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올해 1월 초 적명 큰스님의 입적 1 주기 추모재가 있었던 무렵, 우연히 스님께서 해주신 이 일화를 적명 큰스님 법문 영상에서, 실제로 저도 들었습니다 적명 큰스님의 법문 영상이 떠서 무심히 그냥 클릭하고 듣고 있었는데, 얼마 후, 졸음 방지용으로 늘 써먹는 이야기인데 오늘은 조는 사람들이 없어서 안 할까, 했는데, 그냥 해주시겠다고 하시면서, 바로 그 이야기를 해주시는 거였어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반가운 마음, 놀란 마음, 신기한 마음으로 잘 듣고 있다가, 스님께서 말씀해주신 그 대목을 이야기 해주실 때, 눈물을 펑펑 쏟았더랬어요. 적명 큰스님께서 제가 궁금해할까 싶어, 잠시 제게 들르셔서 이야기를 해주시고 가신 게 아니셨을까? 싶은, 그런 감회가 저를 묘한 감정으로 빠져들게 했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오늘도 아이스커피 마시면서, 제가 좋아하는 한여름 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화두도 들고, 법문을 들으며 주말 휴일 밤을 행복하게 오롯이 지새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
불법을 만나서 이길이다싶으면 계속 가야한다. 가다가 몸바꿔서도 계속 가야한다.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며 항상 가르침을 맘속깊이 세기면서 꾸준히 가도록 하겠습니다. 스님께서 적명큰스님처럼스며들기 원하셨듯 저 또한 스님의 발거름 뒤딸아 여여히 가도록 하겠습니다. 가슴이 먹먹하면서 환희심이 납니다_()_
스님, 스님의 법문에서 피어오르는 아름답고 귀한 법향에, 제 마음이 스님의 법문을 따라, 더욱 맑아지고 향기로와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 스님, 오늘 이곳에도 꽃송이 같이 예쁘고 탐스러운 함박눈이 내리고 있어요. 꽃송이 같은 하얀 눈결이 마치, 가여운 중생들의 아픈 허물들을 자비심으로 따스하게 보듬어주시고, 덮어주시는 부처님의 손길처럼 느껴졌습니다. 🙏💕 짤막한 일화 속에서도 적명 선사께서 덕현 스님을 얼마나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셨는지 단박에 그 느낌을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 스님, 오늘... 이곳에도 꽃송이 같은 하얀 눈이 소복소복 내리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법화림입니다. 스님께서는 수행 공동체 법화림을 이끌고 계십니다. 수행도량은 충북 음성에 법화선사, 경북 봉화에 법화도량이 있습니다. 오는 11월 15일 일요일 봉화 법화도량에서 해탈원 개원식을 겸한 초하루 법회와 음악회가 열립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방문하셔도 좋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이 법문은 들을 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요즘 업무를 서로 적게 하려 직장내 분란으로 새벽에 잠을 깨어 뒤척이다 다시 들었는데 쿤 깨달음으로 다가왔습니다 잠은 못이루었어도 머리는 아주 가벼워졌습니다 아침에 회의가 있는데 가볍게 해결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적명스님~~~^^♡ 본인이 원하는 대혜탈의 길을 가신 분~~^^♡ 덕현스님 눈물을 보이시는데 저는 부럽습니다~~~♡ 세속의 삶속에 살지만 부처님 법을 따르려고 노력하지만 삼보에 귀의하고 노력하지만 실천하고 따르려고 노력하지만 잘 안되네요~~~^ 스님 부럽습니다!! 더욱더 부처님 말씀 공부하겠습니다!!!!!!!
스님 눈내리는 법화선사 따뜻하고 아름답습니다 흰눈처럼 맑은 법문 경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법체 청안하십시오 해마다 새해 첫마음을 다짐하며 떠오르는 해를 맞이 하건만 지나고 보면 별로 달라진게 없어요^^ 뒤돌아 보면 못다함도 많고 아쉬움이 묻어나고 반성도 해 보고 나이 수만큼 가는 해,오는 해를 맞이 했는데 아쉬움이 많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먹고 사는 일에 바빠져 첫마음은 희미해지고 흐지부지 타성에 젖어 버립니다 그래도 다시 새해 새날 세수를 하고 밝은 해를 향해 만나는 이마다 웃음으로 대하고 하는 일마다 최선을 다하고 마음은 낮은 자세로 지극함을 다해 지난해보다 더 나아지는 새해가 되리라 소중한 첫마음을 품어봅니다 ^^ 법화림법우님들 새해 복 많이 지으셔요~♡