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원 무료 공개 챕터 보러가기 : bit.ly/3wMgz8s 아저씨, 불한당 등 악역 연기로 강력한 존재감을 나타냈던 배우 김희원. 대중들에게 악역 전문 배우로 각인되어 있지만 악역 혹은 하나의 역할만 연기하면 배우로서 발전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후배 배우 지망생들에게 전하는 김희원의 실전 연기 노하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김희원 연기 클래스의 무료 챕터를 경험해보세요. #배우 #김희원 #배우지망생
일전에 영화 손님이라는 작품을 보는데 영화에 몰입하기 힘들었던 이유중에 하나가 주연배우였던 류승룡 때문이었죠. 그 당시 워낙 많은 매체에서 소비되고 있어서 코믹한 이미지가 워낙 많이 보여져서 영화를 보는데 자꾸 케릭터가 아닌 다른 영화속의 류승룡 배우가 보이더라구요. 해서, 영화를 몰입해서 보는 정말 힘들더군요. 그외에도 문제가 정말 많았던 영화였기도 하구요.
같은 연기만 해도 흥행도 잘되고 돈도 잘버는 차태현. 예전 무릎팍도사였던가 해피투게더였던가 차태현에게 계속 비슷한 캐릭터로 캐스팅되고 고정되는것에 배우로서 실망하지 않느냐고 물어보니 대한민국에서 그런 캐릭터를 제일 잘하기 때문에 자기는 돈을 번다고 전혀 그런거 없다고하더군요.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그런데, 그게 본인은 그렇게 생각할지는 몰라도.. 당장 저 만해도 영화나 드라마를 선택할때 차태현 하면 딱 예상되는 이미지가 있어서 기대가 안되요. 작품을 볼때 그 배우가 아니라 케릭터로 보여야 해당 작품에 몰입이 되는데 워낙 비슷한 연기들을 많이 하다 보니 자꾸 그때 이미지가 떠올라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한국의 드라마/영화를 보면, 배우님들이 너무 무책임하다는 생각을 처절하게 합니다. 네, 다들 먹고 살아야 하니까 시작한 작은 조폭, 악역, 치정, 가정파괴범 역들, 그런데 방송이나 영화사에서는 그 창피한 미국의 아침드라마, 폭력영화 , 쓸데없이 부모나 어른에게 욕하는 장면들., 왜그리 미국을 못따라해 다들 환장들을 했는지.., 그런 한국 영화 드라마를 보면 기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