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비 천 원, 배달 시간 15분 ... 이미 거리 등장한 '이 로봇' / [오목교 전자상가 EP.97] 

뉴비 촬영은 오목교 전자상가 역사 상 가장 더웠던 촬영이었답니다... :) 모든 사람이 줄줄 녹아내리고 뉴비만 멀쩡했던 것을 보니 배달 로봇이란 게, 꼭 필요한 친구더라고요... ----------- 00:00 인트로 00:38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 등장! 01:51 뉴비를 몸으로 길막하면 어떻게 되나요? 02:02 뉴비 앞에 '강아지'가 갑자기 나타나면? 03:39 그럼 강제로 열려고 하면.. 막을 수 있나요? 04:46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05:31 뉴비가 '천 원'에 배달이 가능한 이유 06:19 현재 바로 사용가능한 건가요?! 07:57 의외로 '이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09:00 배달비 1,000원으로 픽업하는 그날까지

이정도면 천원 배달비 주고 1층 내려간다 ㅋㅋㅋㅋㅋ 생김새도 귀엽고 해서 한번쯤 다시 쳐다볼듯...

이건 진짜 상용화 되어야합니다. 자영업자와 소비자와 배달원이 단 몇천원 때문에 서로를 미워하면서 돌아가는 이 배달업계를 행복하게 해주세요.

앱개발자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뉴비를 응원합니다. 보관함에 테러 가능해서 쏘키처럼 내부 확인 시스템을 추가해야할 것 같고 뉴비를 경찰과 협력하여 감시순찰 및 치안에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는 임무를 멋지게 이뤄내는 로봇처럼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진짜 불쌍하게 주행합니다.. 국내에 인도 턱이 많아서 매우 힘겹게 넘어가고 온몸을 덜덜 떨면서 가더라구요 ㅠㅠㅠㅠ 진짜 직접 가서 사먹어야하나 싶을정도로 불쌍하게 주행함

쨈민이들이 좀 걱정되긴 하는데 완전 상용화까진 힘들더라도 대학 캠퍼스 내부나 회사들 모여있는 곳에서 엄청 잘 쓰일거같음

해외 거주자라 이용해봤는데 괜찮음 ㅋㅋㅋㅋ ㅜㅜ 로봇일 뿐인데 뽈뽈뽈 기어가는 거 보면 귀엽기도 하고 배달 기계가 알아서 비켜줄텐데 사람들이 다 의식하고 비켜주는 것도 너무 웃기고 귀여움 ㅜㅜㅜ

귀여운 뉴비, 반가운 기술이네요. 뉴비의 '의외로 큰 문제'를 간접적으로 경험해본적 있습니다. 서울 용산에 위치한 노보텔 호텔에 뉴비처럼 로봇이 기본적인 물품을 룸서비스로 배달해주고 있습니다. 충실히 역할을 수행한 후 엘레베이터를 누를 수 없어서 한참 엘레베이터에서 홀로 서있는 녀석때문에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투숙객들이 눌러주시더라구요.. ㅎㅎ

진짜 좋은 아이디어 인데 나쁜 마음 먹고 넘어지게 한다거나 못 가게 하는 경우가 있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대박... 잘 추진해서 상용화되면 좋겠다. 이 사업의 높은 완성도는 기계가 얼마나 실효성 있느냐뿐 아니라 잘 닦인 도로에도 달려 있을 것 같다. 굴러가는 바퀴 입장에서는 가는 곳마다 마주하는 방지턱부터 아름다운 골목 조성하겠다고 만든 울퉁불퉁한 바닥까지 상상 이상으로 불평등한 바닥이 많다. 결국 잘 닦은 길은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자뿐 아니라 모두에게 필요한 길이 될 수밖에 없어 보인다.

