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의 10대와 20대를 함께하고 이젠 30대를 함께하는 사람이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같은 충격을 빠지셨단게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네요 ㅠㅠ 한창 솔로곡들도 잘 듣고있었는데 새로운 들을거리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어렸을때 자주듣던 음악들을 잊고지내다가 문득 생각날때 그 아티스트가 지금도 활동하고 있고 새로운 음악을 내고있으면 그것만큼 힘이되고 즐거움이 되는게 없는거 같아요 ㅎ
탁탁님 무웅님^^ 83동갑으로 예전부터 항상 좋아하고 즐겨들었습니다. 제가 의경출신으로 05년 제대 앞두고 있을때 같이 생활하던 후임녀석이 동갑이었는데 배치기가 자기 친구라더라구요. 원래 넷이었는데 사정으로 둘만 데뷔했다는 말도 했었는데. 07년에 두분 경산에 있는 전문대 축제때 오셨는데 당시 애매한 관중들 사이에서 혼자 푸쳐핸섭 하고 있었습니다. 여전히 꾸준히 응원합니다. 계속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 제가 배치기 2007년부터 좋아했는데 사실 감히 제가 말씀드리자면 기존의 틀을 버리고 작업을 해보시는게어떨까 싶어요.. 전 요새 뭐 슈퍼비나 조광일도 대단한 랩퍼지만 속사포의 원조격인 탁형이 아직까진 절대 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딕션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요새 힙합판에선 탁형은 아직도 최고거든요 속사포를 주무기로 삼는 탁형의 정말 클라스 있는 노래.. 기다리겠습니다 ㅜㅜ 불쾌하셨다면 정말 ㅈㅅㅈㅅ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