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물주기 중요성! 왜? 지금부터 물 안주면 폭망😢] 최근, 배추물주기와 웃거름 주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 많은데 오늘은 배추 물주기 중요성과 왜? 그런지 답글영상을 공유하니 참고 바랍니다. 웃거름(추비)은 별도로 공유하겠습니다. 그동안 배추가 폭염 때문에 힘들게 성장을 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한낮에도 잎이 시들지 않고 생생하게 성장을 합니다. 배추 활력을 증진하도록 이틀 연속으로 해조추출물 아미노산제인 트리거비와 칼슘, 붕소, 마그네슘 3가지 성분의 4종복비를 엽면시비하였더니 잎에 생기가 넘치면서 이제는 정상적인 모습으로 배추가 성장중입니다. 그동한 폭염에 힘겹게 자란 배추에게 토닥토닥 수고했다고 칭찬해 봅니다. #배추물주기 (2024.9.26) 0. 배추 물주기 중요성, 왜? 1. 배추는 90% 이상이 물로 구성 2. 광합성작용, 증산작용은 물이 있어야 되는 것으로 물은 배추의 성장에 필수요건 3. 특히, 배추가 결구되는 10월에는 많은 물이 필요함 4. 결구가 진행되는 10월에 물부족으로 가뭄이 들게되면 알찬 통배추를 만들 수 없음 0. 물주기 시기? 간격? 1. 두둑의 높이, 배추 작황 토양의 성질(모래참흙, 질참흙 등) 비닐멀칭 유무 등에 따라 물주기 간격은 차이가 남 2. 육안으로 볼 때 토양에 수분이 40~50% 있어 보이면 적당함 3. 너무 과습하면 오히려 뿌리가 호흡을 못하기에 과유불급 4. 10월에는 배추 1포기가 매일 150~250ml를 흡수하여 증산작용을 하기에 토양상태를 감안하여 물이 부족하기 전에 물주기 5. 물주기 방법은? (1) 고랑에 물을 덴 후 빼줌 (2) 점적관수 (3) 스프링쿨러 (4) 물조루로 직접 물주기 등 6. 수시로 확인하여 배추가 갈증을 느끼기 전에 물주기를 하는 것이 중요 7. 일반적인 토양의 경우 5~7일 간격으로 물주기를 함 8. 물을 자주 주기 보다는 한번에 충분히 주고(과습하지 않도록) 간격을 띄우는 것이 무름병 방제에 좋음 0. 폭염으로 힘겹게 자란 배추 이제야 생육이 활성화 됨. 1. 활력증진을 위해 해조추출물 아미노산제 트리거비와 생육에 필요한 칼슘, 붕소, 마그네슘 3종 혼합된 4종복비(영양제)를 혼용하여 이틀연속으로 엽면시비 함 2. 최고온도 28도의 맑은날이었으나 처음으로 한낮에도 잎이 시들지 않고 짱짱하게 성장을 하면서 광합성작용을 함. 3. 이때, 물부족이 되지 않도록 주의 0. 물주기는 아침? 저녁? 1. 물주기는 가급적이면 배추가 물을 흡수하는 오전 8시 전후가 좋음 2. 밤에는 잎에서 증산작용을 하지 않기에 뿌리가 물을 흡수하지 않기에 저녁에는 가급적이면 물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여건상 저녁에 시간이 난다면 저녁에 물주기를 함 이때, 너무 과습하지 않도록 함 0. 무름병 때문에 물주기 겁난다? 1. 물주기는 배추의 생명과 관계 2. 무름병은 예방위주로 항생제 계통의 약을 정식 후 잎이 7~10일 때 1차 살포 이후 7일 뒤에 2차 살포하여 예방위주로 방제를 하며 고온다습+ 해충피해 의 조건일 때 발생이 많으니 고온기인 초기에는 무름병약과 살충제를 혼용하여 필히 예방위주로 방제를 합니다. 3. 너무 과습하면 무름병의 우려가 있으니 물주기를 할 때 너무 과습하지 않을 정도로 물을 충분히 주고 물주기 간격을 5~7일 이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추 무름병은 항생제 계통의 무름병약을 예방위주로 2회 살포하셔야 합니다. 방제 적기는 잎이 5~7매 되는 시기에 1차 이후 7일만에 2차 방제를 합니다 그동안 안하셨다면 지금이라도 방제를 하시길요! 물주기는 성장 및 생명의 유지와 관계됩니다, 무름병 걱정이 되어 물을 안준다면 배추는 결구기에 필요한 물이 부족하여 알찬배추로 성장하는데 문제가 됩니다. 무름병 때문에 물을 안주려고 해도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어쩔 것입니까? 무름병이 생기는 원인은 고온다습한 환경과 해충으로 인해 생긴 상처입니다. 그러기에 무름병약 예방과 파밤나방, 진딧물 등 해충을 잡아 주셔야 무름병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밭의 상황을 봐가면서 5~7일 간격으로 물주기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비가 올 경우 간격은 조정하시고요
