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진정한 정통 한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오사카 교토여행시 교토의 박물관에서 고려시대것으로서 금글씨와 은글씨로 새겨진 불경 책을 보았습니다 박물관의 소개도 교려시대책을 조선에서 가져왔다고 설명을 해 놨더군요 전혀 배우적이 없는 사실에 깜짝놀랬습니다
아시아라는 말 부터가 지극히 유럽의 관점에서 만들어진거라 지금 아시아에 속한 국가라 하더라도 문화 차이가 엄청남... 페르시아만 해도 그리스, 로마와 자주 놀았지 중국과는 어쩌다가 교역 정도만 했을 정도로 직접적인 접촉은 없을 정도라 그리스-페르시아 전쟁을 동서양의 충돌이라 보기는 어렵고 우리 입장에서는 그저 서양 국가끼리의 전쟁일 뿐임...
@부산해적 동양이라는 말이 아시아를 번역한 말이 절대 아니며 현대에도 동양 하면 동아시아에 국한해서 생각하지 중동까지 포함하지 않습니다. 한자 문화권에서 만들어진 동양이라는 말을 가지고 아시아와 동급으로 생각한다는 것부터 이상한 일입니다. 그리고 문화권을 나눌 때는 당연히 유사성과 잦은 접촉을 기준으로 하기에 동아시아와 완전히 동떨어져 살아서 오히려 유럽보다도 더 거리감 있는 중동까지 한묶음으로 나눌 이유가 전혀 없고 현대에도 이란을 가리켜 동양 국가의 범주에 넣고 생각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user-hv5rx2fs7g 대륙 이름으로 보면 유라시아 대륙이지 아시아만 따로 대륙으로 존재하진 않습니다. 아프리카 처럼 아주 실같이 연결된 수준도 아니고 유럽과 통째로 연결된걸 지리학적으로 따로 대륙으로 나눌일은 없습니다. 아시아라는건 지리학, 문화권 구분법이 생겨나기도 전인 기원전 시대 그리스에서 만들어낸 명칭이라 지금 쓰기엔 굉장히 문제가 많은데 그냥 오랜 관념상 쓰고 있을 뿐입니다.
잘못 알려진 사실 1.비밀통로가 발견되기전 까지 스파르타군은 그리스연합군 주력이 아니였음 2.병력 300명이지만 1인당 노예3명씩 동행했는데 노예도 전투에 참가 했으니 실병력은 1200명 이였음 3.페르시아군은 백만이 아니고 20만이고 그중 불사조라는 왕근위대 1만을 제외한 병력은 소집된 농민 목동 이였음 4.스파르타보다 페르시아가 훨씬 자유스런 국가였음
페르시아 100만명대 VS 그리스 아테네 스파르타 300 명 300 이라는 영화 예전에 1편2편 개봉했어여 그리스 신 이 제우스 에요 창과방패 라는 이야기 이져 그리고 그리스 알랙산드리아 알랙산더 대왕도 유명해요 알랙산더 대왕 영화 도 있어요 그리스 에는 아테네 신전도 있어요 다윗 은 이스라엘 유명한 분이져 어느 메세지 에는 세인트 저메인과정의여신 같이 있는 그림을 밭내요 그리고 메세지도 있어요 십자군 전쟁은 이슬람 살라딘 있어요
아무리 단련된 스파르타 병사 300명이 라고 해도 … 현장에서 잘못된 판단을 한 지휘관 만나면 군인으로서 그 명령을 따라야 하니깐 앞에서 활을 겨누거나 멀리서 돌을 던지면 … 답이 안나옴 … 몸이 아무리 좋고 단단하고 해도 … 활을 많이 맞으면 … 얼굴에 한개라도 박히면 전투력 상실이라 ㅠ 한마디로 장거리 공격에는 답없음 ㅠ 그리고 매복 공격에도 답 없음 ㅠ
다리우스 일화로 형제 3명이 전쟁에 나가서 2명이 죽으니 살아남은 한명을 전역시켜줬다함 이것만 보면 오.. 그래도 백성을 생각하는 왕 이구나 싶은데 다른 일화로는 부모가 자식3인가 4이 군대에 가있다 대를 이어야하니 한명만 돌려보내줘라 라고 부탁하니 다리우스가 알았다 다 돌려보내주겠다 말함 부모가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고 집가서 기다리니 얼마 뒤에 자식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왔음 문제는 목만 옴.. 다리우스가 빡쳐서 다 죽이고 목만 보남
@@user-tp2ry5lx2f 시대에 따라 순위는 달라짐. 료마가 1위인것도 봤지만 후쿠자와 유키치가 1위인것도 본 적 있음. 오다 노부나가도 인기 많고 다케다신켄, 우에스기 겐신도 인기 많음. 여기서 순위가 딱히중요하다는게 아니라 내가 말하고픈건 역사의 관점에 따라 내가 속한 단체에 따라 위인과 악인의 평가는 달라진다는것임. 한국에서 악인이 일본에선 위인이 될수 있다는것을 적었는데 왜 다들 인기순위에만 매달리는지?
@@user-tp2ry5lx2f 일단 료마와 유키치는 유신시대 인물이라 센코쿠 시대 인물과 단순 비교는 어렵고요 일본은 한국과 달리 중앙집중에 실패하고 지역영주들이 임금노릇하던 나라라 자기 고향에 대한 애착이 강하지요 몇년전 나가노에 여행 갔는데 그 동네에선 당연히 다케다 신겐이 압도적1위입니다 거의 우상숭배 수준이더군요 그런걸로 봐선 일본 전체 순위는 한국에서의 순위랑은 좀 다른 개념 같아요
역사는 승리자에 의해서 쓰여지죠. 요즘은 많이 순한 맛으로 바뀌었지만 오래전엔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기록과 견문록, 근대와 현대에 들어와서는 영화 등에서도…. 대부분이 한반도에 사는 민족은 찌질이로 묘사… 물론 그나마 조금이라도 좋게 쓰여진 극소수의 자료를 찾아 한국 학교에선 가르쳤으니 알기 힘들 었죠. 국가의 힘을 길러야 하는 이유입니다.
저런 정복군주가 전쟁범죄자이고, 히틀러와 다를 바가 없는데, 마치 큰 선행을 한 사람마냥 다루는 것 부터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리스쪽의 시각이 더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 사람을 죽인 죄는 그 어떤 것으로도 만회할 수 없음. 아우토반 만들었다고 히틀러가 좋은 사람이었다고 할 수 없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