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을 며칠 앞둔 아들엄마입니다. 70일 쯔음 부터 지금까지 저녁,새벽만 되면 숨도 안쉬고 얼굴 빨개져서 우는 아기보며 눈물뚝뚝흘리기일수였어요 왜 우리애기가 아파할까?나때문일까?하며 이유를 모르니 아기랑같이울었었어요. 어느날 그렇게우는 아기의 배를 30분은 문질렀나. 30분내내 방구를 뿡뿡 뀌더니 편안하게 자더라구요...그뒤로는 아가내복바지가 보풀이 다일어나도록 문지르는수밖에없었어요.지금도배를문질러주고이글을써요. 가스를빼니 맨날먹으면토하던역류도끝나고잠도잘자요. 대신 제 손목팔꿈치손가락관절이 정상이아니네요ㅜㅜ
와..역시 원장님은 형식적인 멘트가 아니라 진심으로 아기와 엄마들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울컥하네요ㅜ 원장님 영상에 댓글달며 스트레스 풀고 의지하고 했던 1인 여깄습니다 ㅎㅎ 50일경에 가장 멘붕이 크게 오는거 같아요. 이세상 모든 엄마들이 원장님을 알고 영상보고 도움받아서 모든 아기들과 엄마들이 행복하면 좋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출산 전에 임신 중에 봤었을 땐 그렇구나 했는데 지금 출산하고 조리원 퇴소하고 아기 보고 있는데 첫 날부터 저녁만 되면 한시간 넘게 자지러지게 울어서 저도 같이 꺽꺽 대성통곡하며 울었어요 ㅠㅠ 마지막에 적어주신 말들 너무 위로 되고 공감되네요 ㅠㅠ 아직 한달도 안 됐는데 저녁만 되면 또 울 것만 같아서 공포스럽고 무서워요 ㅠㅠㅠㅠ 제 멘탈도 무너지고 도망가도 싶고 내가 잘못해서 그런 것 같아 아기한테 미안하고...ㅠㅠ 다들 50일 100일 되면 괜찮다는데 너무 시간이 안 가네요 ㅠㅠ 매일매일 눈물로 보내다 위로 받고 갑니다❣️❤️
@@나경-v7j 네네네네~~^^* 지금은 더 많이 컸고 아기가 초반에는 집에 낯설고 아직 많이 어리고 해서 울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보니 아기들은 불편하거나 졸리거나 배고프거나 할 때 우는 것 밖에 못 하니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아요 ㅠㅠ 지금도 물론 울 때가 있지만 지금은 그냥 아~ 빨리 ㅇㅇ 해줘야겠다 이렇게 쿨하게(?) 받아들이고 있어용! 저 땐 참 아기 울음 소리만 들어도 멘붕 + 멘탈 바사삭이었는데... 아직 부모로서 갈 길은 멀지만 아기도 그만큼 많이 성장하고 소소하게 표정이나 행동으로 티키타카 소통도 되고 엄마아빠도 조금씩 적응하고 배워나가면서 조금씩 여유가 생기니 아기의 행동 하나하나가 다 귀여워요 :) 처음은 진짜 누구나 어렵고 나만 못 하는 것 같겠지만 ㅠㅠ 조금만 몇 달만 버티시면(?) 한결 여유로워지실거에요~^^ 그리고 마음을 편하게 먹고 비우는 것도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아기 통잠 등에 있어서 아기 믿고 때가 되면 잘 하겠지~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라고 생각하니 진짜 어느순간 잘 되었던 것 같아요! 그렇다고 엄미아빠가 아무 것도 안한건 아니지만요 ㅋㅋ 아무튼 조금만 더 힘내시면 아기 웃는 모습 우는 모습 보며 행복해하실 날이 오실거에요 힘내세요 🤗🧡
마지막 말씀에 기어코 울어버렸네요..ㅠㅠ 배앓이 진행중입니다.. 한번 크게 놀라 응급실까지 다녀왔는데 이후로도 계속돼서 밤이 무서워요ㅠㅠ 젖병도 바꿔보고 꼬박꼬박 마사지도 해주는데도 많이 힘들어하네요. 친정은 멀고 주말부부인데다 시댁근처에 사는데, 시댁 식구들은 낮에만 아기를 보니 제가 밤에 힘든 걸 엄살이라고 생각하고, 남편은 위로 한마디 할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오늘 밤도 어찌 넘길지 두렵지만 그래도 원장님덕분에 조금이나마 용기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8개월 다울아이 회원입니다. 내돈내산 후기 적고가요. 원장님이 진짜 사람하나 살렸다고 생각하며 항상 감사하네요. 막막할때 정말 원장님 없으면 안되는 나날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주위에 아이키우는 친구도 별로 없고, 친정엄마와는 육아로 부딪히기 마련인 초보엄마들에겐 정말 하늘같은 원장님이세요 넘 감사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신분들 다울아이 강의꼭 들어보시고 코칭도 받아보세요.
