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받고 싶은 버드리님 추우신데 믿지않은 버드리님 맞아요 3원짜리 엿하나 안사주시는분 가다가 지갑이나 잊어부러라~~참말로요 눈비가 섞여오는지 저 눈 비를 맞고 저런 시절이 있었네요~고생한 보람이 지금은. 어느누구도 부럽지않은 성공한 모습이 넘 아름답고~예쁘십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화려한 무대도 아니고 휘황찬란한 조명빨도 없이 눈내리는 태백산 입구에서 사과 괘짝만한 엉성한 박스위에서 연출 해내는 버드리님의 맛깔라는 노래와 추임세, 때로는 앙증맞은 율동, 현란한 장구채의 기교, 걸쭉한 입담이, 오고가는 관광객들의 발길, 눈길을 붙잡고 귓구멍 까지 마비시켜 대낮 노천 나이트 크럽이 된듯 모두 흥에 겹게 줄기시는 모습을 보니, 영상을 보는 저마저도 도취되어 현장에 있다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아무도 통제하지 않는 무질서 속에서 일행끼리 질서를 지키며 버드리님과 같이 어우러져 열창을 하면서 즐기신 모든 분들의 매너도 훌룡하셨고요, 어느 값비싼 뮤직칼 공연의 주연 배우보다 버드리님이 최고 입니다. 악천후 날씨에도 고생해서 촬영해 영상을 보여주시는 손앙드레님 항상 감사 드립니다.
아무리 관객이 없는 지역이라도 버드리님만 가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지금은 올해 마지막 공연인 네장산서 공연중입니다 여타 공연단은 고전을 면치 못하는 곳이지만 내장산서도 꾸러기 공연단만은 예외입니다 이유는 단 하나 버드리님 때문입니다 모두의 연인이며 품바게선 유일한 예인인것을 대중들은 알고 먼길도 마다아니하고 찾아주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