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지금 핫한 동영상은? #인기급상승 #벌거벗은세계사 #측천무후 〈벌거벗은 세계사〉 매주 화 오후 10시 10분 tvN에서! TVING으로 다시보기 👉 www.tving.com/contents/P001392765 *회차 정보 : 벌거벗은세계사 67, 95회 we’re :DIGGLE family
다른 황제들도 자기 형제 죽이고 자식도 죽이고 맘에 안드는 넘 죽이고 후궁 수벡명씩 들여놓고 여자가 똑같이 했다고 욕하는건 이상하네. 그렇게 해서 나라를 잘 이끌었다면 대단한거지. 게다가 문제가 생긴건 70이 넘어서니 판단력이 흐려졌을 수도 있는거고 결국은 나라를 위한 유언을 남기고 간걸 보면 대단한 사람인것 같음. 어릴땐 그냥 악녀라고 하니까 그런가 보다 하고 살았는데 크고 나서 보니 기록이 다 진실도 아니고 쓰는 사람입장에 따라 달라질 수도 거짓을 적을 수도 있다는걸 알고는 뭐든 다시 생각하고 여러 의견들도 들어보고 해야 한다고 생각함. 의자왕만 봐도 3000궁녀 이야기에 무능하고 노는거 좋아하는 왕이라고 생각했는데 3천궁녀도 무능하다는것도 반대편이 자신들의 명분을 위해 꾸며낸거라 하니...
딸의 급사문제는 사실 근현대에 영아사망률은 매우 높았어서 본인이 죽인게 아닐 수도 있다는 설이 있음. 그 상황을 정치적으로 이용한것은 맞지만 일부로 한건 아닐 수도 있다는 거지. 그리고 사람을 많이 죽인다고 암군은 아닌게 주원장도 사람은 수태 죽였지만 명의 기틀을 잡은 명군으로 평가받음. 측천무후의 역사적 평가는 여자+이씨가 아닌 무씨 라는 문제로 박한 평가를 많이 받은 경향이 있음. 물론 권력에 미친 사람이나 임금으로선 자질이 있는 사람이다.
이렇게 숨겨진 여성 역사 인물들을 재발견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통치자로써 위대했다면, 측천무후가 남자로 태어났으면 더 위대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시 여느 (남)왕들은 부모,형제도 죽이고, 폭정, 여색 뭐 하나같이 비난 받을 짓을 해도 그러려니하고, 다른 수많은 업적을 뒤로하고 같은 짓을 해도 단지 악녀라고 불리우는게 안타깝습니다. 영상 제목에도 그녀를 악녀라고 지칭하고 있고요.. 그녀는 싸이코패쓰 성향이 있어 보입니다. 목표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그렇지만 매력적으로 느껴지는게, 그로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을 시간이 지났지만 살폈다는 점입니다. 그녀의 마지막 순간에 자신을 황후로 격하시킨 이유도, 추측이긴 하지만, 아들이 다스릴 나라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한다는 점도..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저같은 일반 시민들에게는 일단 먹고 살기 편하게만 해준다면야 그녀는 훌륭한 통치자지요.
그렇네요 이방원부터 영조, 수양대군 등 비난 받을 짓을 할 남왕들은 차고넘치는데, 그에비해 여성 지도자들에겐 너무 쉽게 악녀라는 호칭을 붙이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악남이라는 표현도 쓰지 않으니까요... 남왕들에겐 누군가를 죽이는 일이 정치강화에 정당성이 주어진다면 여왕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도 얼른 바뀌어야할 편견이라 생각되네요!
@@user-ds9ib1uh3q 독한 여자죠. 정적연적을 제거할려구 친딸을 질식사 시켜 뒤집어 쒸우고 이여자 집권기때 고구려 망함. 그전에 수나라가 망하는거 보구 직접 옆에서 보구 지네가 권력잡구 나라세워 고구려 침공하다 안되니까 더 이상하지 말라구 했는데 무미랑이 신라 끌여들여 고구려 망하게 했죠.
