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말하는 부분 개 공감가는게..내가 그래서 랭겜을 아예 접음 난 진짜 이기려고 발악을 하면서 성취감 찾는 스타일인데 팀원들은 좀만 수틀리면 서렌치고 잠수하고 탈주하고 패드립하고...픽창부터 트롤 선언하고...열심히 하는 사람이 손해보고 스트레스받는 게임ㅋㅋㅋ그래서 나도 그냥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놓아버림 일반이나 칼바람만 맘편히 돌리게 됨 에휴 이판 졌네 하고 넘어갈 수 있어서
@@aimyonlove 카시 선픽 가지고 뭐라하지 마라고? 애초에 방송인 만나서 티모만 하는 운타라 저격한 담에 운타라 티모할 것 뻔하니까 카시 선픽하는거지 그런 걸로 무지성 억까라고 하는 거임? 그래 카시 장인이 카시 선픽할 수 있지 할 수는 있는데 방플이라는 티는 안내면서 선픽하면 그럴 수 있지 근데 나 운타라 방플하는 거 티 다 내면서 운타라 저격 + 방플하는 것 같은데 그런걸로 무지성 억까하지 말라? 그럴거면 방플 안하면서 선픽을 했었어야지
00:40 뭔가... 옛날에 열심히 하던 사람들도 소수의 수틀리면 던지는 애들때문에 상위 1%멘탈이 아닌 나포함 중위권~하위권 멘탈인 사람들은 점점 지쳐감... 결국 게임을 접고 남이 하는거만 보면서 즐기거나 하더라도 쉽게 포기하고, 게임인데 뭐하러 열심히해 내가 아무리 발악해봤자 미친놈 하나 만나면 끝나는데 그냥 서렌치자~ 이렇게 돼버리는듯...
옛날엔 클린했던 마스터이상 구간도 이 지경인데 아랫구간은 훨씬 심함 근데 이제 직장이 있는데 그런거 몇번 당하고 시간낭비한 다음 현타온다? 걍 접으면 그만이야 하고 진짜 접음 그나마 계속하는 사람들은 칼바람으로 갔을뿐 ㅋㅋ 그런애들 대부분이 사회도 경험 못해본 철없는 애들인 거 알지만 이제는 그런애들이랑 같이하고 싶지는 않음 급식들은 순수하기라도 하지 ㅋㅋ 롤도 시간지나면 스타처럼 되는건 확정인데 사회인들이 너무 접기 좋은 구조로 만들어진 게임임
이거 리얼임... 이게 그냥 실력으로 지는거면 져도 아 재밌었다, 잘 싸웠다 하고,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냥 냅다 던지는 사람들 한 명 껴 있으면 지는데 재미없기까지 함. 그걸 25분동안 당하고 있으면 그냥 게임 자체에 애정이 뚝뚝 떨어져나가는데, 정작 리폿해도 안 받아들여지는거 확인하면 게임 하고 싶은 생각이 안 듦...
아이언 브론즈는 애초에 게임 이길 생각없고 그냥 감정 쓰레기통이야. 누가 자기 조금 기분나쁘게 했다? 바로 게임 안하거나 던짐. 내 기분 조금만 나빠도 게임 지게 만들려고 함. 누가 말을 했거나 핑을 찍거나 아이디가 기분 나쁘거나, 내가 죽었거나 전판이 기분 나빴거나 기타 등등 온갖 자기만의 이유로 게임 망침. 아이언 브론즈 구간에서 이기려면 매판 아군 트롤 한두명 끼고 있기 때문에 내가 최소 이인분 해야 이김. 아니면 적팀 트롤과 정신병이 더 대단해서 적이 우리보다 먼저 터지든가. 롤 어쩌다 이런 게임이 되었나...
이유가 뭘것 같아요? 그게 세대라는겁니다. 물론 당신이 더 젊은 20대 10대에도 당시 지금과 같은 마인드는 있었음 어리고 젊고 거기에 무개념도 존재 하지만 세대가 넘어가며 더 개념 존재는 사라지고 더 참혹하고 비매너는 많아지고 있다는게 사실임 즉 더 이기주의 개인주의 끈기 의지 또한 약화 된다는것 전세대 전전세대 아버지 세대 역으로 올라가면 그게 더 실감나듯 그런거임
고대 그리스에서도 요즘것들 버릇없다고하던데 그러면 거기에 비교해서는 우리는 개념자체가 없나염. 당장 x세대 봐도 점잖은분도 많지만 기본적인 규범 밥먹듯이 위반하는사람들 매너없는 사람들 넘쳐나잖아여. 어르신들만 봐도 진짜 배울만한분도계시지만 그 반대도 많고여. 세대문제는 아닌듯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