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가지요금 논란으로 일부 지역 축제가 비난을 받은 가운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중심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진행한 ‘2023 예산 맥주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그런데 축제가 열리고 있는 예산시장 곳곳에는 ‘환영해유’라는 홍보문구를 담은 포스터가 눈에 띄었는데요. 대체 어떤 홍보문구인지, 예산군청 관계자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백종원 #예산맥주페스티벌 #바가지
공무원이 시장가격을 임의로 조정시키기가 매우 어렵지 않나... 라고 생각해봅니다. 자유시장에서 정부가 깊게 개입하면 시장이 잘 안돌아가기에 여론으로 성난민심이 크게 확장되어야 정부에서도 명분이 생기니 개입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정부문제가 아예 없진 않겠지만 정부탓만하기엔 시대흐름을 못 읽고 소탐대실해대는 옛날 장사법에 머무르는 무능한 장사꾼들이 나쁜거죠
모든 사람이 맥주축제를 즐기기에는 아직 규모가 작기 때문에 들어가지도 못한 사람들이 더운데 힘들다고 욕도 많이 하던데..저렇게 그나마 주변에서 바가지 없이 도와준다면 조금이나마 완화가 될것 같습니다. 맥주축제가 좀더 규모가 더 커져서 좀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안녕하세요 늘 맛있는음식을 영상의로 보여주셔 참 좋읍니다 저는 60대중반 지금까지 자영업을 열심히 해완는대 어쩌다 지병을어더 이젠 자영업을 접고 병원열심히 다여 고친다음 동반자와 전국을 돌며 맛이는 음식타무하고 먹고 전국일주을 하고픈 사람입니다 언젠가는 그곳도 한번 가보고십내요 사는게 첨 열심히 앞만보고 사라는대 막상 조금 여유롬게 사라야지 하는순간 병이란것이 오는군요 그래서 결심 해답니다 병을 고치고 다음의로 전국방방곳곳 돌려면 여행도하고 지여의 생활상도 구경하고 또는 건강도 챙기고 맛있는 음식을 차아 먹고 다니고픈 마음이 간정해집니다 좋은 영상 잘 구경하고 갑니다 응원 합니다 화 이팅
단순하게 이야기를 하나 해볼게요 .. 올해 추석 연휴가 .. 꾀나 길게 잡혀 있어서 . 혼자 제주도 바이크 여행을 떠나 보려 준비를 하고 있는데 .. 배편은 변하지 않는 공공 요금에 가까운 것이니 . 하지만 가장 중요한 .잠자리가 .. 가격이 치 솟아 오름 제주 변두리 아니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3성급 호텔 평일 기준에 2인 기준 7~9만원 사이인데 . 지금은 .. 그 연휴 기간에 같은 방이라도 12~15만.. 6만원이 바싸짐.. 어짜피 관광 지역이라 요금이 들죽 날죽 이해는 가는데 .. 어찌 요 며칠 사이 6만원 식이나 널뛰기 하는지 .. 저러니 한국보다 .. 같은 가격이면 배트남.태국 이나 가지 .
위에 맥주집 사장님 솔직히 생맥 팔아봐서 아는데 남는 거 별로없죠. 4천원에 받던 거 그냥 4천원 받으시지. 손해보면서까지 파시는 건 좀 글쵸. 문제는 이 기간에 4천원 팔던걸 6~8천원씩 올려받는 걸 지적하는 거지. 여튼 지역 축제라고 광고하고 바가지 요금 씌우는 문화가 전국적으로 고쳐졌으면 합니다. 본인들 좋자고 축제해 놓고 찾아온 고마운 사람들을 호구로 만들어 버리면 안 되잖아요.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요새는 바보취급하면 반드시 응당하는 시대입니다.
이틀 연속 방문했었는데 땡볕에 기본 1시간이상 줄 서서 있는데(많은 인원 방문으로 이건 이해합니다) 입장시간에 앞에서 눈치보며 중간에 껴드는 사람들 가드들 통제안해서 웨이팅하시던 분들이 줄이라고 얘기해서 쫓아냈고 관계자랑 아는 사람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귓속말 속닥거리고 먼저 입장해주는거 두 번 봤어요(입장 시간 전에 같이 있던 일행 중 한 명 먼저 들어가있을게~ 이러고 들어감) 테이블에 파라솔 몇 개 대충 쳐두고 정말 사람 살타는 냄새가 나려나 싶을 정도의 땡볕이라 앉아계시던 분 들 양산 우산 펴고 더워서 햇빛이라도 가리고 축제 즐기시려고하는데 무슨 건들건들 가든지 뭔지 깡패처럼와서 접으라고 다들 접고 보니 촬영때문에 접으라고한건지 카메라 떼 들이닥치고 제가 본 사람들 중에 웃으면서 먹는 분 본적 없네요 다 찡그리고 욕하고, 다들 더위에 지쳐서인지 근방 카페 대부분 만석이였어요 뉴스 나오는거보니 파라솔 하얀색 새로 치셨던데.. 저 이틀 방문 짧은시간도 아니였고 오픈부터 가있었는데 쳐져있는거 본적없었는데 언제친건지 있더라구요 뉴스 촬영이라 급하게 친건지 그나마 하루라도 인간대우해서 축제해야겠다 싶으셔서 치신건지 그건 잘했다싶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가야했어서 간거였지만 정말.. 최악이였습니다 다른 음식 맛이라던가 퀄리티 가격부분은 만족스러웠습니다
1박2일이 하일라이트엿지요 그전에는 관행처럼 시장상인말고 행사만한다면 왜지에서 온 업체들때문에 가격이 장난아니엇는데 1박2일에서 시장에서 바가지 요금에대해서 나오니 이슈가되어 입방아찍더니 이렇게 백종원씨가나오는 시장활성화 프로잭트 프로그램도 생기고 좋아지고 있음 근데 그전에 너무 무분별하게 해서 아직도 그런곳이 많아서 전국적으로 no바가지캠패인을 할려면 아직 멀엇음. 한기업(백종원) 예산시를 이렇게 할정도면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하면 전국적으로 할수있을건데 선거때 노인분들에게 구걸표만 얻을려고 시장에 기웃기웃만하고 재발좀 정신차리고 똑바로 정치를하십시요 나라님들
예산까지 차타고 고속도로 타고 가는 비용도 만만찮은데 가격이 착하면 용서가 될듯....서울 수도권에서 가면 특별히 싸게 서비스 해주세요. 그래야 한번갈거 가족데리고 두번가지..자차로 왕복30만원 재래시장도 빨리 결제할때 QR코드로 통일해주면 더 좋을듯..동전가지고 다니기 귀찮아요. 이왕이면 내려간김에 대천해수욕장 갔다오고싶어요. 고속전철로 대천해수욕장까지 안될까요?
예산인구 8만명... 3일간 25만명... 숙박 시설 생각보다 안 올랐내. 평범하게 보면 다소 비싼거 같은데.. 맥주 축제에다가 대규모 인원이다 보니.. 어느정도 오를 수 밖게... 평일 3.5~5 해야지 하는 사람은...솔직히 노양심이지.. 아무 행사,축제 이런거 없는 기준아녀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