애들이 의도적으로 길막하는 놀이를 하면 굉음을 낸다던지 싸이렌을 울려 주위에 도의적 도움을 바래야 할거같아요 그리고 징난으로 옆으로 쓰러뜨릴경우도 고려할 사항같아요 빨리 상용화 되어 배달가격 인하에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배달비 저렴한 대신 고객들은 1층입구까지 음식을 직접 가지러오는 번거로움은 감수해야지.굿~

잘만들었네요. 대박나길~~~~~~~~~~~~~~~~~~

예전에 아무튼출근 프로에 이 배달로봇 개발자 분이 나오셨던 것 같습니다. 그 영상에서 도로의 경사면, 턱, 방해/장애물 등에 따라 개발자 분이 끝없이 고심하고 새로 개발하시는 걸 본 적이 있는데, 보면서 이렇게 수도 없는 변수에 따라 로봇을 업그레이드 하려면 몇 년은 걸리겠구나 하고 안일하게 생각했었는데 벌써 상용화를 시도할 단계에 도달했군요. 개발자 분들이 얼마나 피땀 어리게 고심하고 연구하셨는지 얼핏 본 적이 있기에, 이 영상을 보니 깊은 경외심까지 느껴집니다. 한 목표물을 향해 끝 없이 도전하시는 그 직업 의식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네요. 멋져요! 덕분에 문명의 이기를 누릴 수 있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시민 의식 입니다 무인 카페나 기타 업장들 지금 그렇게 좋지 못하죠 사람들이 와서 박살 내거나 하지 말아야 할 짓들을 하니 사실 적자 나는곳도 많습니다 이것또한 애들이나 누군가 장난으로 망가 뜨리고 그러면 사실 대책이 없는 상황이 옵니다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관련법 개정이 가장 힘든 문제인거 같지만 눈여겨봐두면 좋을거 같습니다

정말 현실적으로 보면 1. 계단, 언덕, 엘레베이터 문제 2. 배달 속도 문제 3. 배달 하는 물건의 안정성문제 4. 지금도 배달하는 사람 모자르다고 난린데 위에 문제들이 다 해결된 로봇이 완성되서 그 많은 수요를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고 5. 설령 그 수요를 감당할 만큼 만들었더라도 이게 인도나 차도에 돌아다닐 수 있냐의 문제도 있고 6. 그 많은 로봇들을 제작하는 비용과 유지비용의 문제는 결국 누구한테 돌아갈 건지? 실용화 되려면 한참 남았다고 본다~ 업체 입장에서 1층까지 내려오는게 뉴비의 귀여운 모습때문에 해결 가능하다고 진지하게 얘기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당장 코앞에 있는 가게에서도 배달시키는게 현대인이고, 설령 로봇으로 배달시켜 한두번 신기해 하는거에 그칠거 같다~ 결국 배달 업체들도 현실적으로 제일 싼 배달체가 사람이란 걸 알고 계속 쓰는거지 몰라서 개발 안하는 것이 아님 군대처럼 제초체보다 군인이 더 싸서 제초 작업 시키듯이

꼭 보급화 되길 ㅠ 배달 너무 비싸서 안시켜먹고 있는데 넘 귀엽고 좋다오

진짜 변수는 취객이나 어린아이들임 발로 차고 만지는 일이 있을건데 그게 가장 문제.... 응급차 고급 외제차에도 시비거는 미친것이 있더만요

디자인도 귀엽고 한번쯤 이용해 보고싶네요 그런데 뉴비는 야간에도 배달을할수있는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그리고 배터리 용량은 어느정도 인가요

그렇네요~ 소비자 선택의 문제네요.. 2023년 로봇시대가 열리기 시작했으니.. 몇 년 후에는 더 좋아지겠죠~ 기대되네요~

개발하는데 얼마나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는지 결과만 봐도 알 것 같다. 정말 대단하네요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같습니다! 하루 빨리 보급화가 되서 비싼 배달비를 내지 않고 물건을 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 들이신 노력과 세심함이 보이는 영상이였어요. 꼭 잘 될거라고 믿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야~~우리나라에 이런 기술이...진짜 멋집니다!

