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 가수는 남녀 불문하고 비교 대상이 없는 불세출의 대가수입니다. 영원히 최고 가수로 남을 것입니다. 부친이 광복군 출신으로 너무나 가난한 소년 시절 중학교 1학년 마치고 중퇴하고 외숙부 악단에서 드러머로 드럼을 연주하며 가수 활동 고작 7년만인 29세에 작고하였지만 국보급 문화재입니다.
하늘이 내려주신 목소리예요 배호선생님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뭉클 해지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져요. 배호님 노래 듣다가 요즈음 억만금 상 탄 가수 노래 들으면 싱겁고, 배호 노래 들어 보시오. 세상 사람들아. 심금을 울리고, 가슴을 적시는 노래. 저런 노래 가 참 듣고싶은 노래요, 들어도 들어도 실증이 안나는 노래. 심장 뛰게하는 노래, 요새 가수들 노래는 감동울 안 주잖어요.가슴을 찢을거 같은 노래, 감동... 우리 가 배운 한글로는 다 표현 핳수 없을 배호 아까워요!!!@
배호 가수님은 천상에서 내려 보내주시어! 이나라의 가요를 평정하신 분 입니다! 언제나 들어도 감미롭고 따뜻한 목소리의 주인공! 깊은 감정과 호소력! 막힘없는 발성과 흐름 참으로 훌륭한 가수 이십니다! 오래오래 많이 노래를 불러 주셨으면 좋으련만 ,안타깝게도 29세의 젊은 청춘에 영면 하셨으니! 가슴아픈 일이 아니겠습니까! 부디! 평화롭고 아름다운 천상에서 편히 쉬시고! 극락왕생 하시길 두손모아 기도 올림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애간장을 녹이는, 목놓아 우는듯한 고음에다, 처량하면서도 묵직한 중저음은 정말로 하늘이 내린 목소리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런 타고난 목소리에 배호 특유의 창법과 가창력으로 인해 모든 노래가 정말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정말 이런 가수는 100년동안 나올 수가 없다고 생각되고, 외국가수중에서도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목소리와 창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남진 나훈아는 배호의 발끝도 못따라갑니다. 이른 나이에 요절하셨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