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밥을 안먹으면 왜 눈썹 또는 머리카락이 빠지냐? 정확히는 기초대사량 이하의 칼로리를 지속적으로 섭취 할 경우 빠질 수가 있어. 기초대사량 우리 몸에서 생명활동을 해야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의 양이야. 즉 기초대사량보다 덜 섭취하잖아 생명활동을 유지하기 위해선 내 몸에 굳이 필요없는 부분을 차단시키고 내 몸에 세포와 근육을 에너지로 쓰면서 오토파지 상태로 바뀌는 거지. 대표적으로 차단시키는 부분은 모근이 있어. 다이어트 시 탈모 현상을 겪는 사람들이 많을 건데 기초대사량보다 적게 섭취해서 그러는데 그러지 마. 기본적으로 비타민B(단백질 등) 위주로 섭취하고 칼로리는 어느정도 섭취하면 좋냐? 섬세하게 설명하긴 귀찮고 내 기초대사량x1.2배는 섭취하는게 다이어트 시 가장 베스트야. 오늘은 여기까지 그럼 20000 인연들아 오늘도 득근한 하루가 되길 바랄게
아 그리고 단백질은 얼마나 섭취하는게 좋냐? 평균적으로 고기 100g당 담백질 함량은 20g안팎이야 닭가ㅅ슴살의 경우는 23g이지. 다이어트 시 사람들이 닭가ㅅ슴살을 많이 찾는데 그러지마. 일반 고기랑 크게 단백질 차이가 없을 뿐더러 너무 마케팅화가 잘 되있어서 가격도 비싸.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운동 후 급하게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는게 아니라면 비추할 게. 다시 본론으로 들아가자면 고기 100g당 순수 단백질 20g으로 계산 했을 때 자기 몸무게x 1.2~2.3g 섭취하는게 제일 베스트야 내 몸무게가 80kg이니 나는 하루에 고기(단백질) 500g~900g을 섭취하는게 적당하지. 나는 개인적으로 고기는 오리고기(불포화지방ㅅㅌㅊ, 단 훈제는 x), 돼지 뒷다리살, 닭다리살(인터넷에 2kg에 6000원 정도임ㅋ) 추천하지 참고로 고기는 양념과 튀김류만 아니면 다이어트 시 어느 고기든 먹어도 괜찮아. 삼겹살이나, 차돌박이 등 지방함량이 높은 고기면 탄수화물을 엄청 적게 먹고 그럼 20000
어렸을때 개인 핸드폰 사주면 안된다고 봄. 사주면 그거 하루종일 하고 있거든. 준다해도 평일날에는 못쓰게 하고 주말에만 몇시간 잠깐 하게끔 철저하게 정하지 않으면 진짜 절제가 아예 안됨. 물론 추구하는 교육이 어느방식인지 모르겠지만 어렸을때 당연하게 핸드폰을 주는 순간 힘들어짐. 차라리 '너 다음 시험에 XX점 이상 맞으면 주말에 핸드폰 할 시간 늘려줄게' 라던지 "XX 점 이상 맞으면 이번에 너 좋아하는 XX게임 엄마가 XX(현질템) 사게 해줄게" 라는 식으로 목표를 설정해주는게 이상적이라고 보임. 그럼 애는 그걸 하기 위해서라도 공부를 할수밖에 없으며 이게 별거 아닌거 같아 보이는데 이런 조기교육으로 진취적인 스타일로 바뀐다고 봄. 특히 어려서부터 스마트폰이니 뭐니 다 해줘버리면 애가 진취적인게 뭔지도 모르고 목표를 잡고 혼자서 공부하거나 학습하는걸 전혀 모름. 물론 지금 교육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보이지만 그렇게 열심히 교육했는데 스마트폰 하나때문에 애들 교육 작살난 집안이 꽤 많다는 것도 틀린말이 아님.
@@ottenhamt485 그렇다고 방임교육 해서 전문가들이 말하는 대로 육아 잘한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사달라는거 다 사주고 해달라는거 다 해줘서 어렸을때 스스로 공부 할꺼 다하고 목표 스스로 다잡고 하는 케이스가 분명 있기는 하지만 한 100명중에 1~2명 될까? 전문가들이야 잘 가르칠 능력과 지식이 되니까 그런거고. 대부분 부모들 교육방식 보면 다 거기서 거긴데 스마트폰 어렸을때 다 사줘놓고 애들 공부 안하면 성적 안나온다고 뭐라고만 하면 해결됨? 요즘 애들이 아니라서 그런지 말을 이해 못하는거 같은데 아무런 처벌없이 아무런 패널티 없이 그저 '니 미래를 위해서~' 이런식으로 말해주면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불리며 뭣만 하면 반항심이 드는 사춘기 애들이 '아 그렇구나' 하면서 잘 알아듣고 제대로 잘 할수 있을까? 애초에 어린애들은 자제력이 딸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를 가르치는 과정의 교육방식이 이런 종류라고 본다. 물론 교육학 전공자나 전문가들은 더 좋은 방법이 있을수가 있겠지. 문제는 그걸 현실적으로 가정에서 적용에서 사용할수 있느냐? 그걸 따져봐야 하는거 아니냐? 교육 전문가들이 애들과 소통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아이들에게 뭐라고 하는건 도움되지 않습니다 체벌은 좋지 않습니다. 보상식 교육도 좋지 않습니다. 이런말들은 많이 하는데 그래서 전문가들이 말하는 방법이 현실적으로 얼마나 성공 가능성이 높냐니까? ㅋㅋㅋㅋㅋ 차라리 옛날 학교마냥 정신 못차리는 나이에는 엄격한 체벌로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설치는 것들 뚜들겨 패놓으면 차라리 나중에 와서 '정신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며 찾아오기라도 하지. 방구석 교육 전문가 분이 설명좀 해주시죠 그럼 ^^ 물론 본인과 애들은 서울대 보내고 말씀하시는거죠?
@@abc-ir4wx 좆같아도 나중에 인생 조지고 나서 부모한테 '나 그때 왜 가만히 둬서 인생 조지게 했어!' 라고 하는것보다는 나은거 같은데? 그렇게까지 부모가 자제심과 진취력 증진에 힘써서 가르쳤는데도 자식이 정신 못차리고 있으면 이건 뭐 원래부터 크게 못 클 나무 였나보지 ^^ 거듭 말하지만 애초에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해서 될놈은 그냥 방임주의로 냅두고 어떻게 살아도 되고 서울대 갈놈은 가는데 부모님이 그때 그렇게라도 해줘서 이정도까지 왔다는 생각은 못하는거 보니 뭐 더이상 해드릴 말은 없고 ^^
주말 음식점 가면 애들 돌아다니면서 밥을 먹는건지 난장을치는건지 부모들은 아무런 조치도 없이 자기들 밥먹기 바쁘고 참 보기 않좋고 민폐가 따로 없습니다. 어렷을때 밥상머리 교육이 중요합니다 요새 애들은 금방 사춘기 온다하던데 크면 배우겠지 하다 습관이 되고 나가서 가정교육 어떻게 배웠니 욕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