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7 저도 나름대로 가야금 하고 있고 스케줄러에 무대 와 연습 말고는 스케줄이 없는 사람인데요 저런 축제 현장은 사람들이 자유롭개 즐기다 가는 곳이가 때문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보시는것 추천 드리구요 조용한 영상을 보고 싶다고 하시면 연주회와 같은 영상을 도 추천 드려요
철가야금은 청동기문화가 지나고 철이 생산되야 되는거 아니요?? 우리 가야금은 철기시대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란 말이요;;. 그래서 가야금이 아니란거고, 한복이 더럽다고 한것은 옛것을 고증하고, 일반인 보다 더 모범이 되어야할 사람들이 제멋대로 마구 풍속을 흐려놓기에 걱정이 되서한 말이며, 가야금의 부들을 보면 알겠지만, 우리민족이 얼마나 줄을 잘 다루던 승문족 이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 같은것이 가야금인데, 24현 25현 철가야금, 맘대로 개량을 하니 이러다간 원래의 아름다움이 다 사라질것 같아 내 한마디했소,말로만 우리것이 좋은것이여, 우리것이 세계적인거여...이러면서, 왜 좋은곡 다두고 백만송이장미가 뭐란말이요. 그런거야 그런거 치는 악기로 치면되는거고, 우리 가야금으로는 우리소리를 해야 그때 비로소 우리소리가 되는거지, 무슨 가야금을 이렇게 친단 말이오. 그리고 우리것도 다 마스터를 못하고, 대통령상을 받으면 안될것이요. 내가 억지소리를 하는게 아니라 우리소리를 다 내려면 평생을 바쳐도 모자라요....어린애들이 지금도 부채춤을 추라면 잘 추고, 오고무를 치라면 잘 치는것도 이게다 선조님 들이 물려준 '틀' 이 있어서 그런거지 만약 이런게 없었다면, 어찌 그리 금방 하고 또 잘할수 있단 말입니까...현재의 국악인 들도 지금 그 선조님들의 선상에서, 틀을 만들고 다듬어야 하는데, 아예 못 만들거면 지키기라도 해야지, 이게 무슨 해괴한 짓이란 말입니까....그리고 이런것을 남기면, 나중엔 가야금을 반으로 접었다는 말도 사실처럼 믿게될지도 모르겠소;; 접었다고 칩시다. 그리고 소리도 비슷하게 나는것도 맞다고 합시다. 그렇지만 벽오동 심은뜻을 뉘알리요. 한번 부러지면, 그때부터는 가야금이 아니라오....... 24현도 가야금이라고 이북에서 개량을 해서 장점도 있다 칩시다. 그렇다고 그게 어찌 가야금이 되겠어요. 가야금은 원래 12줄 이란 말이요. 이게 안되면, 한복도 그냥 개량한복으로 입고, 편하게.... 가야금도 척척 접어가지고 다니고, 현도 36현쯤 으로 늘리면 더 좋을것 같은데, 여기에서 그 선조들이 마음을 절제하고 때로는 심히 괴로워하며...누르고 흔들던, 농현이 나오겠소? 나온다고?? 농현이 나온들 그게 이미 가야금이 아닌걸 뭘 어쩌겠소..? 그러니 이런데다 잘 알지도 못하는 이상한 태클 걸지말고, 개(dog)들 보라고 TV 방송이나오고, 무속인들이 모여 굿하는 TV도 있던데, 국민들이 공중파는 커녕 ip tv 라도 고정해서 보고 배울 인터페이스라도 하나 마련해달라고, 나처럼 문화부장관에게 항의라도 한번 하시요. 그런데 어떤 대통령때 상을 받은거요...? 하도 한국은 대통령들이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 오늘만 해도 전직 대통령이 무려 3명이 한번에 법무부를 들락거리고 있는걸 보니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대통령상 받은 이들은 더욱 모범이 되야 할텐데, 딴따라도 아니고, 참;;....누구 제자분인가 선생이 있으면, 한번 물어 보고싶습니다. 그렇게 가르쳐 줬는지 어쨌는지,.....!!
문화재는 박제가 아닙니다. 개량하기도하고 현대 감각에 맞게 변화하는것도 자연스러운 흐름이자 그래야 살아남기도해요. 사람과 세태가 바뀌는데 물건과 문화도 자연히 발을 맞추게됩니다. 변화하지 않았다면 고려문화도 없고 조선문화도 불가능해요. 조선니대때까지 우리가 전통문화라고 부르는것들은 당시 사람들에겐 옛날에서 전해온 박제가 아니라 삶이고 일상이었어요. 그래서 다 시대에 따라 변해온거에요. 지금의 한복도 조선후기 한복이지 고려시대 삼국시대는 또 달랐어요. 지금의 한복 악기들이 변화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것이고 살아있음의 증거에요. 전통 그대로의 가치도 소중한건 맞는데요. 너무 거기에 집착해서 한복이 더럽네라는 표현은 심했네요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문화재나 문화를 개량 해야 한다는건 괴변입니다.얼마전에도 익산에 탑도 잘못 개량되었다고 문화재 청에서 잘 다시하라는 지적을 했는데, 이런것이 개량 되어져야 맞다는 말입니까? 논리가 이상합네다 선생...그런 생각을 가지고 산다는건 뇌가 잘못되서 그렇습니다. 어떻게해서라도 뇌에 미세구멍이라도 뚫어 거기로 염산이라도 흘려 넣어보세요.. 댁같은 미친 지뢀 쌈싸고뒷발챠깅 하는 늠들 땜에 오늘날 우리가 다 개량하는것에 미친 것입니다...변하는건 사람마음이면 족해요. 원본불변의 법칙대로 문화재나 문화들은 잘 계승되야 옳은 것이예요. 외압에의해 어쩔수 없이 '성인도종풍속' 이라는 말처럼 정말 어쩔수 없을때 조금씩 변하는거지, 변하는게 살아있는 증거?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증거 라는말은 들어 봤어도, 변하는게무슨 살아있는 증거라는 거요...거참;; 그렇게 변하다보니, 옹헤야가 뭔말인지, 쾌지나칭칭나네가 뭔말인지, 얼씨구절씨구 가 뭔지, 심지어 아리랑이 민족의 노래라면서 그게 뭔말인지 모르는 이런 민족이 되었습니다. 변하고 싶으면 혼자 화장실서 변하고, 괴변늘어놓지 마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