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집에서 혼술하면서 여러가수노래를 듣다가 올해 처음 들러보는데.지금 너무너무 내가 보고싶은 박경희....우리와이프에게 하고픈 말인데.... 어떻게 이 노래가사를 와이프한테 표현하야할지.아님 손글씨.아님카톡으로 전달해야할지 너무너무 힘드네요..어떻게 다시 돌아가야할지 가는길을 잃은거같아요..모르겠네요.. 강산도변한다는10년정도를함께 둘이 그럭저럭 살아왔는데.팬데믹이후로 갑자기 떨어서 지네게 되었네요.. 아이구 내가 백지영씨 노래..진짜 잘 부르시네요... 라고 애기해드리려고한건데.. 사실 머리털나고 댓글 첨 보내보는중이거든요.이런데..오늘 일주일에 하루쉬는날인데 ..집에서 할일이 너무많은데..너무 급하게 소주.맥주를 마셨는지 졸음이 몰려 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