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들과의 진한 호흡과 우정과 감동이 있는 영상. 그의 스토리텔링은 타의추종을 불허했다.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 한편을 감상한 기분. 마지막 크레딧이 올라올 때 등골이 짜릿한 전율을 느꼈다. 만당 감독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주고 싶다" ☆☆☆☆☆ - 브론즈 2 볼베유저 -
저렇게 이기고나면 마지막 장면 계속 파노라마처럼 흘러감 와드박는 파이크의 모습, 쌍둥이 앞에서 아리 끊어내는 벡스의 점멸w, 카이사가 오공 마무리하는 장면, 텔타고 달려가서 제발제발제발 빌면서 억제기랑 넥서스 밀던 때의 감정 막 모든게 떠오르고 북받쳐올라서 이불 3번 정도 차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