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영상이라 답글을 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프리리그를 하면서도 궁금했던게 한가지가 있는데요.. 첫 케스팅시에는 말씀대로 봉돌이 먼저 떨어지고 루어는 천천히 가라 앉거나 플로팅이면 어느지점에서 버티고 있는건 알겠는데 천천히 긁으면서 오든 리프트앤 폴을 하든 일정이상 감으면 결국 봉돌과 루어는 최종회수때까지 붙어 있는게 아닌가요? 그럼 결국 봉돌에 무게를 이기지 못하는 루어는 봉돌과 붙어서 오는건데 제 짧은 경험으론.. 대략 5미터 정도 감은 이후로는 지그헤드로 긁으면서 오는거랑 별반차이 없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밑걸림은 여기서 제외하고 이야기 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