51일차 아기 엄마입니다. 저의 아기가 생후 49일째 된던 밤을 아직 잊을수가 없습니다.😭 처음으로 그렇게 심하게 울고, 아무리 안고 달래도 달래지지않고, 3시간을 그렇게 떠나가라 울더라구요. 전에는 달래면 잘자고, 밥도 잘먹고, 뭔가를 물고있고 싶어하는 행동도 없었는데 요즘들어 뭔가를 계속 물고있고있고 싶은듯이 자꾸 찾는행동을하고, 울고보챌때 달랜다고 열심히 달래도 달래지지않아 혹시 어디가 아픈건 아닌가 굉장히 걱정하고, 낮에도 잠을 못자길래 왜 잠을 하루종일 못자고 있을까 엄청 걱정 많이 했었거든요..😭 그래서 어찌해야 될지 몰라 원장님의 영상을 참고하기위해 잠시 아기가 자는동안 보고 있습니다. 저희집은 아기를 보는걸 남편과 같이 하고 싶어하지만 남편은 아기를 보는걸 귀찮아하는 모습이 있고, 또 아기가 울면 시끄러운 소리를 잘 못듣고있겠다며 자연스럽게 오롯이 모든 육아를 저만 도맡아 하고있습니다.😭 그래도 가끔 기저귀갈기나 분유먹이기, 젖병씻기 정도는 시키면 해주긴 하네요.. 그나마 다행인건지 모르겠지만.. 그 마저도 솔직히 제가 보기에는 귀찮은데 억지로하는것 같아서 시키기도 괜히 눈치보여요.. 자기는 일하고 왔으니 좀 쉬고싶다며 퇴근 후에는 밥먹고나서 하루종일 컴퓨터를하던지 휴대폰만 보는데.. 옆에서 지켜보고있는 저는 정말 답답하고 저도 자유를 단 1~2시간만 이라도 좋으니 가졌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쉽지 않네요😭 이러다 정말 우울증 생길것 같아요😭
30일 좀 넘어 시작한 배앓이가 한달이 되어가요 ^^ 이것 저것 찾아보면서 그동안 트림을 잘 못 시켰구나 해서 트림시키는 방법 동영상 보면서 트림시켜 가스 안 생기게 하고, 분유 바꾸고, 젖병도 바꾸고 .. 등등 원장님 해주시는 말씀들에 위로도 많이 받아서 배앓이가 훨~씬 나아졌고 이젠 울 애기에게 맞는 케어방법을 찾은 듯 싶어요 ㅎㅎ 아직도 가끔 자지러지게 울면 멘탈은 조금 흔들리지만 ㅎㅎ 이또한 지나가리 ~ 하며 아기를 안아주고 있어용 ㅎㅎ 감사드려요 ♥️♥️
손탄아기.. 보느라.. 손목 발목 허리까지 나가고.. 미국에서 독박육아중인 늦둥이 맘인데요. 원장님 영상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남편이 잘 모르면 제가 가르쳐주면서 권향화 원장님이 가라사대.. 하면서 말하면. 남편도 잘 따라와준답니다.ㅋㅋㅋ 암튼, 세심한 부분까지 코칭해주시니 감사할 따름 입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처음 댓글을 달아보네요 첫 아이라 모르는게 투성 진땀을 흘리던 신생아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자다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울어대는데 안아서 토닥여도 안되고 정말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했는데 친동생이 혹시 응가 쌌는지 물어 보는거에여요 안 쌌다 하니 배마사지를 해줘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배마사지도 하고 자전거타는거처럼 다리도 굴려주고하니 응가를 정말 많이 ㅎㅎ 응가를 싼뒤엔 정말 언제그랬냐는듯 평안한 표정을 ㅎㅎ 지금은 237일 이유식도 잘먹고 배밀이로 가고 싶은곳은 순식간에 가는 건강한 아기가 됐네요 육아하면서 너무 힘들어 아이에게 짜증을 내고는 펑펑 울며 미안하다고 자책하네요 내몸이 힘들어지니 아이에게 영향이 가게 되더라고요 다들 힘내세요 원장님에 마지막 멘트들이 위로가 많이 되어 이렇게 길게 적게 되었네요 ㅠㅜ
마지막 위로의 말에 아직 조리원이지만 혼자 울었어요.. 조리원천국이라는데 아직 현실육아를 모르는 저는 지금도 힘들다가 애기땜에 행복하다가 왔다갔다하네요~ 댓글을 읽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코칭내용도 도움되고 선생님의 한마디 응원에 큰 힘 얻고 갑니다. 낮에는 자는 시간 포기하고 선생님 영상 보고있는데 진짜로 감사해요~
@@GraceLee828 잠깐 2주 도와주더니... 역시 사람 금방 안변하네요.. 아들 2명 독박육아 중 입니다...ㅠㅠ 남편은 "죽기살기로한다고 샹각하고 육아를 이겨내~"이러는데... 시댁에 얘기하니 "이제 반품, 환불 안되니 너가 알라서 고쳐살든해~" 이러시는데...ㅡㅡㅎ;;;
