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땐 정적쪽 궁녀들이 키우게 하고 4살부터 아동학대 당했는데 안 미치고 배김? 자살기도도 여러 번 할 정도로 벼랑 끝에 몰아서 오죽하면 신하들이 그만하라고 간청할 정도로 학대함. 죽일 때도 사고사나 병사로 위장할 수도 있는데 끔찍한 방법으로 잔혹하게 죽임. 영조는 나르시시스트 부모일 뿐임. 멘탈의 문제가 아님.누구도 못버팀. 그 킬방원도 자식들은 정말 많이 아끼고 사랑함. 특히 몸이 약한 세종이 독서광이라 몸상할까봐 밤엔 책도 다 압수하고 둘째형은 온순하고 나중에 불교에 귀의할 정도로 권력욕도 없었고 우애도 나쁘지 않아 부모형제신하들 의지할 데도 많았고 외척제거도 세종 즉위 이후 외척과 정적 다 미리 없애 왕권강화시켜 꽃길 만들어 놓음. 반면 사도세자에겐 아무도 없었음 물론 사도세자가 100여명을 연쇄살인한걸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괴물을 만든건 열등감에 찌든 나르시시스트 영조임
영조는 까다롭고 치사한 사람였던것 같아요. 아들을 지주에 넣어서 죽인 사람은 본인이잖아요. 근데 누구를 원망을 해요. 나중에 후회를 했었나... 사도세자의 행실은 잔인 무도 했었잖아요. 바른 신하였다면 지적하는 것 이 당연하죠. 그런데 영조가 정조보고 그렇게 "누구는 원수다" 라고 말을 한 거는 영조의 까다로움과 치사함을 볼 수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영조의 그 까다로움 때문에 사도세자가 비뚤어져 나갔잖아요. 😢
물론 영조가 무수리 아들 및 겅종암살설로 열등감으로 인한 사도에게 오바했지만 사도는 초기의 총명함과는 달리 무예가 출중한것은 좋은 일이나 사냥과 여색 등 공부를 게을리 하는 아들에게 실망을 많이 한것도 사실이죠 영조는 사도를 대리청정을 10년 이상 시키며 미치게 만든 것도 맞지만 사도가 사람 한두명 죽였을때 궁을 쫓아 내던지 어떻게 97명이나 죽이도록 놔 두다가 결국 자신을 죽이려 하자 사도 생모가 사도를 죽이라고 하여 사약은 죄인에게 주는 형벌이라도 궁을 쫓아 혼자 살게 하는 등 방법은 있을터인데 아쉽네요 조선 최고의 군주 정조는 자신이 아버지 죽는 모습에 트라우마로 다른 왕보댜는 적은 보복이었지만 그래도 보복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sarahkim1607 영조 태생이 궁에서 가장 미천한 출신의 어머니를 둔게 트라우마라 후계자는 태생을 포함해 모든게 완벽해야한다는 강박이 있던 사람이라서 후계자가 될 정조에게 오점을 남기지않으려한점도 있을겁니다. 사도세자 본인도 아버지가 자신을 탐탁치않아 하니까 아버지가 자기를 쳐내고 정조를 죽은 형의 호적에 올릴거라고 미리 짐작해서 아내한테 걱정을 털어놨다는 기록도 있어요.
영조가 애초에 그렇게 자식차별 안 하고 완벽주의를 자식한테 강요안했으면 그렇게까지 안 삐뚫어졌을 수도 있죠. 영조의 엄한 교육때문에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긴게 아닐까 의심될정도던데.. 사도세자가 영조를 얼마나 무서워했는지 영조가 자기 아들은 예뻐하니까 아들 모자를 쓰고가면 영조가 평소보단 누그럽게 대해주지않을까싶어서 아들모자도 쓰고 갔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정치가로써는 훌륭한 인물이었으나, 가장으로써는 사상 최악의 인물인 영조. 솔직히 그는 자신의 자손들을 자손이 아니라 미니어처 인형으로 봤던 것 같습니다. 본인의 박대와 학대로 사도세자가 망가졌는데, 본인의 잘못은 하나도 인정하지 않고 결국 굶겨 죽인다는 끔찍한 방법으로 자신의 자식을 스스로 죽여버렸죠. 이건 부모가 자식에게 할 행동이 아니라 망가진 인형을 버려버리는 애들이나 다름 없는 행위였죠
이미 대단한 것 이니 잘 ㅣ 하고 나가면 지치지 히히히 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111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11ㅣ11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11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1ㅣ11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11ㅣㅣㅣㅣ1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11ㅣㅣㅣㅣㅣㅣ1ㅣㅣ1ㅣㅣ1ㅣ11ㅣ1ㅣㅣㅣㅣㅣㅣ1ㅣ 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1ㅣ1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1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기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ㅂ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