져가는 박지민에게 더 이상 널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느낌이었어요 연예인이기 때문에 슬프지만 웃어야하고 상처받는 것이 마음 아파요ㅠㅠ지민이가 자기 위치나 자기 자신에 대해서 고민했던게 그대로 드러나는 곡인 것 같아요 모니모니님 우리 지민이 노래 가사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래오래 덕질합시당
지민이가...기타 배경 노래를 내다니..미쳤어요....지민아....내 최애 지민 ㅠㅠ정말 이러기 있기 없기 .... 한소절 한소절 들을때마다 숨소리랑...목소리 너무 달콤하잖아...근데 약간 가사가 슬픈거같아서 그러다가 뭔가 '니가,(아미????!)를 걱정해주는 지민이의 곡느낌이네요💜 자기전에 들어도 되는 곡이라 너무 좋아요
드디어 지민이의 또 다른 노력이 세상에 드러나고 있구나. 네 팬이 됐던 그 날부터 네 노력에 참 관심이 많았어. 네 자신을 가꾸어 나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 나는 네가 아닌데도 네 팬이라는 명분 하나로 아주 큰 기쁨을 누리고 있구나. 널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들이 나에게 낭비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을 때, 너는 스물, 스물 하나, 스물 둘, 그리고 그 이후로도. 20대라는 그 새파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배울 점이 아주 많은 사람이란 걸. 네 아픔은 언제든 나누어주렴. 널 바라보는 수천 수만 수억 명의 사람들은 네 행복을 바라고 있단다. 네가 아주 힘들 때 기댈 수 있게 항상 준비하고 있어. 네가 지치고 더 이상 할 수 없을 것 같을 때, 돌아가는 네 뒷 모습을 끝까지 바라봐 줄 거야. 너는 언제나 빛을 내는 사람이었다고, 너로 인해 행복해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너는 그만큼 나에게 혹은 우리에게 아주 큰 의미를 주었지. 나의 버팀목이 되어줘서 정말 고맙네. 사랑해 너는 너이기에 사랑스러워.
올 해의 끝자락에 , 노래 선물해 주는 지민이!!! 지민이 음색이 살아서 움직이는 느낌이에요!!!!~^^ 서정적이고 아름답고 좋아요~^^ 정말 방탄이들은 스케줄로도 엄청 바쁠텐데도 이렇게 다들 열심히 하시는 거 보면, 부지런함과 성실함의 대명사는 방탄이들이 아닐까 싶어요!!!!!😊😁😄👍🏼 고마워요!!!!!!!
자작곡이어서인지 지민의 목소리가 착~ 감기네요. 너무 기다렸던 곡이라 반가워서 처음 댓글을 달아봅니다. 가사를 음미하면서 반복해서 듣는데 들을수록 왜 이리 저릿하게 아파오는지...... 지민 만의 섬세한 감성과 우아함, 감미로움이 너무 맘에 와 닿네요. thank you so much Ji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