개인적으로 이거 활성화 되었으면 함 그래야 더럽게 느리다며 라이더 귀한 줄 알지 ㅋㅋㅋ 주문했는데 로봇은 계단을 오를 수 없어 4~5층 무엘베 주문자들 운동도 하고 좋지 뭐 ㅋㅋㅋ 고층 아파트 입주민들도 1000원 주고 주문했으니 싸서 좋고, 40층까지 내려와서 받으니 밖 공기 맡아서 좋고 1석 2조(내 돈 내고 주문했지만 마중 나가야됨) 그리고 1000원이라고 하는데 저 로봇 업주가 사거나 프렌차이즈에서 임대료 받고 풀텐데, 과연 1000원 받을까? ㅋㅋㅋ 뿐만 아니라 무단횡단을 해도 보행자 우선인 이 엿 같은 법치국가에서 로봇에 걸려 넘어지는 자해공갈단 감당 되겠어? 8개월 지났으면 이제 실용화 될때 되지 않았나? 빨리 나왔으면 좋겠음

그래 1층으로 내려오라그래.. 배달비 저렴하고 운동도되고 좋자나요. 아무리 방해해도 제 갈길 가는 뉴비가 여러모로 기특하네요 뜨거운 길바닥에 벌러덩 누우셔서 너무 웃었네요 더운데 비트님 고생하셨슴다

대학 캠퍼스 내부에 우선적으로 도입해주면 좋겠다. 오토바이가 항상 기숙사 앞까지 과속해서 지나다니는데.. 진짜 뉴비 도입 시급하네용

100% 장담함 처음에만 1000원이고 또 몇년안에 뭐 세금 물가 인상 등등 온갖핑계대면서 3000~4000원으로올림 ㅋㅋㅋㅋㅋㅋㅋ

오..!! 도심지에서부터 시작해서 기술 개발이 더 심화된다면 우리의 관심 사각지대에 있는 약자들에게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겠네요! 아직은 단거리에 포장도로만 가능하겠지만 미래가 기대됩니다 ㅎㅎ

음..디자인도 이쁘고…. 저런거 돌아댕기는 날이 얼마 안남았다는게 너무 신기방기 ㅋㅋ

하아ㅏㅏ 역시 엔지니어들은 엔지니어링만 해야 한다 디자인 바꾼거는 신의 한수다

식당안에서 종종 서빙용으로 로봇쓰는 걸 봤는데 이젠 도심으로 나온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ㅎ 다만 1층까지 내려갈바엔 그냥 포장하고 제가 가지러갈것같은 느낌이 조금 아쉽네요.

의도는 나쁘지 않습니다 꽤 성능이나 정확도도 높은편 같습니다. 다만 저거를 악용하는 휴먼들때문에 골아플지도 모르겠네요. 살짝 건드리고 넘어졌느니 자전거나 킥보드타고 가다가 낮아서 못봤는데 근처에 있다고 넘어졌다느니.. 멀리있는 차보고도 넘어졌다고 보험처리 받고 위자료 받는 세상인데 낮아서 눈에 잘 안보였다고 놀랐다고 우기는 사람도 많이 생길듯..

처음에는 이게 실효성이 있을까? 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영상을 보니 배달시장에서 선호하지 않는 짧은 거리 배달등이 있으니 확실히 소비가 있을거같다는 의문점을 해소해주네요!! (아직까지 개선되어야하는 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하나를 대체하는 식이 아니라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차원이라서 마음에 들어요!!

새벽같이 사람도 빛도 현저히 적은 때를 노려서 기계를 아예 파손시키고 음식 훔쳐가는 이상한 놈들이 꼭 있을 거 같아서 좀 걱정이 되긴 하지만 ㅠㅠ.. 문제들에 대한 좋은 대책들이 마련돼서 얼른 보급화 됐으면 좋겠네요 요즘 배달비 4000이 넘는 곳들도 많아서 배달 시키기도 참 힘드네요 ^^..

영상을 보니 법도 새로 만들어야 대중화 될 수 있겠네요 만약 사람이 악의적으로 기계를 잡아 못 움직이게 하거나 아니면 1시간이 넘어가도록 길을 막는 경우 혹은 아이가 재미로 위 와 같은 행동을 할 경우 누구를 법에 세울지도 정해야 되고요

귀엽네 로봇 ㅋㅋㅋㅋ 코로나 걸리면 바로앞 편의점도 못가게 되는데 그럴 때 이용했으면 너무 좋았겠네여 ㅠㅠ

10년후에는 배달로봇 전용 도로, 자율주행 전용도로가 따로 만들어질듯... 신도시들도 앞으로는 길을 만들때 저런 도로를 미리 확보하고 아파트들도 배달로봇 전용로 만들어서 홍보하면 대박날듯....

