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쿠어스 필드 이야기 듣고 싶었는데, 드디어 나오네요! 역시 복잡하게 접근하는 것 보다는 머리를 좀 비우고 간단하게 접근하는게 더 좋은 결과 나오는 거 같습니다. 게다가 쿠어스 필드 명성 답게 몸이 붓거나 물을 많이 먹어야 하고, 오히려 운동도 줄여야 하는 것도 신기하네요. 예전에 어떤 투수는 쿠어스 필드 등판 일정 잡히면 아예 한 달 전부터 준비한다고 했을 정도였으니 😅
형 라몬 마르티네스랑 같이 다저스에 있다가 다저스가 페드로 마르티네스를 몬트리올 엑스포스로 보냈죠. 체구가 작아서 롱런 가능성이 낮다고 봐서 불펜 투수로 메이저 데뷔했던 페드로를 몬트리올의 2루수 드쉴즈랑 트레이드해버렸고 몬트리올에서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은 페드로는 외계인으로 진화를 했죠.
더블헤더~ 1차전~ 김선우. 2차전~ 김병현. ~~ 멋져요! (ㅠ_ㅠ) 미안합니다! 그날! 저는 ~~ 못봤습니다! (= 그 해! 에~ 저는 1개월의 절반 은 야근 을 ~ 절반 은 또 주간근무 를 ~ TV리모콘 잡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 [쿠어스필드 완봉] !!! (음! 흔한포장 이겠지만!) 경기 시작전 작전 을! (+ 그리고 실행 할 실력 이 있었으니까!) 이미 승리 했군요! 메이저리그! 이야기 를 하루종일 할수있다! 그 자체 로 ~ 당신 은 레전드 입니다!
@@sanmicheal6754 서재응은? 한국야에서 42승인데 mlb에서 통산 28승했었음. 조진호도 메이져에서 2승했는데 kbo에서는 통산 5승임. 메이져13승 투수가 한국야구100투수보다 더 낫다고 단정짓기 어려움. 한국 용병으로 온 투수들 중에 메이져 13승 넘는 투수들 많음. 그들이 한국에서 100승 넘는 투수들만큼 잘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