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는 시내버스 도 숙박하는 회사 있습니다. KD운송그룹 의 경기고속, 대원고속 회사 인데요 일부 노선이 첫차.막차 기점.종점 에서 동시 출발이라 막차 출발 이후에 도착한 차량은 소속차고지 아니더라도 가까운 같은 회사 차고지 로 가서 숙박하고 다음날 첫차 로 차고지 에서 나와서 어제 종료지점 으로 가서 시작 합니다
진도가 사실 가로등이라던지 시설이 열약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인구가 없기 때문입니다 군지역이라해도 인구가 너무 없습니다 2만7천명인데 진도가 우선 교통이 너무 안좋다보니 타지에서 인구유입도 잘 안되구요 또한 타지인들이 유입될만한 관광자원이 많이 부족합니다 최근에 진도쏠비치가 생겨서 다행이긴 하지만 저는 광주사람인데 저도 한번씩 진도 쏠비치 가려고 진도가면은 진도터미널을 가도 사람이 없고 조용합니다 내가 순간 터미널을 온건지 어딜 온건지 분간이 안갑니다 진짜 그 정도예요
통근버스 할때 다른건 몰라도, 회사랑 계약한 주유소 부지가 회사땅이라, 밤에 밖에 나와있는 고무호스 이용해서 물뿌리고 차 유리랑 외부 셀프손세차하고 집 들어가서 잤던 기억나네요 ㅋㅋㅋ 전 직장에선 근무체계를 격일, 복격일로 굴렸던지라...다음날 쉬는경우는 교대기사 위해서 그 짓 자주했었습니다.. 물론 물세차로만 했고, 일체 세제나 약품사용은 안했죠. (보너스로 시간 남아돌아서 여기저기 손걸레로 닦고, 바닥 대걸레로 빡빡 닦고 집들어갔습니다만...차가 워낙 오래되서, 청소한 티는 드럽게 안나고 더러워지는건 금방더러워지드라고요 ㅠㅠ)
시내버스 시작한이 얼마안된 초보기사입니다. 몇달되지두 않았는데 배차간격이 촘촘하고 좁은길을 다니며 손님이 많은 노선을 운행하다보니 안전사고나 민원에 시달리고 있네요. 그래서인지 시원하게 달리는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를 맘속으로 동경하고 있습니다..... 돈은 적게 주어도 좋으니 조금은 마음 편하게 운행할 수 있는곳이 있으면 참 좋겠네요 ㅠㅠ... 지금은 정말 눈코뜰새없습니다..
달리는 거북이님 한가지 궁금증이 있었어 말씀 드릴게요. 고속버스 타거나 또는 다른 시외버스 타면 여름인데 에어콘도 들어져 있고, 다 좋은데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버스 안에 뒷자리로 가면 위쪽문 있죠? 거기 왜 항상 열어주는 이유가 뭔지 알고 싶네요. 에어콘은 문을 닫아야 시원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