문제는 넘어뜨리면 어쩔 방도가 없다는 정도... 분명 좋은 물건임은 틀림 없지만 쓰레기는 꼭 한 둘 씩 있는 법이다 보니...

혹시 횡단보도에서 신호등은 어떻게 인식하나요? 이게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영상에서 이 부분은 나와있지 않네요

관건은 배달속도와 업주들이 배달앱이 왔을때 나와서 넣어서 보내야한다라는거 그리고 보도블럭등이 울퉁불퉁해서 노면이 안좋은 우리나라 상황에서 안전배달이 가능하냐는거인데 1. 노면문제는 근본적으로 지자체 또는 정부가 해결해야만 가능한 부분이라 신도시처럼 노면이 깨끗하게 정비된곳이라면 가능성 있어보임 2. 음식점 업주가 일일이 배달로봇에 음식을 넣어서 보내야하는데 바쁜 음식점 업주가 이것을 다 챙길수있을지 미지수 3. 배달로봇이 배달지에 도착했을때 고객에게 음식을 전달해야하는데 고층 아파트 오피스텔에 경우 직접 가져오기가 번거로울수 있음 4. 이건 대다수 서울 수도권 문제인데 인도와 차도가 큰 구분없는 골목골목 상황에서 로봇이 차를 가로막는등에 문제가 생긴다면 이는 2차적인 피해요인으로 작용됨 5. 언덕이 높은곳에서 로봇이 그 언덕길을 충분히 오를만한 파워가 있는지 관건 6. 로봇이 배달수행중 오작동으로 음식을 제때 못받게되는 문제가 발생될 수 있음

법적 문제가 해결된다면 로봇과 공생하는 좋은 예시가 될 수 있겠군요.

귀엽네요 ㅎㅎ, 날씨가 좋을때는 직접 매장가서 가져올수도 있지만 요즘처럼 비가 많이오거나 날씨가 안좋을때는 매장에가서 가져오는게 귀찮고 번거롭게 느껴지는데 빨리 상용화가 이루어져서 편하게 이용하게되면 좋겠네요.

멋지네요 근데 저정도 속도면 바퀴를 탱크바퀴 처럼 궤도 모양으로 만들어서 계단도 오르내릴수 있게 만들면 시간단축에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괜찮은 거 같네요 우리 동네에서도 볼 날을 기대해요

배달비 4,5천원시대에 천원은 혁신적 인건비도 안들고, 사고도 줄어들겠네요 ! 빨리 배달되길 바랍니다🙏🏻

완벽한 인공지능만 탑재된다면 뉴비시대가 도래할거라 확신합니다. 그렇다면 회사의 덩치를 키워 세계제일의 인공지능개발회사 인수합병이 이루어지면 넘사벽 회사로 발전할거라고 기대가 되는군요

작고 귀엽다 뉴비 우리지역에서도 볼수 있어졌음 좋겠네요 🤭

계단도 문제고, 구도시는 도로도 평탄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자리 잡으려면 좀 더 발전이 필요하겠네요

전에 모프로에서 해외에 돌아다니는 배달로봇이 나와서 우리나라도 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슬슬 상용화가 되려는거같아서 좋네요 저런 로봇들이 점점 보편화되면 길도 더 매끄러워질테고 그럼 휠체어나 다른 기구들을 사용하는 분들도 편해지지 않을까싶네요 집에 문지방이 사라진거처럼요 시간도 오래걸리진 않겠어요 잘 자리잡았으면 합니다

tvN 뜻밖의 여정 보니까 LA에서는 배달로봇이 꽤 상용화 되어 있더라고요. 우리나라도 도입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개발이 되었군요! 빨리 이용해보고 싶네요ㅎㅎ

바퀴달린 로봇의 특성상 굴러가기 어려운 경사진 계단이나 비포장 길 같은 경우를 만나면 어떻게 행동하는지 궁금하네요!

