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남는 김에 얼떨결에 카이사르 명전까지는 했는데 버니스는 넘기려고 합니다. 사실상 메인 파티가 주연팟=에테르(주연,청의,니콜),네코팟=물리(네코,카이,루시)이고 추가로 더 키울 파티도 엘렌팟=얼음(엘렌,카이,소우)랑 11팟=화염(11호,콜레,카이or루시) 이렇게다보니 어떻게 보면 제일 급한 건 전기 강공이 되어버려서요 ㅎ;;;;;;; 그나마 이미 완성된 주연팟 말고는 카이사르 덕에 다들 겨우 숨통이 트인 것도 그렇고 ㅎ;;;;; 6:27 이거 좀 공감되는 게, 카이사르 없을 때 네코팟 연구하면서 네코,루시,파이퍼 덱도 써봤는데 괜찮을 듯? 하면서도 애매하더라고요;;;;
왜 또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십니까. 제게도 꿈은 있었습니다 난 있잖아요, 버니스와 전무를 뽑고싶었어요 "뽑아야할때가 언제 인가를 분명히 알고 뽑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픽뚫의 격정을 인내한 나의 픽업은 지고있다. 번번한 픽뚫 반천은 떠나간 너를 위하여, 픽뚫은 너와 나의 픽업 계획을 위하여, 그리고 마지막 한 잔은 미리 알고 정하신 호요버스를 위하여..." 해석: 카이사르 픽뚫나서 버니스 뽑기 힘들어짐.. 지갑은 답을 알고있다..
카이사르 넘기신다면 제인+세스+@(리나) 를 쓰시면 좋고 파이퍼(야나기)+버니스+루시 쓰시면 됩니다! 카이사르는 전용엔진 없으면 약간 아쉬워요 ㅠ 제인+버니스+루시(세스) 가능하니, 버니스가 좋아보입니다. 물론 카이사르가 전용엔진 있으면, 좋은건 어쩔 수 없지만 저는 이상파티 좋아하시면 버니스가 맞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