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남준이랑 태형이가 좀 남다르다는 말에 너무 동의가 되는게 나쁜쪽으로 남다른게 아니라 되게 남들이 생각해본 적 없는 쪽이나 미처 생각해보려하지도 않은 것들을 말이나 음악으로 엄청 소중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그런게 있는 것 같애. 보라해라는 그 말도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해냈지 싶잖아? 너무 나이에 비해서 생각도 깊고 부드러워서 가끔은 진짜 놀랄때가 있어. 그런 점이 태형이랑 남준이를 여기까지 올려주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드네...사람을 놀래키는 재주가 있어 물론 좋은쪽으로.
개인적으로 남다르다는 느낌은 동심을 잃지않고 자란 느낌이랄까요? 태형이도 그렇지만 특히나 남준이가 동심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거 같아요. 똑똑한 애어른같은 느낌이랄까요..? 저만 느끼는 거일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남다른 생각=틀에 박히지 않는 생각=동심 약간 이런 느낌인거 같아요. 태형이보면 애들이랑 놀아준다가 아니라 자기가 같이 논다는 느낌이 강하던데 그런거보면 동심이 많다는 걸 많이 느껴요.
ㅇㅇ 남준이 뷔 은근 잘챙기고 서로 친함 ㅎㅎ같이 뭐 하고 싶은 멤버로 뷔 많이 뽑음 ㅋ 잡지인터뷰 보니깐 뷔도 남준이를 리더로서 존경하고 노고를 정확하게 알고있어서 놀랬음 (남준이가 그 잡지를 꼭 보길 ...그 간의 수고를 멤버들이 알고 고마원 한다는걸 알수 있을텐데)
몇번 봤던 영상인데 생각없이 보다가 깨달음..... 지아코님 말이 맞장구 치다가 '스트레스받지'라는 말에(진심의 질문이기보다는 농담하는 느낌이지만) 잠시 말 없다가 맞장구 안치고 귀여워요 그래도 라고 대답하는게 1도 말을 허투루 안하고 동생들 애끼고 아끼고 이뻐하고 지켜주는 형아미 돋음..... 지금의 모습이 1-2년에 만들어진게 아니라 꾸준했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음
남준이는 항상 멤버들을 살피고 손길이 필요한 멤버에게 가 닿는다. 계속 보고 보다보니까 그게 보인다. 보통 남자들은 승부욕도 있고 서열도 있고 그래서 다투고 틀어지고 그런데 방탄 멤버들은 서로를 잘 알고 배려하는 느낌이다. 가끔 어긋나려하면 남준이가 항상 먼저 나와 마음을 다독이는게 보여. 진짜 멋진 사람...보면 볼수록 진국인 사람이다.
그러게요. 어떤때 남준도 실수를 하지만(고작 20대 초중반이니까요) 실수를 통해 반드시 좋은 쪽으로 성장하더라고요. 저보다 어린 친구지만 진심 존경하고 있어요. 방탄은 멤버들 개개인의 인성도 좋겠지만, (초창기땐 그들도 날카로운 부분이 있었더라고요) 그룹이 성공하면서 점점 좋아진 것 같은데...그 중심에 생각 많고 생각 깊은 남준이 리더로 있었기때문에 타그룹과 차별화된 것 같아요. 태형이 최근 인터뷰에서 남준이 리더로서 멤버들 멘탈을 잡아줘서 고맙다고 했었어요.😘💜💙
태형이는 장난꾸러기 이긴 하지만 정말 정말 순수한 친구입니다. 지민이 같은 경우는 말을 예쁘게 할줄을 압니다. 태형이는 하는 말들이 꾸밈이 없는 그 자체가 태형이 입니다. 지민이 말이, 태형이의 순수함은 정말 어린 아기같은 순수함, 이라고 표현 했어요. 모니도 그걸 알기 때문에 태형이를 은근히 챙기는거라 생각됩니다.
한결같이 심성 곱고 자상하고 착하고 , 배려심 깊고 , 겸손하고 생각도 깊고 진중하고 볼수록 매력덩어리 남준이!!!! 달방에서는 또 깨알같은 웃음을 주는 완전 귀염둥이 남준이!!! 남준이의 모든 순간이 모든 것이 다 소중해요!!! 남준이의 맑고 투명하고 선한 눈빛도 마음도 다 소중하고 사랑스럽습니다😍💙
내가 보기엔 태형이는 자기깐에 석진이 형을 챙긴 다고 늘 신경 쓰는걸로 보이던데... 지민이는 태형이를 엄마가 자식 챙기듯이 챙기는거 같고 태형이도 지민이 한테 많이 의지 하는걸로 보이고... 어릴때 부터 집 떠나서 생활 해서 힘든 시기에 부모님이 많이 그리웠을건데 그래서 더 서로 의지 하고 챙기는 듯... 얘들은 어떤 멤버 하고 붙쳐 놓아도 서로 서로 정신적으로 너무 가까워 보임...
제가 보기로는, 사실 방탄이들이 얼마나 힘들게 열심히 바닥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 왔는지를 너무나도 잘 보여준 영상들이라 좋았다고 생각해요. 방탄이들이 데뷔 시작부터 음악도 좋았고 무대도 다른 아이돌 그룹과는 비교 할수 없을 정도로 엄청 좋았는데도 큰 회사의 방해 등으로 뜨질 못했는데요. 지금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나니까, 다들 한다는 소리가 다른 선배들 때문에 지금 잘 되었다고 하는 바보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영상들이 “아메리칸 허술 라이프”입니다. 더 설명이 필요치 않은 영상이거던요. 얼마나 힘들게 여기까지 왔는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는 증거까지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좋은 영상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2020 season's greeting에서, 서로에게 상주는거 있었는데 태형이 남준에게 을 줬어요. 자기 작업물(가사였던거 같아요) 도와줘서 넘 고맙고, 남준형은 멤버들 멘탈의 중심에 서서 흐트러지지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너무 고맙다, 진짜 대단한 리더다, 이런식으로 인터뷰했었어요.😃
이런게 리더의 정석 아닐까..방탄이들은 김남준이라는 튼튼한 기둥이 있었기 때문에 서로 의지하고 밀어주며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거 아닐까..나이도 어린데 정말 대단한 것 같다..그럼 남준이는 누구한테 의지받는 걸까 궁금하기도 하고, 원래 리더란게 그런거기에..이래서 내가 남주니를 스릉합니다..애정한다 진짜루ㅠㅜㅜㅜㅠㅜ알엠 방탄 포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