속초에 봉포?머구리 인가 거기 가보면 건물내에서 음식 나르는 로봇이 있어요. 신기하더라구요 ㅋㅋ 식탁에 앉아서 옆에 디지털 패드같은걸로 주문하면 음식이 실려서 나오더라구요 이동중에 장애물있으면 기다리기도 하고 피해가기도 하고

5년 10년뒤에 이런로봇이 길거리 지나가도 당연하게 느끼는날이 올텐데 말이죠

길거리 유지보수가 개판이라 자전거, 유모차도 다니기 힘든데... 이게 다닐수 있을까.?? 비싼 동네는 가능할듯.. 응원합니다...

빌라나 아파트 계단 혹은 엘리베이터 탑승도 힘들것이고, 실제 고액의 배달료를 내고있는 동을 벗어나는 장거리의 배달도 힘들것이고 대당 가격이 상당할 것 같은데 음식배달 특성상 점심,저녁시간에 몰리는 주문량을 소화해내기도 어려울것이고 ... 영상에 나온 배달로봇으로는 현 시점의 문제점을 하나도 해결하지 못할 것 같네요 .. 아직은 갈 길이 너무 멀어보입니다

어른인 나도 좋은데 애들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매우 찬성!! 빨리 상용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블럭 옆에 있는 닭강정집 곱창집 밤에 다 씻고 야식 먹을 때 생각나면 가기 너무너무 귀찮은데 상용화 되면 1000원 더 주고 이용할 것 같아요!! 빠른시간내 상용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디자이너가 엔지니어를 이겨서 다행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달비가 저렴하더라도 1층까지 내려갈거면 편의점을 그냥 가는게 낫겠죠... 기술의 발전이 놀랍고 신기하고 재밌지만, 정책과 법규가 기술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디스토피아가 될수 있겠죠. 관련 정책과 법규가 빠르게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특히 안전에 대해서는 매우 중요하게요.

3년전 상해갔을때 호텔에서 이런걸로 룸서비스 제공해 줬었는데, 문 앞에서 얘가 전화를 줍니다. 받으면 "저는 로봇입니다. 음식이 도착했습니다."라고 말을 하고, 문열면 얘가 앞에 서 있습니다. 음식문 빼내고, Ok버튼 누르면 알아서 엘베타고 돌아가더군요.

똥콜이라함은 장거리 나갔다가 올 때 빈차로 와야되는 상황을 말하는데... 기사님들은 단거리보다 장거리를 더 싫어합니다. 일명 유배지 콜~ 같은시간에 장거리 5~6천원 뛰나요, 단거리 3건 12000원 뛰나요? 뭔가 안맞는 이야기인데... 암튼, 배달비 관련해서 로봇이 배달해준다는건 기대가 됩니다. 화이팅~!!

가게 운영하면서 배달비 수수료에 치를 떨었는데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근데 만약 사람이나 퀵보드 자전거등에 부딪혀서 넘어진 경우엔 어떻게 되나요? 자체적으로 일어날수 있나요? 그것도 중요할거 같은데

일반도로에서 실사용에 무리가 있어보이고 골프장이나 학교.. 등등 특별한 구역안에서 활용하기엔 나쁘지 않을듯... 비싼 아파트등에서 배달원 내부로 진입 안시키려는 곳에서 엘리베이터 연동까지 해서 문앞까지는 가야지.... 효과적이겠네요..

안그래도 요즘 배달비가 많이 비싸서 배달하기가 망설여질 때가 많았는데 뉴비가 빨리 상용화 되어 배달비가 많이 싸졌으면 좋겠네요!!

2:32 이 희생양은 또 누군가요 ㅋㅋ

주상복합 살아서 상가에서 왠만하면 포장하는데 저 로봇이 상용화 된다면 다른 음식점들에서 자주 시키겠네요

잘봤습니다 ㅡ

일단 시도했고 가능하다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언제나 새로운것은 여러문제점이 생기기 마련인데 차츰보완하면서 여러측면에서 지금보다 배달문화가 나아지길 바랍니다.