54일 5.8정도 나가는 남자아기 키우는데 너무너무 배앓이가 심해서(출산시 태변흡인증후군 때문에 입원했었어요)남편이랑 울면서 힘들게 키우고있어요. 원장님 비디오 정독하면서 배우고있습니다. 아기가 약 5주때까지 잠을 너무 안자줬는데 일주일전부터 밤에 약 두시간반 간격으로 두번씩 자줘서 너무 고맙네요(울고 낑낑대느라 하루에 총 2시간 혹은 3시간도 안자줄때가 많았어요) 수유텀도 낮에는 아직도 약 한시간반에서 두시간정도로 짧아요 ㅠㅠㅠ 한번마실때 80에서 110정도 마시는데 자주 토해서 그런지 자주 마셔요 ㅠ 80:20 정도로 모유분유 같이 주고 있습니다. 유축도 열심히해서 남편이 밤에 저 자야할때 줍니다 (남편이 도와줘도 둘다 총 세네시간밖에 못자요. 아기가 너무 하루종일 힘들어해서요) 몇일 전에 유축한것을 젖병으로 줄때 모빌을 틀어주면 그거보느라 덜낑낑대고 더 잘먹는다는걸 발견했는데 이렇게 계속 줘도 되는지 걱정입니다.그리고 대변보는걸 너무너무 힘들어하는데 좌약을 넣어 도와주는데 이것도 걱정입니다 너무 많이 넣어주는걸까봐요 ㅠ 신생아는 먹고 자고의 연속이라는데 저희 아기는 먹고 토하고 울고 먹고 토하고 울고 잠자는 시간이 아예없는거 같아요 ㅠㅠ 정말 너무너무 힘듭니다 이렇게 못자는아기 괜찮나요 ㅠ
2주부터 70일까지 배앓이했을때 이 영상을 봤더라면 좋았을거예요ㅜㅜ 진짜.. .다 내탓인줄... ㅜㅜ 병원에서조차 첫째의 아픔은 엄마의 미숙함에서 대부분 오는거라 했던 의사양반!!! 정말 너무 심해서 검색했더니 뇌이상있을 수 있다하여 의뢰서 받으러간 나에게 이런 막말을 들은 날 저는 무너졌어요ㅜㅜ 지금은 236일에 우량아로 잘 커주고 있는 우리 아들덕에 행복하지만요^^♡♡ 원장님의 엄마들에게 주는 응원이 정말 힘이됩니다 남편보다도 더...
안녕하세요. 권향화 원장님 61일 된 남자아기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우연히 조리원에서 영상을 본 걸 계기로 지식도 지식이지만 엄마들을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것 같아 올라오는 영상마다 챙겨보고 있어요. 저는 첫 아이지만 운이 좋게도 아이가 합을 맞춰가며 생활하고 있고, 몸은 조금 힘들지만 하루하루 커가는 걸 보며 즐겁게 육아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남편도 저와 같은 즐거움을 느끼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를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엄마와 아빠 함께 커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아내한테 해줘야할 것에 대한 동영상은 많은데 그 반대에 대한 동영상은 거의 없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부성애에 대한 동영상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성애는 어떻게 생기는지라던가 아빠와 아기 간의 유대감을 기르는 방법이라던지 아이셋을 키워 본 아빠의 마음이라던지요. 곧 명절이 시작되네요. 좋은 명절 보내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항상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저희 아가도 태어난지 17일차인데 속싸개를 풀어놓구 있으면 꼭 배앓이 증상을 보이더라구요ㅠㅠ 배가 아픈지알고 배마사지를 열심히 해주니 더 울더라는,,, 원장님의 영상을 보구 참고해서 배앓이 증상 보일때 참고해서 실천해보겠습니다. 아이가 울때 멘탈이 나가는 것 같았는데, 제가 멘탈 꼭 잡고 우리 아이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엄마가 되고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첫째때 원장님 코칭받고 옳바른 젖물림으로 첫째는 배앓이가 없었는데 둘째는 내가 덜 힘들고 싶어서 혼합수유 했더니 배앓이가 너무 심하게 와서 정말 저도 남편도 너덜너덜 해졌어요. 결국 분유 바꾸고 모유양을 더.늘려서 좀 괜찮아 진것 같지만 정말 다신 겪고 싶지 않아요. 울음소리가 너무 당황스러울 정도로 스트레스 받았네요
91일 아기 엄마에요. 아기가 얼굴이 빨개져 숨을 안쉬고 소리도 못내고 자지러지는 경우가 자주 있어요... 배앓인가 싶어서 분유도 바꾸고 유산균도 먹이고 마사지도 해주는데... 응가도 하루에 두세번 잘하고 방귀도 트름도 잘하고... 분유를 먹을때 켁켁해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다양한 방법과 젖병도 바꿔봤는데...해결이 되지 않아요....다울아이 영상을 다 찾아보며 아이를 이해해보려 하지만 아기가 하루에 몇번씩 분유먹이려 하면 자지러지는 모습에...이유모름에... 답답해서 글을써봅니다....
