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러던데... 전세계 어딘가 분쟁이 있다면 영국과 프랑스가 껴있을 것이라고.. 이제는 그게 미국이겟네요 ㅋㅋ 재밋네요.. 이번 정부 들어서 아랍 왕세자들이 한국에 방문하고, 무기를 사가는 것이 왜 그랬나 싶은데 미국의 전략 이동에 따른 움직임이었네요.. 한국 방산업체 수주 퍼즐이 맞춰지네요.. 더 나가서 프랑스, 중국이 미국이 빠진 자리를 파고드는 모습, 이란이 친미에서 왜 흑화해서 현재 모습이 됏기까지.. 라이브 들으면서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자주 나오셔서 생소한 아랍얘기 해주시는 것에 감사합니다!
This is why these 5 countries that are America, Russia, China, British, France affect the other world. Q 07:Which country has 16 overseas dependent territories globally as the largest number in the world? A: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Q 31: Which country tested the most powerful weapon in human history, the Tsar Bomba hydrogen bomb, on October 30, 1961, on the island of Novaya Zemlya in the Arctic Ocean? A: Russian Federation Q 56: Which country conducted the first nuclear test with 1 kiloton atomic bomb in the Nevada desert on January 27, 1951? A: United States of America Q 144: Which country has the longest borderline and forms the border with 14 most countries in the world? A: People's Republic of China Q 188:Which country has the most significant number of maritime borders with the 30 most countries in the world? A: French Republic
열강들의 자대고 국경긋기와 그로 인한 비극은 멀리서 찿을 필요도 없죠. 태평양전쟁이 조기에 종료되고 깊숙히 개입하지 못한 소련이 행여 땡깡부릴까, 미국은 마지노선으로 한반도까지는 넘겨줄 수 있다고 계산하고 한반도 절반을 제의 했는데 의외로 소련은 쉽게 이에 동의 했죠. 그리고 지도를 놓고 보니 위도38도선이 대충 절반이네 쭈욱~~ 그렇게 나뉜 분계선은 채 5년도 유지하지 못했고 엄청난 비극과 참혹한 아픔을 가져왔죠 이후 힘과 힘이 맞부딪혀 치열하게 싸워 만들어진 휴전선은 적어도 지금까지 70년은 유지 되고 있네요. 아프리카와 중동에 열강들이 그어 놓은 수 많은 직선의 분계선들은 결국 참혹한 비극의 씨앗들이죠.
황해도와 경기도?? 경기도는 왕도를 둘러싸서 왕궁과 행정 중심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영역을 지칭하는 행정의 명칭입니다. 황해도가 지역명이라면 경기도는 행정체계의 단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과거 왕성 주변은 왕권의 지배계급세력이 수도를 지키고 보완하는 역활을 해왔기에 새로운 국가가 탄생하면 수도를 옮기고, 경기도를 만듭니다. 명칭이 어떻든 서울과 함께 탄생하는 행정체계 입니다. 그런 이유로 각 나라 경기도는 권력창출의 공신이 씨족사회를 이루게 됩니다.
이 영상을 거의 일주일이나 지나서야 보게 되네요. 저도 예전에 중동지역 정치역사에 대해 공부했던 적이 있는데, 교수님 덕분에 몰랐던 많은 지식을 얻게 돼서 감사합니다. 특히, 샤가 재정부족에 시달리게 되면서 이란 종교혁명의 불씨가 되었다는 사실은 몰랐네요. 1976년 당시 미국이 유가상승을 저지하는 꼼수를 부리면서, 이란에게도 미 100달러지폐의 인쇄판을 비밀리에 넘겨줬다는 음모론에 가까운 이야기가 돌기도 했기 때문에, 당시 이란의 재정이 그렇게 어려운 지는 몰랐습니다. 그리고, 카터가 샤의 망명을 허가해주지 않으려고 했다는 점도 처음 알았습니다. 그냥 호메이니의 과격추종자들이 처음부터 극단적인 반미주의자여서 미대사관 점거가 일어났다고 생각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