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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白兒) - '첫사랑(Amor)' / 가사(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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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할 필요 없이 아름다운 영화같았던 우리는 어느새 첫사랑으로 이름지어지고, 이루어질 수 없었기에 첫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지워지기를 반복하는.
책처럼 처음 잡은 순간 끝은 정해져 있었지만, '너'라는 그 한 단어가 너무 예뻐서 첫 장을 못넘기는 나의 열 여덟 첫사랑 이야기다.
보컬 백아(Baek A)
작곡 백아(Baek A)
작사 백아(Baek A)
편곡 백아(Baek A)
앨범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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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I wish you all the best~!!!
[가사/Lyrics]
알아 내 맘에 조용히
문을 두드리면
눈에 뿌옇게 고여버린
널 흘려보내야 해
기억은 저 빠른
시곗바늘을 놓쳐
처음 널 알아본
마지막에 웃어보일거야
사선을 트는 저 빛은
날 향해 불을 피우고
재가 되지 않으려
난 돌아서지만
빈 갈피에 차오른
우리라는 색은
완벽할 필요 없이
아름다운 영화였어
우리가 머문 밤 사이
피어버린 심장소리에
밤 하늘의 별을 이어
널 그리는 걸
이 시간의 난
너와의 시간을 물 들이고
첫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지나봐
(간주)
저 별도 달도 사랑한
우리의 파란 하늘은
손 닿을 필요 없이 부서진
은하수인것 같아
우리가 머문 밤 사이
피어버린 심장소리에
밤 하늘의 별을 이어
널 그리는 걸
이 시간의 난
너와의 시간을 물 들이고
첫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지나봐
이 시간의 난
첫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지워지나봐
#첫사랑 #백아 #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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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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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   
@강아지-w1i
@강아지-w1i Год назад
노래 좋다
@안재희-k7t
@안재희-k7t Год назад
계속반복해서 듣는중이네요!!
@Iwasaskateboarder
@Iwasaskateboarder 2 месяца назад
ㄷㄷ 1년됏다 벌서?
@59_59-
@59_59- Год наза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