이제 한달된 쌍둥이 육아맘입니다 밤부터 새벽까지 지치지않고 울다가 신기하게 새벽동만트면 그때부터 낮까지 우유만주면 깨지않고 숙면을 취하네요 둥이 둘 번갈아 안아주고 달래느라 제 손목과 허리 무릎관절은 이미 다 너덜너덜해졌어요ㅠㅠ 선생님의 우는아기 달래기 영상부터 수면교육까지 열심히 공부했는데 저 처럼 정신없이 같이 울어대는 쌍둥이맘은 어찌케어해야하는지 제발 알려주세요~남편은 담날 출근땜에 매일 새벽 하나는 안고 하나는 무릎에 얹어놓고 흔들고 정말 밤이오는게 두려워요ㅠㅠ
42일차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현재 5.2키로인데 매번 먹는 양이 적고(50-90) 일정치않고 하루 총량도 600-700사이입니다. 이것보다 여즘따라 낮시간에 잠을 길게 못자고 10-20분정도면 눈을 번쩍뜨고 밤에도 1시간애 한번씩 깹니다. 밤에 먹고싶어해서 분유를 주면 많이도 못먹고 먹으면서 다리를 들었다놨다 몸을 꼬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거리면서 먹는걸 힘들어 해요... 이것도 배 앓이 일가요?
안녕하세요! 선생님영상 하루에도 몇번을 보면서 육아중인 초산맘입니다! 현재 21/01/19 3.03kg 출생한 생후 53일 5.2~5.4키로 정도 되는 분유수유만 하고 있는 남아예요 2월 17일 유문협착증 수술을 했는데 19일에 집에 와서 며칠 뒤에 날만 밝으면 저녁 9시정도까지 잠을 안자고 울어요ㅜㅜ 잠투정인지 양이 부족한건지 성장통인지 배앓인지 구분을 못하겠어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120정도 먹다가 오늘 새벽부터 130으로 늘렸고 그래도 보채고 울어서 140 먹이고 있어요😭 짧게는 1시간 반쯤에 깨서 끊어서 울고 발을 번갈아가며 미친듯이 차며 울어요ㅠㅠ 수유를 하고 트림 시킬때 자지만 다시 또 바로 깨서 15분 뒤쯤에 울면서 보채요ㅠㅠ 쪽쪽이를 물리지만 투 뱉고 울고 투 뱉고 울고 왠만하면 수유텀 2시간은 꼭 지키지만 왜 우는건지 짐작이 안가요 하루종일 울고 보채서 집안일도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ㅠㅠ 선생님 ㅠㅠ 양이 부족한거일까요? 며칠전에 병원을 가니깐 배에 가스가 많이 찼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소화분유 센서티브로 바꾼지 이틀 됬고, 며칠전부터 가스에서 갑자기 독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원장님. 임신기간부터 시청하다 조리원 퇴소 후 더욱 절실해져 하루에도 같은 영상을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있습다. 현재 우리 아가는 25일 된 여자아가로 몸무게는 4.2kg 정도 됩니다. 혼합수유로 진행하지만 모유가 거의 안나와 분유 위주로 먹이고 있습니다. (유축 1일 1회, 직수 1일 1-2회) 조리원에서는 분유를 60-80정도 먹던 아가가 집에와서는 30-40씩 먹고있습니다. 수유텀이 짧더라도 배고파할 때마다 먹이고 있지만 걱정됩니다. 원장님 영상의 젖병물때 힘들어하는 편을 여러번 보고 직접 해보고 있지만(꼭지 깊게 물리기 등) 먹을때마다 아가의 거친 숨소리, 3회 중 1번은 몸 뻐팅기며 울기(그와중에 젖꼭지찾기), 꿀떡꿀떡 먹는 소리가 들립니다. 젖병도 배앓이방지로 쓰는데 꼭지가 안맞아서 그런건지 더블**로도 써보고 했지만 마찬가지입니다. 저희 문제로 아가가 정량을 먹지 못하고 쪽잠만 자서 피곤해하는 것 같아 너무 걱정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제 다시는 코칭을 안하시는건가요???) 수유텀을 보고 아가가 배고파 울기전에 분유를 먼저 먹여야(젖꼭지를 잘 물수있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