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님. 10여년전에 2부작 특집 드라마인가?(사랑과전쟁은 아님) 그때 보고 너무 반해서 그때부터 팬 됐죠. ㅋㅋ 그렇다고 다 챙겨보는건 아니지만. 전남편과 같이 나와서 대화 했던 것도 봤었는데 그때 저도 눈물 많이 났더랬죠. 어쨌든 장가현님과 따님 분. 앞으로의 인생도 응원합니다~~~~
단순하게 수위 높아서 라기 보다 배우자의 내면을 잘 보지 못했을 수 있죠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해 사전에 진지하고 충분한 대화를 나눴을 까요? 당사자는 일이고 그 내용들에 대해 완벽히 알고 있지만 배우자 분은 본인만큼 잘 이해했었을까요? 배우자도 그런 경험해 보고 잘 이해하고 있었을까요? 서로를 잘 이해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고 뒤늦게 배우자를 달래줘야 한다는 게 문제처럼 느껴지네요
저도 ...그 영화봤는데...... 보통......일반 영화는 아닌거같던데요......... 그냥 한국식성인영화?예전에 조금 얼굴이 알려진 남녀배우와 나머진 성인배우들이 나와서... 우리가 흔히 가는 극장에는 개봉안할꺼같은영화였습니다,,, 굳이 그런 포르노? 를 찍어야했을까?! 싶네요
ㅜㅜ.. 몬가 안타까움 우리이혼했어요부터 이것까지보고 도대체 어떤작품이길래 하며 찾아보니 그냥 비급성인물이랄까 굳이굳이 찍었어야했나 남편맘이이해됨. 한편으로는 연기는 하고싶은데 작품이 안들어오는것일테니 뭔가 이해는됨 오디션도 보고 좋우작품을 찾아서 더 양지로 좀 나아가시는게 어떨지.. 이쁘구 연기도 잘하시는데 안타까움
자기 와이프 몸을 전국에 모든 사람이 다 보는데 고통스럽지 않을 남자가 누가 있나? 그게 아무렇지도 않다면 그 남자가 더 이상한거지. 애들 교육상으로도 안좋은게 애들 친구들도 친구 엄마 몸을 다볼꺼 아니야. 그럼 그 애들이 얼마나 수치 스러울지 생각 안해봤나? 철없는 애들이 "야 니네 엄마 나온 영화 봤는데 니네 엄마 몸 죽이던데?" 이러고 놀리면 애들이 얼마나 수치스러울까? 물론 그러면 그쪽 부모 만나서 그렇게 놀리지마라. 이렇게 말해야 할것이고, 그렇게 놀리는 애들이 나쁜 것일 테지만. 옳고 그른걸 떠나서 상처 받는 애들은 어쩔거냐고, 결론적으로 자신의 직업적 성취 욕구를 위해 가정을 희생시킨 걸로 밖에 해석이 안됨. 수치심이라는 것은 이건 옳고 그름이 아니야. 본능적인거지. 사람이 고기 반찬을 먹고 싶어하는 건 당연한 본능인건데 채식 주의자가 자신은 고기 반찬 싫으니 가족 모두 고기를 먹지마라고 하는 거랑 똑같은 거라고, 오히려 그것보다 10배 100배는 더 고통스러운 일이지. 자기 마누라가, 자기 엄마가 알몸을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내고 야한 몸짓을 해 대는 걸 수치스러워 하는 건 아주 당연한거고 고통스러운 거라고, 본인은 그걸 대수롭지 않게 여길수 있다해서 가족들도 다 그런건 아니거든. 결국은 자기 중심적인 거지.
아 난 진짜 여자들 저러는거 이해를 못하겠다.. 어찌됐건 남편이랑 이혼하고 정리됐으면 서로 갈길 가는거지 아직까지도 방송나와서 남편 욕하고 이래서 힘들었다 저래서 힘들었다 하소연하고 그래도 한때 사랑했던 사이인데 대중들한테 욕받이 만들지 마세요. 남자들은 여자 과실로 이혼해도 방송에서 여자 욕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