분명 도입되어야하는 시스템이네요 다만, 경사높은 언덕에서 쓰러질 것 같으니 더 납작하고 넓게 만들어서 구조적 안정성을 갖춰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분명 건드리거나 갖고노는 사람들이 있을거라 구조요청 사이렌이나 알림도 넣어야 할 것 같구요

소비자가 1층에 내려오지 않아도. 구매자가 실시간으로 뉴비의 위치를 알수 있고 부분 원격 이동을 허용하게 하면요 아파트 엘레베이터 위에서 내려주고 그때 태우고 집앞에서 딱 받으면 되죠 요즘 고가 명품살때 배달 수행원 실시간 위치 다뜨게 되있어서. 받기전까지. 그위치를 파악할수 있어 좋았네요. 물론 배달원 법인폰이나 법인소유의 기기에 연동되었으니 가능하겠죠 또 이건 백화점에 몇대씩 구비해놓고 VIP들이 신청해서. 무거운 집을 넣을 카트도 연동해서 VIP를 졸졸 주차장까지 따라가서 가져다 주고. 다시 로비나 매장에 복귀하는 시스템. 백화점에서 옷사고 간김에 장까지 보면. 진짜 손도 부족하거 주차장에 한번 갔다가 다시 ...VIP만의 서비스면 백화점에서도 vIP에대한 특별 서비스라 마케팅도 되겠네요 병원에선 많이 돌아다니더군요. 좀더 기술이 발전하면 시각장애인의 이동수단도 되겠고 , 특허많이 내놔야 하지 카카오같은곳에서. 진입해버리면...낙동강 오리알이니 특허많이 내놓고 무궁무진한 회사로 발전 하길 투자자만 잘 잡히면 보기엔 기술은 공대 졸작 업그레이드 버전일수도 있지만. 알고보면 좋은기술이 많이 들어갔네요 여기에 열감지 카메라도 넣으면. 생명체에 대한 충돌위험을 100%줄일수 일겠네요 이거 전자상가에 있으면 엄청 좋을듯 용산같은데 그때 그때 다른매장에 물건 보내줄때도 있으니. 좋은아이디어 많네요 20년전에도 나왔었는데 이제서야 빛을 보다니

단거리배달용으로 정말적합할거같네요 반경 1km이내

미국 영상보니 이미 사용화해서 커피배달도 다 하던데 우리나라도 얼른 상용화되길바랍니다

이제 슬슬 식당에서도 로봇이 서빙 해주는 곳 좀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ㅋㅋ 근데 배달은 이상한 사람들이 좀 많을듯..; 길 막거나 훔쳐가거나..;;

최저인금 폭증시키지 안았으면 배달료없던가 거리마다 최소 0 ~ 2000원입니다👏

1:44 피규어 너무 가지고 싶다.. 어디에서 살 수 있나요

라이더가 기피하는 똥콜은 가까운거리가 아닙니다.. 가깝고 최소 배달비를 받을 수 있고 배달 다른거랑 묶어 갈 수 있는 동선 짜기도 좋아서 최고의 콜일건데요 ㅎ 요즘은 배달비가 음식값을 넘어서는 상황도 생기는 고배달비에 여러 시도 해보는건 너무 좋은것같습니다.

1.오토바이기사중에도 짧은거리를 선호하는 기사들도 많음 2.자전거 킥보드 타는분들도 짧은거리를 선호함 3.가게직원분이 로봇에 담아주는데 통면적이 넓어 짬뽕같은 음식이 쓰러질수있음 4.라지사이즈피자나 부피가 큰 음식들, 두봉지이상되는것들은 적재하기힘들어보임 5.빌라계단, 엘레베이터 못탐 6.비대면배송불가 현장카드결제 현금결제 불가능 7.인도주행중 보행자랑 접촉시 피해보상문제 8.피크시간에 매장 입장에서는 음식들고 문밖에 나가서 안쓰러지게 잘 적재해줘야되고 되게 번거로울듯.

