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요. 특히 쇼핑절제~~ 오랫만에 백화점 나갔더니 할인코너에서 옷을 한아름씩 사던데... 스님 말씀을 새기며 사는 나는 패션감각이 ㅈ5년을 뒤져 보인다는 거 알면서도 그냥 돌아옴. 어디선가 본 나라가 온통 옷섬이 되어버린 경악스런 모습을 보고..나만이라도 그러지 말아야겠다... 나는 재가 수행자로써 나답게 내 길을 가자. 많은 것들을 내려놓는 65세가 되었네요. 구식이 되어가지만...늙을수록 가꾸라는데..나는 내면먼저 더 채우기. 아우라로 대처하시로~😂😂
에구~~~ 저도 혼자 아들 셋 키우며 파란만장하게 살아왔고.살고있고 . 외롭고 슬프지만... 구업을 짓지는 말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부처님의 말씀을 따르자면 인과법을 생각하고..다 이유가 있으려니.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그 사람들에게서 위로받고 치유하게 되기를...받기보다 아프더라도 보살행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