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결구 전, 해야할 것 3가지 비온다는 예보에 물주기는 어떻게? 모아지는 잎을 벌려주면 좋은가요? 배추는 정식 후 30일~40일이면 결구가 진행이 됩니다 결구 전 중요한 관리 3가지와 최근 질문에 대한 답글을 공유하니 참고 바랍니다. (2024.10.7) 0. 결구 전, 반드시 해야할 3가지? 1. 물주기 - 결구되는 시기에 가장 많은 물이 필요한 시기이니 이때는 가뭄이 들지 않도록 해야 함 2. 병해충 방제 (1) 저온다습한 경우 노균병 발생조건이니 예방위주로 방제를 함. (2) 파밤나방, 청벌레, 진딧물을 결구가 되어 배추가 쌈을 싸기 전 반드시 방제를 함 3. 비배관리 (1) 비료분이 부족한 경우 3차 웃거름 시비 (시비시기는 영상 참조) (2) 부족한 양분으로 결핍이 안되도록 엽면시비로 보완함 - 칼슘결핍증상, 붕소결핍증상 등 0. 모아지는 잎을 벌려주면 좋은가요? 1. 벌려줘도 다시 모아지니 벌려줄 이유가 없음 2. 배추는 온도가 떨어지고 일정부분 성장을 하게 되면 잎을 모아서 속잎을 보호하게 됨 3. 결구시기에는 잎이 악수하듯히 모아지는 것을 인위적으로 벌려 준다고 해도 다시 모아짐 0. 일기예보에 비온다는 소식은 있는데 물주기는 어떻게 합니까? 1. 결구가 되는 시기에는 물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이니 가뭄이 들지 않도록 함 2. 토양이 너무 과습하면 부작용이 있으니 비온다는 소시기 있을 때는 토양이 건조한 경우 갈증을 해소할 정도로 물주기를 한 후 일기예보와 달리 비가 적게 온다면 이후에 추가로 물주기를 함 3. 토양의 조건에 따라 물주기 간격을 달리하게 되는데 5~10일 간격으로 물주기를 함.
오늘 오전에 2차 추비하고 농업기술센타에서 나오는 미생물 주고 왔네요~ 헛골에다 2차 추비를 할려고 하다가 배추잎 끝나는 2폭 사이에 약간만 구멍을 내서 주고 왔습니다~ 무우는 헛골은 너무 먼 느낌이 나고 해서 1차 추비 주었던 곳에 그냥 주고 왔는데 괜찮겠지요? 물주는 방법도 제 갈증을 풀어줬네요~ 바쁘신 와중에도 구독자남들의 갈증을 풀어주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항상 건강챙기면서 하세요~
헛골에 비료를 주어도 빗물 등과 함께 녹아서 물이 비닐멀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 비료분도 공급이 됩니다. 배추 잎이 펼쳐진 곳까지 미세한 뿌리가 성장을 하고 있으니 헛골에 뿌린다고 허실이 된다고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배추 포기 간격이 넓다면 포기 사이에 주시면 되는데 지금쯤이면 비닐멀칭을 배추가 다 덮지 않았나요? 웃거름 줄때 뿌리에 닿지 않도록 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니 참고 바랍니다. 물비료로 줄 경우는 희석하여 농도가 낮은 상태이니 배추 포기 사이에 주셔도 좋습니다.
분명히 진딧물 약으로 피메트로진 들어간 농약을 줬는데 (미네토스타, 플래넘) 진딧물 있는 배추가 있네요 ㅎㅎ 오므라지기 직전인데 말이죠.. 손으로 건드려 보니 툭툭 떨어지는게 죽은거 같기도 하고.. 외롭게 한마리 있는것도 있는데 전에 추천하신 약을 한번 더 쳐봐야겠습니다
저온다습한 환경에서 노군병은 발생이 되는데 배추, 파, 포도, 시금치 등 다양한 작물에 발생을 합니다. 관련한 영상은 몇일 전에 올린 것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제 채널 상단에 보시면 재생목록을 클릭 후 엽근채류(배추, 무, 당근, 상추 등)를 클릭하시면 다양한 배추 영상이 있습니다. 그중애 노균병 관련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겉잎이 10~12장 성장했다면 속잎은 계속 따서 잎채소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5포기 쯤 속찬 알배추 포기하시고 계속 잎채소로 따서 드시길요! 약을 방제 할때는 종이컵이나 페트병 잘라서 따먹는 부위의 어린잎은 덮어놓고 방제하시면 됩니다 내일 제 앞베린다 배추 영상 보여 드릴테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