장애물이 문제가아니고 배달하는 사람들이 시기와 질투로인해 로봇을 발로 차거나 부서버리는 일이 일어날수도있는데 그냥 비살상 전투용 로봇으로 만들어 배달하는게 확실히 배달하게 할수있도록 만드는 방법일 수도 있을것같은데

혹시 뉴비가 악의적으로 사람한테 카메라 깨지고 안테나도 부러지고 아예 넘어뜨리고 뚜껑까지 따이면 어떡함? ㄹㅇ 악의적이게 범죄 일어날것 같은데 밤 늦게 골목길 같은데 다니면

오 진짜 좋은아이템이네요 ㅎㅎㅎ 꼭 상용화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오~^^ 좋아요 멋진 발상이네요 빨리 상용화되었음 좋겠어요

흠 ㅋ 실용성부분에 있어선 확실히 아직까진 의문이지만 확실히 시선강탈의 요소는 충분한거같더군요 ㅋㅋ 실제로 매장 내 서빙 AI 머신들이 답답한것도 많고 구입해놓고 사용하지 않는 매장도 다수 봣는데 움직이는걸 보면 고객들 입장에선 정말 매력만점으로 다가올순 잇엇던거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많은 관심이 있어준다면 개발발전은 시간문제겠죠 ㅎ

빨리 구입하고 싶습니다 요즘 퀵 대행업체 독과점에 갑질 심합니다

얼른 상용화 되고, 업그레이드 되어서 난폭하게 운전하는 라이더들이 주택가 지나가는 사람들을 위협하는 일이 줄었으면 합니다.

단가문제가 제일 크네요. 6백만원이라고 치더라도 배달 6천번을 해야 감가상각 유지비 빼더라도 순매출로 가능한데, 로봇 가격이 더 떨어져도 천원으로는 힘들듯

인도도 좁아터져 죽겠는데 매우 걸리적거리고 100% 짜증나서 걷어찰듯. 도심 한복판 도로확충이 우선시 되야함

너무 좋고!!!!!!!!!

전동킥보드보다 훨씬 안전해보이네요. 인도 다녀도 될듯해요.

지하철 노선을 활용한 택배 화물운송 사업을 들어본적있는데 이부분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법률적으로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모터를 이용하는 전동킥보드나 전기자전거는 인도주행이 불가능한데, 모터를 이용한 배달 로봇은 가능하다?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네요

지체장애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한테 공공도시락 배달할때 정말 좋겠네요. 특히 언덕이나 좁은 골목 등등

아주 실용적인 배달수단인것 같아요. 일상 현실화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뭔가 추가로 생길 문제가 떠올랐는데 신호등 문제랑 횡단보도 건너던 도중 사고, 골목길등 갑자기 튀어나오는 사람들로 인한 사고 같은개 좀 문제가 될거 같아요. 사실상 만약 로봇이 사람과 부딫쳐서 넘어지고 아무도 일으켜 주지 않는다면 그것도 문제가 좀 생길거 같구요. 아직 시험단계라 발전의 가능성으로 차량 옆에 피스톤 같은걸 장착해서 넘어 졌을때 자체적으로 일으킨다거나 하는 기능을 넣으면 괜찮을꺼 같지만 가장큰 문제는 대한민국에 맞는 신호위반 차량에 대한 문제가 클꺼 같아요

그런데 법적으로 이게 안될텐데…. 모빌리티도 무게 25키로 넘어가고 시속30키로 넘으면 번호판 달아야 되고 인도 못가는데… 이건 무게 25키로 넘으면 인도 못갈텐데… 게다가 무인으로 움직이는 것도 법 통과가 안될듯…

1층까지 내려와야 한다는건 좀.... 게다가 도로사정이 안좋은 골목이 많은 일반 주택가에서는 사용이 힘들지 않을지... 송도같은 도로사정이 좋은 신도시 등에서만 사용이 제한되고 배터리의 수명이라던가 배달중 정지시 사람이 출동해야 하는문제, 배달로봇을 위해 관제실까지 운영하게되면 과연 운영유지비까지 포함해서 건당 천원의 비용으로 가능할까요? 공유 자전거나 킥보드 사업처럼 아이디어와 기술은 되지만 현실적으로 수지타산에서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근거리 배달을 하는 로봇인데 1층까지 내려갈 수고라면 좀 더 걸어가서 포장을 받아오는 것도 낫지 않을까

진짜 미래시대가 오고있구나.... 어릴적 영화같은데에서만 보던게 하나 둘씩 현실에 나오고있네요! 멋있어요!

참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