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희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의 봄날이 가고 있다.
한국전쟁이 막바지로 치닫던 1953년 발매된 노래로
전쟁 중이었음에도
‘너무 환해서 더욱 슬픈 봄날의 역설이
전쟁에 시달린 사람들의 한 맺힌 내면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라는
평을 받으며 공감을 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노래라고 합니다.
시대적인 배경을 알고 부르니 너무 슬프네요..
🐰ᴍɪʀᴀᴇ ᴛᴠ🐰
🧡ɪɴsᴛᴀɢʀᴀᴍ🧡
👉ᴍɪʀᴀᴇ_ɴ.ɴ 👈
/ mirae_n.n
✨비즈니스 문의✨
miraetvmail@naver.com
6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