약치고 고온 장해를 받은 것은 아닌지? 농약을 고농도로 혼용했거나, 약액이 남는다고 중복살포를 했거나? 무름병약은 대부분 항생제로 고농도 및 중복살포시 배추의 어린잎은 장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해조추출물 식물성 아미노산제를 2일 간격으로 2~3회 엽면살포 해 주시면 회복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배추 무름병 증상이 있으면 증상을 보이는 배추는 보이는 즉시 제거를 하고 뽑아낸 자리의 흙도 일부는 걷어서 제거를 한 후 깨끗한 흙으로 보충을 해 줍니다. 그리고 무름병약을 방제하시길요! 물은 병과 관계없이 배추의 생명과 같은 것입니다. 토양이 건조하면 물주기를 해 주셔야 배추가 정상적인 성장을 하게 됩니다. 무름병은 예방이 방제 방법이며 발생된 것이 치료는 안되는 병입니다. 증상이 보이면 무조건 뽑아서 제거를 해 주시길요 그냥 두면 세균성 병이기에 해충으로 상처입은 배추에 확산이 됩니다.
배추 속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 1. 품종적인 특성 2. 농약을 살포하고 고온장해 3. 영양제 실포시 고농도 및 중복살포 등을 원인으로 추정해 봅니다. 원인이 2, 3번인 경우 회복이 되도록 해조추출물로 만든 식물성 아미노산제를 엽면시비 해 주시면 피해가 경감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jungjaehun 답변 감사해요. 올해 첫 주말농장 농꾼이라 물어가면서 유튭 봐 가면서 도움받는 제게는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영상 보면서 따라하면 맛난 배추 먹을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제가 9월1일 정식했기에 며칠 먼저 정식하신 대표님 영상보고 따라만 해보려구요. 늘 감사합니다~
100%는 따라하기 안하셔도 적당히만 따라 하시면 배추는 잘 자랄 것입니다. 제 영상 따라하기 하셔서 지난해도 좋은 결과 얻었다는 댓글을 다수의 구독자님께서 주시더군요! 금년같은 폭염으로 인해 악조건에서 배추를 살리기 위해 금년은 평년과 달리 영양제 공급 등 추가 작업이 많았습니다 날씨가 선선하고 좋다면 배추는 대충 키워도 잘 자랍니다. 금년은 유튜브로 폎소 배추재배를 보여주시는 분들도 망한 사례가 영상으로 올라옵니다. 지금까지 정상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다면 잘 하고 계신 것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응원합니다.
무름병은 예방위주로 방제를 해 주시고 너무 과습하지 않도록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적당한 물관리는 기본입니다. 무름병 때문에 매일 물주기를 하기보다 한번 줄때 충분히 주고(과습하지 않을 정도로) 5~8일 간격으로 토양의 수분상태를 봐 가면서 물주기를 해 주시면 됩니다. 무름병이 보이는 배추는 미련없이 즉시 제거하여 건강한 배추와 격리를 해야 옆으로 옮기지 않습니다
배추가 넘 튼실하게 자라고 있네요~ 저도 올 텃밭농사 처음 지었는데 아직까진 잘 자라고 있는데 1차 추바로 복합비료 한번 주었고 2차 추비를 할려고 하는데 복합비료 그냥 줘도 될까요? 아님 유니칼슘에 대해서 많이 나오던데 유니칼슘을 줘야 되나요? 유니칼슘에는 붕소가 없어서 붕소를 추가로 구입해서 줘야되나요? 유튜브에서 나오는것 보면 무슨 영양제다 무슨 비료다 엄청 많아서 가족들 먹으려고 조금 짓는거라 따라쟁이는 할수 없고 단단하게 카워서 김치를 오래 저장해도 무르지않는 김치를 먹고 싶어서요~ 시골에서 담는 김치는 오래두고 먹어도 무르지않던데 사서 담은 김치는 저장해서 놓고 먹으면 물러져서 포기는 작더라도 무르지않는 배추로 키우고 싶어서요~ 질문이 넘 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