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이룬 부와 명예도 부럽지만 가장 부러운건 각자의 곁에 있는 6명의 소울메이트들.. 가족이랑도 사회생활에서 겪는 내 고민을 100% 나눌 수 없고, 친구도 어느 순간부터는 각자의 삶에 치여서 멀어지기 마련인데 때론 동료같고, 때론 가족같고 친구같은 사람들과 10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한다는건 정말 하늘이 이어준 인연인듯
노래도 잘 몰랐고 심지어는 멤버 이름조차 몰랐던 제가 인생에서 처음 덕질을 시작한게 본인들끼리 꺄르륵 꺄르륵 자지러지게 웃으면서 보이는 방탄만의 에너지가 너무 좋아서 팬이 됐어요ㅋㅋㅋ 학교 다니면서 열 받을때 피곤할 때, 항상 봐도 봐도 웃긴 영상들이랑, 듣고 있으면 기분 좋은 가사로 완벽하게 힐링하고 있답니다ㅋㅋㅋ
솔직히 이런 모습에서 느껴지는 진정성과 따뜻함 때문에 더 입덕하기 쉬웠던것 같습니다. 한 명 한 명 누구하나 더하지도 빠지지도 않는 다정함과 사랑이 전해지는 야채튀김 소년단이 평생 나이 먹지 않고 저 모습 그대로 영원했으면 할 정도로 사랑합니다. 표현의 차이는 있다해도 언제나 느껴지는 진심...일곱 청년이 하나같이 사랑둥이여서 고맙고 감사해요. 진심으로 온 마음을 다해 감사합니다🥺🤧💜💜💜
가족이 아니라서 가능한 사랑. 사실 가족이라고 내 모든 아픔과 고통을 다 알 수는 없다. 오히려 바깥 일은 가족이 걱정할까봐 다 말하지도 못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는 것처럼. 저 일곱이 서로가 서로였기에 그래서 너무 소중하단 걸 알기에.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을까. 그걸 넘어선 우정이니... 가족과 친구 사이 그 어디쯤 이란 준이 말이 딱 맞는 거 같다.
가끔 방탄이들 보고있으면 부러울때가 많음... 저렇게 서로 좋아죽고 착하고 가족같은 친구 형 동생들이 별로 없으니까...참 마음 따뜻해지는 식구들일세 +다시왔습니다 방탄 빌보드핫100 1위 했다네요!!!!! 으아아 방뽕 국뽕 오지게 차오른다 누군가가 방탄한테 역사를 써내려가고있다고 했는데 민윤기님이 자신들이 역사라고했던 말이 기억나네요...소름돋는다 워;
진짜 입덕하고 아미가 되고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신기한건 많다고 보면 많은 7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그룹인데 어떻게 한명도 안 빼놓고 다 좋고 다 사랑스럽고 그럴수있는건지! 한명 한명 다 너무 성격도 좋고 배려존중하고 그래서 그 일곱을 모아두니 어떻게 안 사랑하죠? 그냥 정말 태태 말처럼 각자 자식을 낳고 그럴때까지 지금처럼 동료로, 가족 그 이상의 가족으로 지냈는걸 봤으면 하는게 제 바람이에요. 그걸 지켜보며 행복한 아미로 쭈욱 남고싶어요💜
얘네는 진짜~ 서로 생각하고 위해주는 부모 자식 같다~ 형제들도 저러기 힘든데 진짜 형라인들은 어미새가 새끼 챙기듯이 챙기고 막내라인들은 나이든 부모 위하듯 대한다~ 정말로 다들 착하고 배려하는 인성갑들만 모여서 지금까지도 서로 눈에서 꿀 뚝뚝 떨어지는 대단한 사람들 👍
가끔씩 보면 존경심이나 그냥 사랑 뿐 아니라 생각보다 부러움을 많이 느끼고 있었다 가식적이지 않고 정말 서로를 위한 모습이 되게 아름다웠다 누구 하나도 소외되지 않고 어울려 있는게 많은 본보기구나 생각되었다 감사합니다. 이런 마음을 갖게 해 주셔서 내게 많은 웃음과 행복을 주셔서
BTS 소년들은 모두가 물론 가족 보다 더 가깝지 팔꿈치 서로 부빈게 몇년인가 ( 지나 가다가 소매깃 만 스쳐도 전생 8만 번의 인연이 있었다지요) They share same Goals, Breath in same spaces They shed sweats, bloods and tears together They all encourage and comfort with each other They shape thoughts for nothing but hard work and they knew it will bring unimaginable results Most of all They respect and love each other. BTS IS new generation of art of entertainment. They got the world stages I love BTS.
어릴 때 일곱살 위 언니가 저랑 동생한테 달고나 만들어 한입씩 먹여주던 거 생각나네요. 십대 어린 시절에 가족 떠나 뭉쳐 살며 자연스럽게 형성된 문화겠죠. 맺힌 데 없이 착한 애들끼리 모여서 넘 다행이고, 서로 의지가지하며 고생한 보람으로 글로벌 스타가 돼 더 다행이네요. 탄이들, 더 훌륭한 청년으로 성장하고 행복하길~
나눠먹는거 모먼트만 봐도 찐이예요 ㅋㅋㅋㅋ 여자들끼리도 반만 손으로 뜯어줘 그릐는데 안해요 아니 방탄은 묻지도않고 입갖되거나 뜨거운거면 한입만이러고 심지어 랩몬이 호비한테 라면 한입주는거 그릇에 다시 떨궈서 뜨겁다고ㅋㅋㅋ 아무렇지않아함 그냥 침섞이든 진심 가족임 배울점이 더 많고 가식이 아니라 더 호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