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olbritania 저도 대중적인 면에서는 리암의 솔로곡들이 노엘의 하플버 곡들보다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만 각자의 음악성을 논하기에는 조금 더 따질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리암의 솔로곡들은 리암이 혼자 만드는것들이 아닙니다 노엘과 데이먼알반 ,폴 웰러등 영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이 굉장히 예민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죠 리암을 서포트 해주는 프로듀서,작곡가들이 옆에 붙어있는 상황입니다 리암은 개쩌는 롹앤롤 스타는 맞지만 지금 노엘 하플버 보다 대중적인 곡을 들고 나온다고 노엘보다 음악성이 좋다고 말하기엔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앞서 말해주셨다시피 노엘은 그 어느 시기보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있는 지금 너무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우린 그냥 리암 곡도 들을 수 있고 노엘 곡 도 들을 수 있는거에 만족하며 삽시당😮😮
정확하게는 형제의 어머니인 페기 갤러거가 노엘에게 하도 뭐라고 해서 크리스마스에 문자를 보낸건 사실입니다 그 문자에 리암이 답장을 했는지 대화가 오갔는지는 확인이 되지는 않는 부분이구요 그 이후 맨시티 경기장에서 마주친거 말고는 직접적으로 말을 섞은 적은 없지만 리암이 노엘 부인과 딸에게 큰 실수를 해서 노엘이 고소 직전까지 가기도 했고 리암 다큐와 이번에 나오는 넵워스 다큐에서 오아시스 음악 사용을 못하도록 노엘이 막아버려서 간접적으로는 사이가 아직 좋지 않다는걸 알 수 있죠 빌어먹을 형제들 재결합은 바라지도 않으니까 사이좋게라도 지냈으면 좋겠네요😂😂
2집때만해도....제 인생중 가장 쇼킹했던 제2의 비틀즈였고,...이후 십수년동안 롹계를 정복할줄 알았는데,....마치 첫 끗발이 개 끗발같은 느낌 영상에도 나오지만, 드러머 토니 맥캐롤같은 얼치기가 맴버일 정도로 밴드 자체가 과대평가돤 감도 있고.....다섯살이나 차이나는데도 두 형제의 지긋지긋한 싸움이 밴드 종말을 가져왔죠.....딱 영화 제작 소재로 좋긴한데.....노엘보다 더한 리암의 토나오는 기행들이 영화팬들로부터 거부감 만땅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