측전무후는 목재상 출신 아버지한테 제대로 배운것임....목재상이라고는 해도 실질적으로 궁궐에 들어갈 정도면 재력이 무시를 못했을거고 상인의 첫째덕목 적을 만들지 말고 항시 간이고 쓸게고 자존심이고 내놓고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사람에게 잘해야 된다는걸 알고 있었음.... 들어가서는 항시 어릴때부터 정치적으로 이런 계략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다 보고 배운거지..... 그리고 그러한 내용이 가지는 파급력과 결론까지 알고있는 것임 그리고 일부러 당태종하고 일부러 피한것이고....나중에 병수발도 일부러 든것이고.....이미 궁궐의 내부사정을 빠삭하게 알았던 것임 왜냐 아무리 품계가 낮아도 10년동안 있었으니 다 알지.... 그러는 동안 그냥 조용히 적을 안만들고 내부사정을 익히고 소문을 듣고 궁궐사람들하고 친해지고 어떻게 하는지 보고 배운것임....그리고 당태종의 아들이 우유부단한것을 알고 접근한것이고....미리 포석을 깔아두고 인연을 만들고 어릴때 조언을 해주고 나서 마음을 달래주고 나간것임~~~그래서 언젠가는 들어갈수도 있을거다는걸 알았을 것임....왜냐 우유부단하다는걸 이미 눈치챘거든....만약 냉정한 사람이고 똑똑하고 권력이 있는 존재라면 애초에 자기가 비집고 들어갈 상황이 아니거든....근데 당시엔 황제도 권력이 탄탄하지 못했고 더군다나 후계도 어리면 중압감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한거지..... 아마도 병수발 할때 이미 품성과 모든걸 알아버림.... 그리고 자기가 재낄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잘 알고 들어갔고 왜 왕후가 불렀구나 하고 이미 짐작하고 들어갔고 왕후의 사람으로만 바짝 업드렸겠지 시키는거 궂은일 거짓말 하란대로 다 하고 결국 1명 제거 그 후 본인의 자식들이 생기니까 자기의 말빨이나 모든게 황제에게 먹혀들어가기 시작하니까 한방에 뒤집어 어픈것임....권력투쟁 속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조언해주고 알려주니까....자기를 의지하게 만들어 버린거지.... 바보 만들어버린거임.... 그리고 나서 다시 황제를 조금씩 아프게 보약이라며 먹인 것이고..... 황제는 자기를 위해 살려둔 것일뿐 아마 몇년 내로 자기말이라면 끔벅 죽으니까 사실상 세뇌했겠지.... 계속 그딴 판단을 하면 안된다 된다 계속 꾸지람 하면서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자기가 전면에 등장했고 황제와 같은 배니 황제 너도 살고 싶으면 이렇게 저렇게 전부다 공신을 제거해야 한다 해서 정적을 전부 제거한 것이고..... 그러고 사실상 평정은 했고 기득권 공신들이 다 죽고 나니까 분배가 이뤄지고 백성들은 자기편이 될수밖에 그리고 아직 남은 지방호족들은 당연히 반란은 일어날게 뻔했으나 지방호족은 어차피 중앙의 세력에 미치질 못하고 각개격파될것을 미리 다 알고 천천히 병력을 준비한것이고 지방호족들 다 깨부수니 자기 말고는 기득권자가 아무도 없으니 백성들은 더 좋고 그리고 일부러 항시 다수가 자기와 같은 편을 만들어감.....백성들도 바보가 아니다고 알고있고 다 알고있음ㅋ 궁궐 내의 힘없는 환관조차 바보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선물 계속 다 뿌려서 미리 자기편을 만듬.. 아마도 처음 궁궐에서 일반 궁녀나 환관에게 맥이는 뇌물은 측전무후가 최초였을 것이고 그 뇌물도 자기 집안 온재산을 털어서 마련했겠지...나중에는 백성 전체에게 세금감면으로 뇌물 뿌리고 죽여서 없엔 엄청난 공석은 머리는 좋은데 순진한 일반 백성들로 채워버린거지....그 동안 환관 궁녀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신입 신하들 오면 군기잡고ㅋㅋㅋ 세금만 낮춰도 백성들은 호족들의 반란에 동조해주지 안을거라는걸 다 알고 있었겠지....그리고 나머지는 술술 풀린 것이고~~~신격화는 당연한 수순이고~~~ 첫번째 궁궐에서 10년동안 조용히 보고 듣기만 하고 계획을 항시 5년 10년을 미리 계획하고 잡았음.... 이 계획을 차근차근 실행한 집요한 집착과 집중력과 인내심 눈에 띌 행동은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낮은데서 일만함..... 두번째 기회가 생겼을때 반드시 인연을 만들어둠....궁궐생활 10년 정보 및 황제의 성격파악 병수발 자처 세번째 들어오자마자 힘없는 궁궐 하인들 전체에 뇌물을 후하게 뿌림 항시 위치가 낮나 높으나 사람에게 좋게 대함.... 네번째 기득권 차례차례 다 죽이면서 힘없어 보이는 백성 전체에게 뇌물 뿌림
무릇 군주라면 나라의 기틀을 다질 때 100년을 내다봐야 하는데, 측전이 휘두른 칼날은 일장춘몽에 불가하네. 측전무후가 혜안이 뛰어난 사람이었으면 시대적 한계를 한번의 돌풍으로 깨려고 하지 않았을 듯. 많은 군주들이 자기 대에 패업을 완성하기 위해 속전속결하다가, 일찍 가시죠. 명군은 시대를 보고 대국을 운영하는데, 측천은 개인적 성취를 위해 당의 권위를 희생시켰네
시험으로 공정한 관료를 선발하는걸 무시하는 발언.. 어이 없네.. 그리고 양반과 백성도 과거 시험 볼수 었지. 다만 공부를 할 수 있는 양반이 유리한거지.. 당나라 신분에 상관 없이 인재 등용? 말이 좋아 그런거지.. 귀족들이 나눠 가지게 되는거고. 님 같은 찌질한 사람은 근처도 못가고 시험이란걸 쳐 볼 수도 없는게 인재등용이지..
뭘 자꾸 남자로 태어났으면~ 남자로 태어났으면~이래 아주 염불을 외워라 난 측천무후가 여자여서 더 박력넘치고 멋있다. 그 시대면 훨씬 더 여자의 입지가 힘들었을텐데 단순 권력욕만으론 설명이 불가함. 측천무후가 더 궁금해지고 더 자세히 알고싶어짐. 세간에 알려진것보다 훨씬 재능있고 능력이 뛰어나서 존경스러워짐. 여자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