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라오스 물가로는 비싸지요. 나중에 사람의 인생 어떻게 될지모른다고 갑자기 팍세님이 어떻게 될지 모를때 전기를 평소에 많이사용하는 구조로 집이 되어있다면. 미숙하게 쓰다가.. 또는 놀라와서 누가 전기를 켯다가 많이 나오게 되던 누딘세라면. 전기도 태양열제품 쏠라 제품 같은걸로 제품이 그것도 유통기간이 불이 어두워지며 몇년주기로 갈수있지만 그래도 달얼마면 그런걸.. 몇년 생각하면 쏠라제품으로 낮추는것도 괜찮을듯요. 태양열 전구, 태양열 전등 마당정원전등
나무 밑둥 주위만 남기고~~~~~~~~~전부다 콘크리트 치세요..........콘크리트 칠때는 꼭 밑에 자갈과 모래질 골재로 30CM 깔아야 되고.......콘크리트는 얇은 와이어매쉬 격자를 짜서 ~~~~~20CM 두께로 타설해야 됩니다...........재료값이 많이 드는 것은 아닌 조금이라도 두껍게 까는 것이 ~~~~나중에 균열과 부풀어오름, 단차가 발생해 뱀 소굴이 안됩니다 -----------콘크리트 치기전 골재 30CM이상~~~~~~~~콘크리트는 20CM이상 + 와이어매쉬 이중으로 설치~~~~~~~~~~~~
마당에 숨겨진 보물들(?)이 엄청 나네요. 베어논 풀 양도 그렇고 뭐가 엄청 나오긴 하네요. 그리고 손상된 나무는 그냥 두면 안 될 거 같아보니는데요. 수피만 손상된 게 아니라 본줄기의 거의 절반가까이 손상이 된 거라 적정한 약으로 조치를 하고 감싸 주는 게 맞을 거 같은데요.
수고하셨네요. 저 환경에서 뱀이 사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란 생각이 드네요. 저는 전에 시골에서 살모사가 나오는 집에서 산 적이 있는데 (사는 동안 죽은 것 두 마리 봄) 산 것과 마주친 적은 없었죠. 산에서 독사 만나면 대개는 뱀이 천천히 도망가구요. 독없는 뱀은 더 빨리 도망가구요. 라오스에선 뱀 종류가 우리나라 보다 훨씬 다양하니 좀더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구요. 뱀이 옆에 있는지 모르고 풀을 뜯는다거나 하다가 물릴 수 있으니 (뱀 입장에서는 갑자기 사람 손이 다가오면 도망치지 못하고 놀라서 방어 행동으로 무는 수가 있으니) 그런 상황들을 특히 조심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기 보다 마을분들이 어떻게 대응하는지 들어보셨으면 그런 것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되실 듯싶네요. 제가 하는 일이 그런 종류들 모니터링하는 일이다 보니 그곳에는 어떤 종류들이 사는지 관심이 가네요. 재미있게 영상 잘 봤고 혹시 시장에서 혹은 고기 잡는 분들과 만나시면서 강이나 산에 사는 라오스 거북이 종류들도 보이면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뱀이 집에 들어 오지 못하개 하는 방법은? 유튜브에 보니. 집울타리를 틈세없이 판자 길이 2m 높이로(뱀 길이가 2m 이상되면 넘어 올수 있음) 둘러 막으면 절대 들어 올 수 없답니다.((판자의 길이 만큼 꼬리의 힘을 바쳐서 올라 올 수 있음) 주위에 물이 있으면 특히 뱀이 많답니다. 뱀은 반든시 물을 마셔야만 살아 갈 수 있으므로 물 먹으로 온다합니다. 그리고 뱀을 잘 잡는 동물은 고양이, 닭이며, 닭은 뱀을 먹기도 합니다. 닭이 뱀을 먹으면 털이 빠지지요. 그렇게 된 닭은 보약이 됩니다. 그래서 뱀을 일부터 먹게도 합니다. 진도개도 뱀을 잘 발견합니다. 발견하면 짖거나, 맴돌기도 합니다. 문제는 대문이네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이상은 저가 보고 배운것입니다. 실제 경험하지 못한 것은 아니니, 참고바랍니다. 이 글을 쓴 님은 개울가에 집이 있는데, 개울가 바위 틈새도 시멘트로 전부 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