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다른 영화 2가 제일 재미없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범죄도시 2 는 레알 끝판왕… 너무 잼있게 봤음 영화관에서 사람들이랑 다같이 웃고 보는 영화 4:15 인정… 싸움씬 할때 진짜 소리가 너무 리얼하고 내가 마동석 님 한테 맞는 기분이 드는..? 칼 찌르는 소리도 너무 리얼해서…
단순하고 깔끔 화끈해서 정말 오랜만에 "아~ 한 번 더 보고싶다"하는 영화가 생겼습니다... 특히 전일만 반장부터 강력반에 다른 형사들 단독 분량도 잘 챙긴거 같아서 좋았어요~ 도박장에서 주먹 한 방에 나가떨어지는 조폭들, 버스 안에서 발차기 맞고 버스창문을 깨고 튕겨져 나가는 강해상 장면은 몇 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범죄도시2가 1의 단점 중 가장 잘 해결했다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가 조연들도 잘 살려준 부분이라 생각해요 아무래도 1은 마석도 vs 장첸의 구도가 너무 커서 주연들만 너무 기억에 남는데(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2는 강력반의 다른 인원들과 피해자역, 주요 빌런인 강해상만이 아닌 악역들도 상당한 비중을 보여서 기억에 잘 남더라고요
1편도 큰 기대를 안 했기에 '의외의 흥행'이란 생각이 들어서 2편도 마찬가지였습니다만, 극 전개나 액션, 군데군데의 코미디 요소나 시사적인 요소들을 군더더기 없이 정말 잘 풀어낸 영화였네요 보는 내내 술술 넘어가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끝나고 나서 '내가 뭘 본거지?' 할 정도로 몰입도도 좋았어요 3편은 기대됩니다
보통 영화들이 1편을 뛰어넘기 힘든데 범죄도시는 그 틀을 무시하고 뛰어넘고ㅋ 심심하지 않게 애드립에 주연조연 역할을 하신 배우님 연기력까지 크윽... 이번 악당역을 맡은 손석구배우님.. 악당인데 왜케 멋있는지.. 마지막 버스안 전투씬에시 분명 마동석배우님 애드립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와...생각지도 못한 드립에 너무 웃어버리고...ㅋㅋ 다시 챙겨보고 싶은 영화에요ㅋㅋㅋ
개인적으로 범죄도시 2의 흥행의 핵심은 조연을 정말로 잘 이용했다고 생각함. 1은 마동석과 윤계상의 투톱이라기보단 마동석 중심으로만 이야기가 돌아갔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돌아갔다면 스토리 흐름도 똑같아서 지루했을 거라 생각함. 하지만 2는 마동석 중심이 아니라 반장, 장이수, 팀원들 등등 조연을 분량을 증가 시켜서 1하고 스토리가 비슷하더라도 조연들의 비중이 늘어서 색다른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음. 또한 영상에서 말했듯이 조연들의 연기가... 와우
1. 범죄도시1에서가 2보다 마동석 말고 다른형사들 활약상이 더 큰것같음요. 액션신도 더 많고 막둥이 마지막에 쫓아가다 칼 맞고, 두 배테랑 두 형사도 골목에서 액션씬과 추격전도 그렇고 더 많이 나옴 2. 범죄도시 1 경찰 수사할때 실제로 있는일 3. 범죄도시 1 처음부터 긴장감이 느껴짐 4. 대다수 평도 비슷하기는 하지만 범죄도시1이 근소하지만 좀 더 낫다는 평이 많음. 다만 범죄도시 2는 다른 재미와 요소를 가지고 있음 또 15세 관람역할과 코로나속에서 지친문화여가생활중 사람들의 웃음을 줌. 전작의 아우라와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음 경쟁영화가 상대젹으로 적음. 등등의 이유 다른 유트버의 위 영상 견해와는 다른데 개인적으로 다른 대형유투버의 견해가 더 타당하다고 여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